전완식 작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IFS의 시사풍자일러스트
시사 일러스트
없는 머리카락도 세우는 브렉시트 쇼크 본문듣기
기사입력 2016-06-26 21:40:46 최종수정 2016-06-26 21:40:51
전완식 | 한성대 ICT디자인학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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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결과 52%의 찬성으로 영국은 EU를 탈퇴하기로 결정되었다. 양극화와 자국내 문제 그리고 이민자와 터키의 EU가입 등이 브렉시트를 만들어냈다. 영국은 금융과 통화의 허브로 유럽에서 큰 역할과 이익을 발생시켰는데 이를 포기하면서까지 탈퇴를 결심할때에는 많은 이해관계가 상충하기 때문이다. 약30조에 달하는 EU분담금을 경제 발전과 복지에 쓰자는 주장과 단일국가로 미국이나 중국 등의 교역국과 더 좋은 협약을 맺겠다는 주장들이 설득력을 얻은 결과이다. 당장 나타난 문제로 엔고는 일본의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년간 닥칠 경제 혼란속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방향을 냉철하게 잡아야겠다. 주요 검색어tag : 브렉시트, 경제혼란, 엔고, 주식폭락, 경제쇼크,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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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6 21:40:46 최종수정 2016-06-26 2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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