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바라본 세계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협의 박물관 이야기 <11> 샌프란시스코 과학박물관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21년01월03일 09시00분
  • 최종수정 2020년12월31일 10시51분

작성자

  • 최협
  • 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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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과학박물관. 영어로는 <California Institute of Sciences>인데, 내용은 자연사박물관, 식물원, 수족관, 그리고 복합 배움 센터인 Exploratorium으로 구성돼 있는 종합 박물관이다.
 

박물관을 들어서니, Andy Warhol 이 그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그림이 벽면 가득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 예술과 과학의 만남이 둘을 접목시켜 어린이들의 주목을 끌게 하려는 깊은 생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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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물관은 '<광주아시아문화전당><어린이지식문화원>과 성격이 유사하여, 우리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 기관이다.

우선 2008년 완성한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Renzo Piano의 작품인데, 지붕을 정원으로 만들어 친환경의 메시지로 시대를 앞서갔다는 평을 들었다. 아마도 광주의 아시아문화전당의 지붕 일부는 이 사례를 참조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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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자연사박물관, 수족관, 식물원, 플라네타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콘텐츠가 어린 이이부터 어른까지 사로잡을 만큼 알차다. 그래서 비싼 입장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관람객들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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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도중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포유동물들의 뼈를 가지고 설명하는 고교 해설가들이 어찌나 야무지게 잘하는지 칭찬해 주었더니 같이 사진을 찍자고 덤빈다. 이 아이들은 박물관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그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에 진학할 것이라 생각하며 박물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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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 2020년12월31일 10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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