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지수”를 개발하여 3개월/1년 단위로 추이를 제시합니다.

주가상승 등에 힘입어 2020년 3분기 민생지수 오름세 지속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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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12월12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0년12월12일 1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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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91.71로 전 분기의 91.05대비 0.66p 상승

주택가격 상승과 교육비 하락 등도 지수 상승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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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3/4분기의 민생지수는 91.71(2003.1분기=100.0)로 전 분기 91.05에 비해 0.66p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단기적인 국민들의 체감 살림살이 정도를 가늠해 보는 민생지수는 지난 2006년 1/4분기에 최고치 103.60을 기록한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해왔으나 추세적으로는 하락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지난 2018년 4분기 88.43으로 최저점으로 8분기 째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2. 민생지수의 전 분기 대비 상승요인은 긍정적 요소 5개 항목 중 실질주식가격과 실질주택가격 등 2개 항목이 상승했고, 부정적 요소 6개 항목 중 실질교육비, 실질기타소비 등 2개항목이 하락하여 민생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3. 긍정항목 5개 중 고용구조와 고용의 질, 그리고 소득 등 3개항은 보합 또는 미세한 하락을 보였고, 부정적 요소 중 실질세금, 실질식료품비, 실질전세가격, 실질주거비 등 4개 항목이 하락하여 민생지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항목별 가중치가 달라 전체적인 합산 결과는 민생지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강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3. 긍정적 요소들의 증가폭은 실질주식가격, 실질주택가격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적 요소 중 실질교육비, 실질전세가격등의 순서로 하락폭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4. 민생지수의 절대수준을 비교해 보면 지난 2014년 2분기 100.18을 기록한 이래 기준선(2003년1/4분기)인 100에도 미달하는 상황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민생지수는 2017년 1/4분기의 반등을 제외하면 지속적인 감소 추세였지만, 최근 2019년 1/4분기 이후 가계동향조사의 조사 표본이 변경됨에 따라 가구의 소득이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다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3/4분기는 가구 소득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전분기 대비 실질주식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91.71을 기록하였다.

 

5. 민생지수는 국가미래연구원이 개발, 분기별로 공표하는 것으로 민생에 중요한 △ 고용구조 △ 고용의 질 △실질소득 △실질주택가격 △주가 등 5개 항목을 긍정요소로, 그리고 △식료품비 △주거광열비 △기타소비지출 △교육비 △비소비지출 △실질전세가격 등 6개 항목을 부정요소로 구성하고 가중치를 부여해 지수를 산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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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0년12월12일 17시10분
  • 최종수정 2020년12월10일 14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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