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통령덕목 및 수행능력 관련 2040 조사결과 보고서 > 보고서

1. 대통령의 덕목에 대한 의견 1) 대통령의 덕목에 대한 중요도 2040세대가 중요시 하는 대통령의 덕목으로 ‘도덕성(26.4%)’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의사소통 능력’(20.5%), ‘공정사회 수행능력(18.7%)’, ‘갈등 조정 능력(10.8%)’ 등의 순임. 2012년 결과에 비해 ‘의사소통능력’은 작년의 10%에서 올해는 20.5%로 크게 증가된 반면, ‘경제성장 수행능력’은 오히려 16.7%에서 8.3%로 크게 낮아짐. 2) 박근혜대통령의 덕목별 수행 능력 대통령의 덕목별로 박근혜대통령의 수행 능력에 대한 2040의 평가는 ‘도덕성(5.31점)’이 가장 높았고, ‘복지국가 수행 능력(5.12점)’, ‘비전제시 능력(5.03점)’ 순이었으나, ‘의사소통 능력(4.31점)’, ‘갈등조정 능력(4.42점)’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음. 한편, 2012년에 비해 올해 평가가 전반적으로 낮았는데, ‘갈등조정 능력(5.75점)’과 ‘의사소통 능력(5.73점)’이 낮아진 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2. 박근혜대통령의 정책 추진력 1) 박근혜대통령의 주요 정책별 추진력 주요 정책에 대한 박대통령의 추진력 평가는 ‘저출산/고령화 완화 및 대응(3.14점)’, ‘국가 성장 잠재력 확충(3.07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정책(3.04점)’, ‘기업의 경쟁력 강화(3.02점)’ 등의 순으로 나타남. 한편, 작년보다 올해 평가가 약간씩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자리 창출, ’공정사회 확립‘, ‘저출산/고령화 완화 및 대응 등에서 작년 대비 평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2) 향후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예상 평가 박근혜대통령의 향후 5년간 직무 수행에 대한 예상 평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보통이다’는 의견이 33.1%로 가장 높게 조사된 가운데, ‘잘 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31.3%로 ‘잘 못할 것이다(24.8%)보다 높게 나타나, 향후 대통령으로서의 국정 업무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3. 사회에 대한 인식 2040세대에게 사회의 공정성관련 인식을 물어본 결과, ‘경제적 부에 대한 분배의 공정성’이나 ‘노력에 비해 받는 사회적 대우’ 등에 있어서 공정하지 않거나, 노력 대비 사회적 대우가 낮다는 응답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남. 또한 ‘우리 사회의 빈부 격차 문제’도 응답자 대부분 심각하다는 부정적 인식이 강했으며, 이러한 ‘빈부 차이 발생 원인’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인 55.2%가 ‘사회의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함. 다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라는 응답은 작년(20.6%)보다 약간 낮아짐. 또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중 더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66.3%로 ‘경제성장’보다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그중 ‘소득분배가 훨씬 중요하다’라는 응답이 13.9%로, 작년(18.6%)보다 그 강도가 약간 약해진 것으로 조사됨. 그리고, ‘노력에 따른 사회경제적 지위 상승’여부에 대해서도 부정적 응답(전혀+그렇지 않은편)이 60.7%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51.7%)보다 높아진 수치임. 한편, ‘임금피크제’에 대해서는 2040 응답자의 84.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1. 대통령의 덕목에 대한 의견 1) 대통령의 덕목에 대한 중요도 2040세대가 중요시 하는 대통령의 덕목으로 ‘도덕성(26.4%)’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의사소통 능력’(20.5%), ‘공정사회 수행능력(18.7%)’, ‘갈등 조정 능력(10.8%)’ 등의 순임. 2012년 결과에 비해 ‘의사소통능력’은 작년의 10%에서 올해는 20.5%로 크게 증가된 반면, ‘경제성장 수행능력’은 오히려 16.7%에서 8.3%로 크게 낮아짐. 2) 박근혜대통령의 덕목별 수행 능력 대통령의 덕목별로 박근혜대통령의 수행 능력에 대한 2040의 평가는 ‘도덕성(5.31점)’이 가장 높았고, ‘복지국가 수행 능력(5.12점)’, ‘비전제시 능력(5.03점)’ 순이었으나, ‘의사소통 능력(4.31점)’, ‘갈등조정 능력(4.42점)’ 등은 상대적으로 낮았음. 한편, 2012년에 비해 올해 평가가 전반적으로 낮았는데, ‘갈등조정 능력(5.75점)’과 ‘의사소통 능력(5.73점)’이 낮아진 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2. 박근혜대통령의 정책 추진력 1) 박근혜대통령의 주요 정책별 추진력 주요 정책에 대한 박대통령의 추진력 평가는 ‘저출산/고령화 완화 및 대응(3.14점)’, ‘국가 성장 잠재력 확충(3.07점)’,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정책(3.04점)’, ‘기업의 경쟁력 강화(3.02점)’ 등의 순으로 나타남. 한편, 작년보다 올해 평가가 약간씩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자리 창출, ’공정사회 확립‘, ‘저출산/고령화 완화 및 대응 등에서 작년 대비 평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2) 향후 박근혜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예상 평가 박근혜대통령의 향후 5년간 직무 수행에 대한 예상 평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보통이다’는 의견이 33.1%로 가장 높게 조사된 가운데, ‘잘 할 것이다’라는 응답이 31.3%로 ‘잘 못할 것이다(24.8%)보다 높게 나타나, 향후 대통령으로서의 국정 업무에 대한 기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3. 사회에 대한 인식 2040세대에게 사회의 공정성관련 인식을 물어본 결과, ‘경제적 부에 대한 분배의 공정성’이나 ‘노력에 비해 받는 사회적 대우’ 등에 있어서 공정하지 않거나, 노력 대비 사회적 대우가 낮다는 응답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남. 또한 ‘우리 사회의 빈부 격차 문제’도 응답자 대부분 심각하다는 부정적 인식이 강했으며, 이러한 ‘빈부 차이 발생 원인’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인 55.2%가 ‘사회의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함. 다만, ‘정부의 잘못된 정책’이라는 응답은 작년(20.6%)보다 약간 낮아짐. 또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중 더 중요한 것’에 대한 질문에 ‘소득분배가 더 중요하다’는 응답이 66.3%로 ‘경제성장’보다 절대적으로 많았으나, 그중 ‘소득분배가 훨씬 중요하다’라는 응답이 13.9%로, 작년(18.6%)보다 그 강도가 약간 약해진 것으로 조사됨. 그리고, ‘노력에 따른 사회경제적 지위 상승’여부에 대해서도 부정적 응답(전혀+그렇지 않은편)이 60.7%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년(51.7%)보다 높아진 수치임. 한편, ‘임금피크제’에 대해서는 2040 응답자의 84.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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