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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청 시인의 문학 산책. <9> 문학적 사제(師弟)관계는 무엇이고, 어떻게 이뤄지는 것인가 -스승 박목월 선생과 그 문하생들 새창

    박목월(朴木月, 1915~1978) 선생 묘소는 용인공원묘원에 있다. 귀향해 사는 내 집이 바로 용인 접경지역에 있으니 차로 20~30분이면 닿을 만한 거리이다. 일 년에 서너 번, 선생 묘소엘 들르곤 한다. 그냥 산책하듯, 달려가 둘러보곤 한다. 1978년 이승을 떠나 용인공원으로 처소를 옮기셨으니, 어느덧 만 37년 (이 글은 2015년에 작성되었다), 긴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지근거리에 계시는 선생을 느끼곤 한다. 삶이 곤곤하고 삶의 갈림길에서 번민하게 될 때, 시 쓰는 일이 안일로 기울려고 할 때 선생께 여쭙는…

    이건청(lgc) 2022-01-22 16:30:00
  • 질병청의 도박 새창

    오미크론으로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할 기미를 보이자 기존 방역체계를 개편한다고 한다.그 핵심은 PCR 검사 대상을 축소하고, 그 대신 신속 항원 검사나 자가검사 키트를 활용하겠다는 것이다.그 이유는 검사 대상의 급속 증대로 PCR 검사 능력이 한계에 부딛혔기 때문이라 본다. 의심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 사람들에 대해서 모두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설비나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그러니 우선 신속 항원 검사나 자가검사 키트로 간이 테스트를 해보고, 그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PCR 검사를 함으로서 PCR 검사…

    김광두(kidoo) 2022-01-22 15:3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22 : 사마염의 서진(西晉) <I>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2-01-21 17:10:00
  •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19> 유전자 관련 생명윤리(Bioethics) ; 생명복제 새창

    사람 손으로 만드는 인공생물의 합성은 현재까지는 아주 기초적인 최말단 생명체인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를 인공합성한 후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성장하고 자손을 만드는 번식까지 되는 완벽한 합성은 지난해(2021)에 성공하였다. 동식물과 같은 진핵생물 중 최말단인 단세포 생물인 효모(Sacchromyces cerevisia)도 인공생명체를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유전자 합성도 아직 50% 이상 성공하지 못해서 인간은 고사하고 동식물과 같은 다세포 생물에 인공생물 합성은 아직은 큰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하지만 난자, …

    오태광(tae123) 2022-01-21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92) 천연기념물 7: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새창

    동백나무는 지금과 같이 추운 한겨울에도 꽃을 피워서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동백나무는 개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경우는 없지만 자연적으로 군락을 이루어 멋진 동백나무 숲을 이룬 곳 몇 군데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곳이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이지요. 동백나무 숲 중에서는 꽤 북쪽으로 올라온 곳이라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된 선운사(禪雲寺) 동백나무 숲은 절 뒤쪽 산자락 비탈 아래쪽에 폭 30m 내외의 너비로 연속된 숲입니다. 실은 선운사로 가는 길 오른쪽 경사면 아래 사찰…

    김도훈(hoon123) 2022-01-21 17:00: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6-2: 전한(前漢) 원제 유석(BC75-BC49-BC33) <L>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져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 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 (…

    신세돈(seshin) 2022-01-21 16:50:00
  • 미국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논란 새창

    □ 미국 인플레이션이 파죽지세(破竹之勢)다. 2021년 12월 소비자물가가 7%로 급등했다. 1982년 6월(14.8%) 이후 40년 만에 가장 큰 폭 상승이다.□ ①공급망 사태, ②주거비 상승, ③임금인상 압력 등이 주요인으로 꼽힌다.① 오미크론 변종 확산에 따른 각국의 제한조치로 공급망 차질이 여전하다.② 더욱이 주거비가 4.1% 올랐다. 2007년 2월 이후 최대 폭 상승이다. 주거비는 소비자물가(CPI)에서 차지하는 비중(1/3)이 가장 크다.③ 아울러 임금과 물가가 동시 상승하는 중이다. ‘임금–물가 상승 소용돌이 현상 ’…

    강태수(tsoo1) 2022-01-19 17:1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 - 외천본민(畏天本民) <3> 국정(國政)의 근본 원칙과 목표 II. 바른정치 3대 원칙 새창

    II. 1 어진 정치를 펴겠다.(시인발정,施仁發政)충녕은 별안간 세자가 되었고 세자가 된지 한 달 만에 왕이 되었다(1418년 8월 10일). 갑작스럽게 왕위에 오른 세종은 어떤 원칙이나 철학을 가지고 있었을까. 즉위교서에는 세종의 각오와 정신이 잘 들어있다. 무엇보다 먼저 선대 부왕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고 있다. “태조는 홍업(洪業)을 초창하시고 부왕께서는 큰 사업(丕業)을 이어오시매 삼가고 조심(小心翼翼)하여 늘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하시며(敬天愛民) 충성은 천자에 이르렀고 효도와 공손함은 신명에 통하여 나라 안팎이…

    신세돈(seshin) 2022-01-19 16:40:00
  • 임인년(壬寅年)은 ESG 실행의 해 새창

    기해년(己亥年)에 주목해야 할 3가지 키워드로 탄소배출, 신재생에너지, ESG를 꼽아 기고한 적이 있다. 정확히 3년 전인 2019년 2월 국가미래연구원의 ifsPOST에 기고했었다.같은 달 필자는 당시 글로벌 ESG의 화두였던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가 한국기업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라는 보고서도 발간했다.이 때만 해도 국내에는 ESG라는 말 조차 생소했다. 이듬해인 2020년 ESG열풍이 시작되었고, 코로나 사태에 오히려 더 주목받으면서 더 이상 'Environmental Social, Governa…

    김성우(sungwoo123) 2022-01-18 17:10:00
  • ESG성과의 공시·평가와 ‘K-ESG 가이드라인’ 새창

    최근 ESG투자가 확산되고 있으나 기업들은 ESG경영관련 표준화된 공시 및 평가 기준이 없어어려움을 겪고 있음.국제적으로 기업의 ESG 활동성과에 대한 공시는 GRI, SASB, TCFD 등의 기준을 따르고 있고, 우리나라도 단계적 공시의무화 방안을 발표하였으나 아직 표준화된 기준은 없는 실정임.ESG 성과평가의 경우 평가기관 간 일관성 부족 및 평가 방식 불투명성 등으로 기업이 대응하기 어려운 실정임.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는 2021년 12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K-ESG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였음. 동 가이드라인은 …

    이병윤(byungyoonlee) 2022-01-18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