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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전망] ‘정치 실종으로 인한 극도의 정치 혼돈 시대’ 도래 새창

    ‘집권 3년차 증후군’으로 인해 초(超)대결 정치가 판을 칠 것 2019년 새해는 문재인 정부가 집권 3년 차를 맞이하는 해다. 5년 단임제에서 집권 3년차는 임기 반환점을 도는 시기다. 올해 정치를 전망해 보면 ‘집권 3년차 증후군’으로 인해 초대결 정치가 판을 칠 것으로 보인다.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진보와 보수 간에 호각을 이루는 균형화가 이뤄질 것이다. 민감한 정치 현안이 발생할 때 마다 여야는 정치로 풀어야 할 것을 정치로 풀지 못하고 상대방을 검찰에 고발하는 이른바 ‘정치의 사법화’가 빈번하게 나타날 것이다. 한마…

    김형준(db827) 2019-01-01 17:00:00
  • 청와대에 ‘악마의 변호인(devil's advocate)'을 둬라 - 대통령이 ‘반대의 목소리’도 듣고 생각하게끔 해야 새창

    ​​지난해 5월 25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가 열렸다. 보름 전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 등 주요 참모진 인선을 마무리하고 처음으로 소집한 청와대 고위 관계자 회의였다. 문 대통령은 “회의엔 미리 정해진 결론이 없고, 배석한 비서관들도 언제든지 발언할 수 있다”며 “받아쓰기는 이제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참모가 아니라 국민의 참모라는 생각으로 자유롭게 말씀해 달라”고 주문했다.임종석 비서실장이 “대통령님 지시사항에 이견을 제시할 수 있느냐”고 하자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지시에 …

    이상일(sangill123) 2018-10-09 20:41:18
  • 집권1년4개월,청산(淸算)되는것과 쌓이는(積)것 새창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최근 청와대에 가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했다고 해서 뉴스에 올랐다. 소득주도 성장 논쟁에 매몰되지 말고 사람중심경제의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얘기를 했다한다. 정말 쓴소리를 한건지, 했다면 어떤 쓴소리를 한건지본인은 공개하지 않지만 언론들은 평소에 그가 비판해온대로 소득주도 성장의 문제점을 지적했을것이라고 전하고 있다.추측만 자아내는 내용보다는 ‘쓴소리’라는 삼음절이 더욱 선명하게 들어오는것은 무슨 이유일까? 반가움,신선함 같은거? 청와대에서 누군가가 했다고 들어본적이 없은 그 소리여서? 이제부터…

    유연채(chae123) 2018-09-13 17:55:00
  • <월간중앙 인터뷰> 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 쓴소리 “일자리가 정의…노조와 대기업의 카르텔 혁파해야” 새창

    사람에 투자하는 생산적 큰 정부 지향하려면 지출 구조 재고해야…시각 달라도 김동연 부총리 이해해,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라 할 것김광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의 인터뷰 중 가장 많이 들었던 어휘는 ‘일자리’였다. 김 부의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그 기준에서 조언한다고 말했다.김광두(71)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만나기까진 삼고초려의 시간이 필요했다. “9월까진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인터뷰를 사양했다. 실제 김 부의장은 8월 중순 언론을 피해(?) 휴가를 떠났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김광두(kidoo) 2018-08-25 17:37:00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 그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정치과제 새창

    그의 생각과 대안을 ‘ifs POST’에 실린 글과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김병준. 그는 원래 2004년6월부터 2년여를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다. 굳이 따지자면 문재인정부 인사와 뿌리가 같다. 그런데 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는가? 박근혜 정부 말년인 2016년11월 국무총리 후보자로 발탁되면서 자유한국당(당시 새누리당)과 인연을 맺게 됐다. 당시 김 위원장은 그 같은 변신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노무현 정신의 본질은 이쪽저쪽 가리는 게 아니라 국가와 국정을 걱정하는 것이라고 본다”지금은 한국이 정…

    김병준(bjkim36) 2018-07-17 17:54:08
  • [매일경제 대담] 김광두 "경제정의, 일자리 창출없인 안돼…기업들 氣부터 살려야" 새창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추구하는 경제 정책과 관련해 "나무 뿌리가 썩고 있는데 당장 배고프다고 과일만 찾는다"고 평가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한국 경제에 비전이 안 보이는데, 정부가 몇 달 앞만 보고 정책을 세우면 되겠느냐"고 일갈했다. 김 부의장은 혁신성장이 지지부진한 이유로 국회가 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탓하는 관료들에게 "정부가 솔직하게 털어놔야 국회도 협조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부가 잘못된 방…

    김광두(kidoo) 2018-07-02 11:27:10
  • 6·13 지방선거는 야권 근본 재편의 기회, 놓치면 미래 없다 새창

    우리는 세상사를 논할 때 ‘운칠기삼(運七技三)’을 종종 이야기한다. 조직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운동경기의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거론하면서 ‘운(運)이 기량이나 실력보다 더 많이 작용한다’는 뜻으로 이 말을 곧잘 사용한다.서양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고대 로마에선 포르투나(Fortuna)와 비루투스(Virutus)란 말을 자주 썼다. 포르투나는 행운의 여신을 뜻하는 단어로, 우리가 말하는 운과 상통하는 것이다. 비루투스는 역량, 능력, 힘을 의미한다. 결국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

    이상일(sangill123) 2018-05-27 17:05:00
  • ‘경쟁력 강화’ 얘기 아예 없고 노동개혁 말도 못 꺼내 새창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동아일보 최영훈 논설위원 대담<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자문회의) 부의장이 최근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경기 진단을 놓고 설전(舌戰)을 벌였다. 대통령직속기구의 책임자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의 충돌은 화제를 모았다. 먼저 김 부의장이 페이스북에서 ‘경기 침체의 초입’이라고 우려하자 김 부총리가 ‘어떤 분 얘기에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 부의장이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쓴소리를 이어갔다. ‘내각과 청와대 경제팀이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안 된다’는 충고였다. 17일 김 부의장…

    김광두(kidoo) 2018-05-21 12:22:45
  • 기업들 기 죽어 산업경쟁력 약화되고 일거리 안 생겨 새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대~70%대에서 견고히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거침이 없다. 전(前)은 물론 전전 대통령까지 적폐 청산의 바람몰이가 몰아치고, 속출하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J노믹스(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험이 강행되고 있다. 문제는 초유의 정책실험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실업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2월에 이어 3월에도 실업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획일적인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화 등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고용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탓이다. 하지만 청와대 정책 실세들이 J…

    김광두(kidoo) 2018-04-13 10:38:09
  •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인터뷰 <문화일보> 새창

    문화일보는 지난 2월9일자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은 물론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해 의미 있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그 인터뷰 내용을 옮겨 싣는다. <편집자>“노동개혁, 독일식 ‘노사통합주의’가 바람직,사람중심경제에서 미국식 자유 원칙기반 해고제는 안 맞아““최저임금 인상 취지 좋았지만 혼란, 로드맵 다시 생각해야”“경제 체력 키우는 구조조정 … 체질개선 규제혁파·4대개혁 추진”국민경제자문회의(자문회의)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의 수립에 관해 대통령의 자문에 …

    김광두(kidoo) 2018-02-15 01: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