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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혁 속의 2017, 미국과 세계 경제·금융 전망’ 美 앨런 사이나이 사(디시전이코노믹스 회장) 새창

    미국의 저명한 경제예측가인 앨런 사이나이(Allen Sinai) 박사는 트럼프노믹스의 효과로 미국에서는 올해 2.6%의 성장을 이룰 것이며, 2019년 이후로도 당분간 3~4%대 경제 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미국 경제가 살아나면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증시에 대해서도 “미국과 세계 증시 모두 동반 상승하면서 새로운 고점을 찍을 것”이라고 낙관했다.사이나이 박사는 지난 2017년 1월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변혁 속의 2…

    이젬마(glee0404) 2017-02-21 17:22:16
  • ​"근혜" 만 끌어내리면 다 인가? 새창

    바람 앞에 꺼질 듯 춤을 추던 연약한 촛불이 일을 저질렀다. 촛불 하나가 둘이 되고 또 끝없이 이어져 도도히 흐르는 강물이 되니 국회도 국민의 명령을 어길 수 없었다.사실상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민의 소리로 국회에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가결 시켰다.이번 탄핵은 국민의 뜻이 아니었던 '노 무현 탄핵'과는 성격이 다르다. '노 무현 탄핵' 은 국민이 원치 않았기 때문에 국회에서 의결이 됐지만 최종 헌재판결이 나온 후에 그대로 옛날로 되돌아갔다. 그러나 이번은 대통령의 잘못을 분명히 국민들이 지적했고, 국회의 탄핵의결을 이끌어냈다. …

    황희만(heman21) 2016-12-11 18:21:23
  • 대통령의 고향 대구의 속앓이, 그리고 분노 새창

    어릴 적 대구 외곽에서 자란 필자는 석문산성에 자주 올라가곤 했다. 석문산성은 곽재우장군이 낙동강을 따라 달성과 고령의 내륙지방으로 쳐들어오는 왜병을 막기 위해 축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초등학교 때는 1907년 2월 대구에서 발단이 되어 일본에서 도입한 차관 1300만 원을 갚아 주권을 회복하고자 주권수호운동을 기념하는 국채보상운동공원, 그리고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2.28 대구항쟁의 기념비가 앞에 서 있는 명덕로타리를 건너면서 학교를 다녔다.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대구는 보수의 본류로 자리매김하였다. 의리와 고집이 대구의 아이콘…

    이상근(slee1028) 2016-11-29 17:48:05
  • [ifs 논평] 친(親朴)은 역사의 죄인이 되려하는가? 새창

    정말 ‘가관(可觀)’이다.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극심한 ‘패거리 정치‘를 목격하면서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과연, 이 나라는,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어떻게 될 것인가?”심각한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살얼음 위를 걷는 세계경제의 불안 속에서 우리 경제는 활력을 잃고 비틀거리고 있는 형국이다. 당장 목전에 다가와 있는 조선 해운 등 국가기간산업의 몰락위기는 수많은 근로자들의 생계를 걱정해야 할 판이 됐다. 그 뿐인가. 한 달이 멀다하고 하향 조정되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서민들의 가슴을 피멍으로 채워가고 …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6-05-19 13:25:01
  • 뒤죽죽 양적완화논리와 한국은행 새창

    (1) 급하다고? 문제의 핵심은 대우조선해양이다.무엇이 그다지도 급하기에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국은행은 돈을 붓기만 하라는 것인가? 조선3사의 천문학적인 부실규모가 당장 큰 문제라고? 2015년 말 현재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3사의 부채규모는 65.9조원이다. 가계부채(=가계신용) 1200조원에 비하면 5.5%에 불과하다. 그것도 2년 전인 2013년 말 부채규모는 59.3조원이었으니 2년 동안 11.1% 밖에 늘지 않은 셈이다. 그렇게도 낮은 초저금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연간으로 따지면 5.6% 증가한 셈이니 같은 …

    신세돈(seshin) 2016-05-15 20:47:21
  • 용호상(龍虎相搏)의 ‘통화 대전(大戰)’ 현장 새창

    Ø 글로벌 시장(환율) 요동의 원점은 위안화 급변사태Ø 시장에 안전자산 선호(Risk-Off) 강해져, 엔화가치가 급등Ø 통화당국의 정책 수단도 고갈(枯渴)로 시장 신뢰도흔들려 Ø 주요 통화 가치 불안은 위기(crisis)의 전조(前兆)(?)Ø 결국, 문제는 중국에서 시작, 중국으로 귀착Yuan; 중국 경제 변조(變調)로 글로벌 시장 요동이 시작 글로벌 경제가, 중국 경제 감속(減速) 우려에 발단하여, 전방위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 금융시장도 온통 불확실성과 불투명성으로 뒤덮여 혼미(昏迷)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

    박상기(sangki) 2016-02-20 23:38:44
  • 현주 회장 투자는 성공할까? 새창

    미래에셋이 대우증권 인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박현주 회장은 기자회견장에서 “금융에서 삼성 같은 회사가 나오려면 리더 그룹이 불가능한 꿈을 꿀 줄 알아야 합니다,”라고 했다. 불가능한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박현주 회장은 1997년 외환위기(이른바 ‘IMF’경제위기)로 우리 경제주체 모두가 뼈아픈 구조조정을 할 때, 미래에셋캐피탈과 자산운용사를 설립하여 오늘날 미래에셋 금융그룹으로 키웠다. 앞으로 1~2년 내에 세계 경제가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박 회장의 통찰력과 과학이 조화를 이룬다면, 미래에셋은 글로벌 금융회사…

    김영익(solchan08) 2016-01-27 21:09:02
  • 근혜 정부 4대개혁의 현주소 <대담> 새창

    ◈ 참석자<가나다순>▲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임기 3년차에 느닷없이 등장한 4대 개혁-김광두: 우리 경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4대 개혁이라는 것을 내 놓고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원스럽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세돈: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게 2013년 2월 25일 인데 여기 오기 전에 그 취임사…

    김광두(kidoo) 2016-01-08 20:34:44
  • 인비를 배워야 희망이 생긴다 새창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창조형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변해야 한다는 주장이 무성하다. 우리를 선진국 문턱에 바짝 다가설 수 있도록 해줬던 추격형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이 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모방과 추격으로 얻은 작은 성과에 취해서 머뭇거리다가는 선진국의 견제와 후발주자의 추격에 떠밀려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버릴 것이라는 무서운 경고도 있다. 지금 당장 변하지 않으면 끔찍한 재앙이 닥쳐올 것이라는 위기감이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새로운 목표라는 선…

    이덕환(duckhwan) 2015-10-07 20:11:49
  • 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한다.(11)제도개선은 일정부분 성과 국민체감 수준은 아직 미흡 새창

    개요박근혜 정부가 복지우선, 민생안정, 경제민주화를 주창하며 출범한지 2년 반의 시간이 흘렀다. 이 정부가 출범하고 정해진 시간의 반이 지난 지금 과연 처음의 약속을 얼마나 이행하였는지, 그리고 앞으로 남은 기간에 어느 정도가 완결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와 전망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현) 정부의 정책적인 목표와 실천적인 드라이브에서는 사회복지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때문에 사회복지 정책의 성과는 하나의 정책적 성과이면서 동시의 정부의 정당성의 기반이 된다. 다시 말해 “한국형 복지국가”는 박…

    황명진(hwang123) 2015-09-29 20: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