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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 소개 게시판 내 결과

  •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 새창

    프랑스 파리 1대학 국제경제학과 경제학 박사|||프랑스 파리 1대학 국제경제학과(DEA)|||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졸업|||부산 동래고등학교 졸업

    김도훈(admin) 2017-01-25 13:15:09

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나무와 숲과 사람 사는 이야기 | 김도훈 서강대학교 초빙교수 새창

    -평생을 산업연구원이라는 곳에서 산업연구를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저 자신을 흔히 산업전문가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서 원장(院長)까지 포함해서 37년 근무했으니까 산업전문가라 할만하다. 그런데 오늘은 나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 - 나무라는 것이 과연 우리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우리 원시의 조상들은 아마 나무에게서 처음으로 효용을 느낀 건 자기를 쫓아오는 맹수로부터 달아날 수 있는 안식처 정도의 효용을 가졌던 것 같다. 그 다음은 바로 연료로서 대단히 큰 효용을 얻었다. 예를 들자면 음식을 끓이면서, 혹은 추위…

    김도훈(hoon123) 2021-01-20 17:00:00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55) 이름 값하는 층층나무와 산딸나무 새창

    나무박사를 자칭하고 있는 필자에게 나무들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궁금해하며 질문해 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자작나무, 때죽나무, 노린재나무, 물푸레나무 등등 독특한 이름들은 옛날 우리 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서 지어졌지만, 지금은 그런 옛 생활의 특징을 찾아보기 힘들어지면서 그 의미가 퇴색하고 있어서, 그런 이름들의 유래에 대한 필자의 설명이 길어지기 일쑤이고 조금 길어지는 설명에 곧바로 흥미를 잃어버리는 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하려는 나무들은 나무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지어졌기 때문에 그 이…

    김도훈(hoon123) 2021-05-07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54) 느릅나무: 제 위치를 찾지 못하는 나무 새창

    느릅나무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뒤에 설명하겠지만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 이 이름표를 단 나무는 느릅나무가 아닙니다. 나무를 제법 사랑하여 가는 곳마다 나무 사진을 찍어대는 필자도 느릅나무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의외로 서양에서는 느릅나무가 제법 대접을 받습니다. 필자가 느릅나무를 제법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나무라고 여겨버린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공연되는 유진 오닐 원작 ‘느릅나무 아래 욕망’이라는 연극의 제목이 워낙 인상 깊게 남아서였습니다. 느릅나무 영어 이름은 Elm인데 이 나무는 공원이나 사람들이 피크닉을 다닐…

    김도훈(hoon123) 2021-04-30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53) 숨기듯이 꽃을 피우는 모과나무와 명자나무 새창

    모과나무는 역시 열매가 포인트입니다. 다소 얼룩덜룩하긴 하지만 멋지게 쭉 빠진 나무 등걸에 비해 그 열매는 그 엉성한 모습 때문에 ‘못생긴 것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지요. 오죽하면 모과나무를 소개하는 책들 대부분이 모과를 소개하는 글에서 모과를 보면 세 번 놀란다고 하면서, 그 열매가 못생긴 데서 놀라고 그 다음에 향기가 좋아서, 그리고 쓸모가 많아서라고 시작할 정도이니까요. 또한 속담처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필자가 부산 근처 기장에서 어린 시절을 …

    김도훈(hoon123) 2021-04-23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52) 자작나무와 서어나무 새창

    풍매화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식물의 번식에 필수적인 꽃가루가 암술의 씨방에 맺어지는 수정을 벌이나 나비와 같은 곤충을 매개로 하지 않고 바람을 매개로 하는 꽃을 일컫는 말입니다. 봄에 꽃가루가 날려 알레르기를 겪는 분들은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도 두려워하며 접근하기를 꺼리는 수가 있는데 그건 틀린 행동입니다. 매화, 벚꽃, 장미, 수수꽃다리, 진달래, 철쭉 등 우리가 예쁘다고 하는 꽃들은 방문하는 곤충의 몸에 꽃가루를 묻히려고 그 꽃가루들이 비교적 점성을 가지기 때문에 좀처럼 그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런…

    김도훈(hoon123) 2021-04-16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51) 화려한 봄꽃, 영산홍과 산철쭉 새창

    필자가 이 난을 빌어서 1년 가까이 ‘나무 사랑 꽃 이야기’를 써 왔는데 그 첫 번째가 철쭉과 진달래를 비교한 글입니다. 2020년 4월 하순이었으니 진달래는 거의 지고, 철쭉이 피어나기 시작한 무렵에 쓴 글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봄이 일찍 진행되어 그때쯤에는 철쭉꽃도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두 나무는 같은 집안이면서 (진달래과 소속) 여러 가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은 진달래가 이른 봄, 꽃부터 먼저 피우는 데 비해 철쭉은 진달래가 잎을 내밀 무렵에 잎을 먼저 이어서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닐까 합…

    김도훈(hoon123) 2021-04-09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50) 수수꽃다리, 이름은 토종, 원산지는 외국? 새창

    올해는 봄의 진행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것 같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니 예년에는 조금 시차를 두고 피던 온갖 꽃들이 거의 한꺼번에 피어나는 느낌을 주는 요즘입니다. 주로 벚꽃을 중심으로 한 장미과의 각종 꽃들인 매화, 살구꽃이 지는가 했더니 복숭아꽃, 앵두꽃, 옥매화, 그리고 그런 종류들의 각종 겹꽃들까지 화려한 꽃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느 산을 가더라도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있고, 공원에서도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지요. 필자는 그 가운데서 흔히 5월을 불러오는 꽃이라는 수수꽃다리가 개화를 시작한 것을 보고 놀랐습니…

    김도훈(hoon123) 2021-04-02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49) 극과 극을 함께 가진 벚꽃 새창

    요즈음 TV 프로그램 중에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모두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연 프로그램인 TV조선의 미스/미스터트롯이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경연에서 경연자들의 순위를 좌우한 것은 결국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였다고 기억합니다. 시청자들의 표심은 이른바 전문가들인 ‘마스터’들이 부여한 점수 차이를 완전히 무력화하며 순위를 결정했지요.이런 경연을 꽃에다 적용해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어느 꽃이 가장 아름다운가 하는 질문을 하면서 말이지요. 아마도 미적 감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결정한다면 저는 장…

    김도훈(hoon123) 2021-03-26 17: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48) 살구나무는 억울하다 새창

    살구나무는 요즘 억울합니다.지금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매화나무에게 봄소식을 제일 먼저 전하는 역할을 빼앗겨 버려서 그렇고, 벚나무에게 화사한 진짜 봄이 우리 곁에 내려앉았음을 알리는 역할을 빼앗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갈함이나 화려함에서 매화, 벚꽃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데도 그저 중간에 피기 때문에 사람들은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SNS에서조차도 살구꽃은 이런 이유로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지난 3월18일 서강대학교 교정에서 활짝 꽃을 피운 살구나무지난 3월19일 분당 영장산 기슭 …

    김도훈(hoon123) 2021-03-19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