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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28 (2 페이지)

  • 2016, 희망으로 죽음에 도전한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1월 21일
    산은 내 운명산은 운명이다.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산을 걷는다. 걸으며 추억을 떠올린다. 산은 그리움과 중첩된다. 산은 어느새 사람의 얼굴을 묻어버린다. 추억도 묻어버리고 감정…

  • 폭력과 부패, 2016 선거로 심판하자.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6년 01월 03일
    우리 사회의 단면을 해부하거나 확대하는 역할을 영화가 한다. 사회 문제나 부조리를 고발하는 프로그램은 방송의 시사특집이나 기획탐사용 프로그램에서 주로 한다. 방송이기에 항상 입장이…

  • 정의(正義) - 1천만 관객의 사회심리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10월 20일
    1천만 영화 두 편 탄생최근 1천만 고지를 넘은 영화가 두 편 탄생했다. 영화 <베테랑>과 <암살>이다. <베테랑>은 정의로운 열혈 형사와 재벌 3…

  • 한중 FTA 이후, 한국 영화의 중국진출 전략을 새로 짜자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9월 07일
    2015년 6월 1일 한중 양국은 FTA에 정식 서명했다.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중 FTA 서명식’이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

  • 모든 것이 대통령 책임이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7월 16일
    모든 것이 대통령 책임이다. 세월호가 터져도 메르스가 발병해도 다 대통령 책임이다. 무슨 일이 터질 때 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모든 것이 대통령 책임이라니. 우리 사회에…

  • 날자, 우울한 영혼이여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6월 22일
    ‘날자, 우울한 영혼이여’오래 전 읽은 어느 시인의 산문집 제목이다. 왜 문득 영혼이 생각이 날까? 요즘 들어 점점 살기가 각박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일까? 이유도 모르게 가슴…

  • 문화융성과 공공기관 통폐합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6월 04일
    일본은 한때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었다. 1982년 일본 전자산업의 대표적 기업이었던 소니(SONY) 사장에 오가 노리오가 취임한다. 그는 동경대 음대를 졸업…

  • 선망하는 교수직함, 멸시당하는 교수사회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4월 15일
    교수 수난시대다. 요즘 언론에 걸핏하면 등장하는 것이 교수 성희롱 사건에다 연구비 횡령사건이다. 직업이 교수인 사람들 대부분이 창피해한다. 뭔가 모멸당하고 약간은 화가 난다는 감정…

  • 부산국제영화제의 불편한 진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2월 27일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축제 중 하나가 영화제다. 영화제는 국가의 영화산업을 견인하고 영화를 예술로 인식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계 최대의 영화제로 칸, 베를린, 베니스를 일컫는다. …

  • <국제 시장>은 영화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2월 17일
    <국제시장>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 논란은 영화계에서 나온 논란이 아니다. 주로 정치권에서 시작된 논란이다. 논란의 주된 내용은 이 영화가 보수 쪽에 유리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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