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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20 (2 페이지)
  • 외양간은 항상 손봐야 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7월 14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亡牛補牢)’는 풍자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간사회 외양간은 잃기 이전이면 더 좋지만 잃은 이후에도 고치지 않을 수 없다.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
  • ‘관피아’ 이후의 혁신과제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6월 07일
    관피아 척결만이 능사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발전국가(development)의 후속 체제를 마련하는 것이다. 박정희 정부 이후 제도화된 한국의 발전국가 핵심에는 정부가 있었다. 경…
  • 현행 대통령제를 손봐야 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5월 11일
    한국의 대통령은 후보로 부상하는 과정에서 국민이 무서운 바다(물)라는 원리를 체득하고, 다른 후보와 경쟁하면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으로 믿어왔다. 대통령까지 되는 역정이 대통령직 …
  • 춤추는 정책, 정부신뢰 결딴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4월 09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30%대로 추락했다. 민주정체의 위기다. 정부는 국민의 신뢰 위에 존재한다. 국민은 바다고 정부는 배다. 배가 제대로 전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
  • 시민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의 융화를 시도할 때가 되었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4월 06일
    ‘국가미래연구원’의 활동을 보면 사회변화를 위한 용기있는 변화의 조짐을 볼 수 있다. 이 연구소의 출발은 현 정부와 관련이 있는 보수적 식견을 가진 학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하지…
  • 춤추는 정책, 정부신뢰 결딴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3월 03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30%대로 추락했다. 민주정체의 위기다. 정부는 국민의 신뢰 위에 존재한다. 국민은 바다고 정부는 배다. 배가 제대로 전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
  • 굿 팔로우어십(good followership)이 절실한 때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1월 28일
    우리사회는 문제를 위로부터 풀려는 습성이 있다. 이 집단인식은 집권화된 권력과 금력구조에다 수직적 유교문화에서 긴 세월 살아온 경험 때문에 쉽게 변할 것 같지 않다. 아직도 논란에…
  • 대통령의 리더십 논란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1월 05일
    최근 청와대의 문건유출 사건을 기화로 대통령의 리더십을 비판하는 언론보도가 적지 않았다. 학자들의 견해에 기초한 것도 있었고, 가까이서 일한 사람의 평을 인용한 것도 있었으며, 심…
  • 정치를 바꾸려면 선거구를 넓혀야 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4년 11월 16일
    통일한국을 상정하고 개혁에 시동을 걸 때 먼저 착수하여야 할 일이 적지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정치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본다. 현 상황에서 정치가 바뀌지 않…
  • 원대한 비전과 합의 가능한 항해도를 마련할 때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4년 10월 05일
    한국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 관찰우리 사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극단적인 관찰이 공존한다. 한편에서는, 광복, 산업화, 민주화라는 단계를 밟아서 선진국 클럽에 들었다. 또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