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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2회 정책을 부탁해, 대상_국방의 선물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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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5년03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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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연구원 YTT(Young Think Tank)에서 지난해에 이에 "제2회 정책을 부탁해 정책발표 콘테스트를 "청년의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7일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118호서 개최하였다. 제 2회 '정책을 부탁해'콘테스트에 참여한 팀은 20대 대학생으로부터 40대 초등학교 선생님까지 총 41개팀이 예선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3팀의 본선에 올랐다. 대상으로는 "국방의 선물-고졸 전역자를 중소기업과 매칭하자" 의 세종대 경영학과의 김종열씨가 차지하게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김종열씨의 고등학교 졸업자인 친구의 이야기를 보다 진솔하게 그리고 우리사회에 고졸자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청년실업 문제해결에 있어 지금까지 소외된 부분을 부각시겼다는 점이 높이 평가하였다. 우수상으로 남양주 한별초등학교의 김솔교사의 “공공분야 보육일자리 정책의 개선책”으로 보편적 무상복지로 인한 세수 부족으로 인해 초등 1,2년생들에게만 국한된 초등학생의 보육교실을 맞춤형 복지로 전환하여 실수요자 (차상위계층까지 무상)에게도 일정부분 부담을 지워 전교생으로 보육교실을 확대하고,초단시간제 파트타임 보육교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여 작업안정성을 도모하자는 정책,서울시립대 청다움팀(이웅희, 임재민, 윤혜린)의 대학생들에게 창업부전공제를 도입하여 창업을 활성화하자는 정책,그리고 영남대 박고은양의 “완생프로젝트”로 고졸 취업자가 더 이상 직장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정책제안이 차지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7일 발표된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을 수정·보완하여 홈페이지(ifs.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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