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국가 정책에 대한 의견 / 정부의 국정과제, /사회에 대한 시각 등을 매해 조사하여, 국가 정책에 대한 국민의 현재 인식과 변화를 파악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이미지 조사

정치인 이미지 조사결과 보고서-전문가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15년04월30일 01시37분
  • 최종수정 2015년04월30일 01시37분

메타정보

  • 28

첨부파일

본문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할 자질’ 국가발전 안목과 자질( 45.1%)이 가장 높아
대타협 정치력과 리더십 (30.1%) 도덕성과 신뢰성(7.1%)이 뒤이어
자질우수 평균순위, 김무성>김문수>안철수>박원순>문재인>정몽준 順
해결해야 할 한국 사회의 과제, ‘사회 통합과 경제 활성화’(24.8%) 가장 많아 
 
1. 차기대통령이 가져야 할 자질
 
◈ 대통령자질별 평가
 △ 평균 3.0이상 평가 자질 : 차기 대통령 주자들에 대해 국가미래를 지향하는 안목과 자질, 시대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능력, 대타협의 정치력과 리더십, 도덕성과 신뢰성, 공정사회 실현가능성은 평균 3.0이상으로 평가했다.
 △평균 3.0이하 평가 자질 : 차기 대통령 주자들에 대해 갈등관리능력, 위기관리능력, 경제운영능력, 국제외교능력, 남북관계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은 평균 3.0이하로 평가했다. 
 
◈ 후보별 평균 순위
△ 대선후보의 자질을 갖춘 후보별 평균 순위는 김무성이 가장 높고, 다음은  김문수,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 정몽준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자질별 정치지도자들의 순위를 보면 
  도덕성과 신뢰성은 김문수, 박원순, 김무성, 정몽준, 문재인, 안철수
  시대․환경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은 박원순, 안철수, 문재인, 김무성, 김문수, 정몽준
  미래국가발전 안목과 지향은 김문수, 김무성, 정몽준, 박원순, 안철수, 문재인.
  공정사회 실현 가능성은 안철수, 김문수, 문재인, 박원순, 김무성, 정몽준
  경제운영능력은 김무성, 정몽준, 박원순∙안철수, 문재인, 김문수
  대타협의 정치력과 리더십은 문재인, 김무성, 김문수∙정몽준, 안철수, 박원순 
  국제 외교 역량은 안철수, 박원순, 정몽준, 김무성, 문재인, 김문수
  남북관계 평화와 통일비전은 김문수, 김무성,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정몽준 
  위기관리능력은 정몽준, 김문수∙박원순,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갈등관리능력은 김무성, 정몽준, 김문수∙문재인, 안철수, 박원순등의 순서로 집계됐다.
 
△ 조사항목에 따라 선호도가 분산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정치인들에 대한 이미지가 아직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다는 것으로 풀이해 볼 수 있다
 
2.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할 자질’을 묻는 설문에 대해 전문가들은 45.1%가 국가발전 안목과 자질을 꼽았고, 다음으로 대타협 정치력과 리더십 30.1%, 도덕성과 신뢰성 7.1%, 공정사회 실현 능력 6.2%, 위기 관리 능력 3.5%, 시대 환경 대처능력과 경제 운영 능력 각각 2.7%, 평화와 통일 비전 1.8%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차기 대통령의 자질을 갖춘 정치인으로 23.9%가 김무성을 꼽았다. 다음으로 김문수 18.6%, 문재인 13.3%, 박원순 10.6%, 안희정 6.2%, 오세훈 4.4%, 안철수 2.7%, 홍준표 1.8% 순으로 나타났다.
 
3. 해결해야 할  한국 사회의 과제로 24.8%가 ‘사회 통합과 경제 활성화’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 ‘공정사회 구축’  21.2%, ‘정치 개혁’ 15.9.%, ‘규제개혁’, ‘통일 기반 구축’, ‘중앙-지방 균형 발전’이 각각 2.7%, ‘국가 안보 확립’과 ‘남북관계 개선’이 각각 1.8%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한국 사회의 과제를 해결할 정치인으로 27.4%가 김문수를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 김무성 22.1%, 문재인 8.8%, 박원순과 오세훈 각각 7.1%, 안희정 6.2%, 안철수 2.7%, 정몽준과 홍준표 1.8% 순으로 나타났다. 

 

16736eb93758cf698618aa2d1bf3c23d_1457335
 

  

28
  • 기사입력 2015년04월30일 01시37분
  • 최종수정 2016년03월07일 16시23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