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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 대토론회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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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9년09월22일 09시21분
  • 최종수정 2019년09월22일 13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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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안보 △경제 분야 주제발표및 토론

9.26일 오후 2시 서강대 GN관(경제관) 201호

 

서강대학교 남덕우기념사업회(회장 김광두)는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서강대 GN관(경제관) 201호에서 개최한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 표학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외교 △안보 △경제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외교는 ▲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의 "퍼펙트 스톰의 전략 환경, 우리 외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안보는 ▲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의 "치명적 안보위기와 해법", 그리고 △경제는 ▲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한국경제가 가라앉는 10가지 징후"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은 ▲ 김경수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전 한국경제학회장) ▲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 김병연 서울대학교 교수 ▲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남덕우기념사업회 회장인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는 “ 요즘 많은 분들이 혼란, 불안, 좌절을 경험하고 있지만 경제 · 외교 · 안보 분야 모두에서 돌파구를 찾기 힘들다”고 전제하고, 특히 “ 이 정부가 내세운 ‘평등, 공정, 정의’라는 사회적 가치도 크게 흔들리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에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없고 주최측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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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 2019년09월22일 13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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