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수”를 개발하여 3개월/1년 단위로 추이를 제시합니다.

2023년 국민안전지수는 2022년 대비 1.46p 상승한 120.36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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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4년04월30일 12시00분
  • 최종수정 2024년04월30일 12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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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죄나 자살, 또는 재해 및 식품안전 등의 국민생활안전 정도를 나타내는 국민안전지수는 전년(2022년)에 비해 1.46p 상승하였고, 2021년도에 비해 1.0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상승은 혼율 및 자연재난/재해 피해액 감소에 기인한다.

 

2. 국민안전지수는 국민행복지수의 항목 중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 부문의 대항목에서 ▲사회안전, ▲자연재난/재해안전, ▲식품안전의 중항목을 발췌하여 산출한 것으로 국민안전을 위해서는 사회폭력 등의 사회 안전, 홍수, 태풍, 대설 등에 의한 자연재해안전, 불량식품 등 식품 안전 중요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다. 

 

3. 장기적인 추세로 보면 사회 안전 및 안전 지수는 상승하는 추세를 어가고 있는데 범죄율지수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2008년 최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세를 보고 있다. 혼율 지수는 2011년 후 하락하다 2021년 상승하는 추세를 보고, 자살률 지수는 2012년 후 반등하여 상승세를 나타내고, 2018년 하락 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 자연재해와 재난은 2007년 반등 후 하락하다가 2012년 후 횡보 추세, 다시 2021년 반등 후 소폭 하락하였다. 식품안전은 2004년 일시적인 하락을 제외하고는 상승 추세를 보다 2021년 후 하락 후 횡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4. 국민안전지수를 시점별로 보면 노무현 정부 때인 2007년 120.37까지 개선되다가 명박 정부 2년차인 2009년 117.81까지 떨어졌고, 후 상승세로 전환, 명박 정부 마지막 해인 2012년 118.78까지 상승하였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출범 후 3년만인 2015년에 121.11까지 상승하였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121.24를 기록한 후 하락 추세를 보다 2020년 후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023년에는 120.36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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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4년04월30일 12시00분
  • 최종수정 2024년04월30일 11시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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