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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생활방역, 과학에 기초해야 새창

    - ‘코로나19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에 과학적인 근거를 갖자’는 주제로 얘기하려 합니다.오늘이 5월 6일인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지 108일 되는 날이고, 또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이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발표된 대한민국의 확진현황은 5월 6일 0:0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0,806명, 사망자 255명입니다. 오늘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이 시기에 우리 국민의 힘이 가장 중요한 상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에는 두 가지 검사가 꼭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가 약 50일 전부…

    안명옥(amo) 2020-05-08 10:50:24
  • 미래통합당에 미래는 없다 새창

    - 국회 제1당으로 새롭게 강한 정당으로 등장한 민주당 등 여당은 의석이 범여권을 다 합하면 180석 가까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이에 맞서고 있는 야당은 100여석정도입니다. 그런데 2012년에는 정반대로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당시의 자유한국당 의석이 153석이었고,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합하면 180석을 넘었습니다. 8년 만에 완전히 역전된 것이지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정치도 유권자라는 수요자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시장에서 어떤 정당이 잘 팔리느냐, 어떤 정당이 시장에서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가 결정된다고 봅니다. 과거 핀란드…

    김광두(kidoo) 2020-05-04 16:16:15
  • 절대권력, 경제공황 대응 국가전략 제시해야 새창

    -총선이 끝났다. 놀랄 정도로 집권여당이 압승했다. 집권여당이 국민들로부터 절대권력을 위임받았다고 할만하다. 이는 여당이 잘 했다기보다 도전하는 야당이 자멸(自滅)했다고 본다.지난 2016년 선거에서 현재의 야당은 친박 비박으로 나뉘어 당내 투쟁이 심했고, 이에 실망한 국민들은 민주당을 선택했었다. 당시의 그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야당은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해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은 집권여당에 기대를 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절대권력은 무한책임이 뒤따른다. 이러한 무한책임을 경제분야에서 찾아보고자 한다.전통적으로 …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admin) 2020-04-19 10:13:37
  •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 새창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산업경쟁력포럼 주제발표<2020.1.16> ▲박소라 인하대 의대학장(재생의료전략연구소 센터장) 국가·민간 파트너십 취약해 국가 경쟁력 약화, 대책 서둘러야환자에 도움 주는 기술의 R&D에 국가 지원이 집중돼야제품 가격이 낮추기 위해 제조기술 혁신이 매우 시급‘한국형 첨단재생의료 통합 촉진시스템’ 구축 필요하다 1.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은 지난 1월 16일 아침 중소기업회관에서 “줄기세포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

    박소라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admin) 2020-02-29 16:50:00
  •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점검하다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2월 19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점검 한다’는 주제로 제 46회 산업경쟁력포럼을 개최했다. 이 중 ▲ 박진우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의 주제발표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편집자>​ ◈주제 발표 ▲ 박진우 /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스마트매뉴팩처링트랙 주임교수,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전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장 스마트 공장은 절대로 무인 자동화 공장이 아니라 일자리를 유지하며 高생산성, 高유연성, 高친환경성을 가진 공장이다.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이…

    박진우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admin) 2019-12-21 20:00:00
  • 영화 <기생충>과 <조커> - 사기·분노·정의 새창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학장, 연극영화학부 교수​1.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려면 무엇보다 먼저 줄거리를 읽어야 한다. 즉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려면 주인공과 상대역에 주목해야 한다. 조연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야기를 전달(조절)하는 촬영과 미술에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화면,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행간을 읽어야 한다. (상징과 모티브) 2. 영화를 왜 봐야 하나? 우선 감성지수 개발에 도움이 된다. 인간 뇌의 이성적 판단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인간의 직관(수…

    김진해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admin) 2019-12-16 17:00:00
  • 영화 <기생충>과 <조커> - 사기·분노·정의 새창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학장, 연극영화학부 교수​1.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려면 무엇보다 먼저 줄거리를 읽어야 한다. 즉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려면 주인공과 상대역에 주목해야 한다. 조연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야기를 전달(조절)하는 촬영과 미술에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화면,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행간을 읽어야 한다. (상징과 모티브) 2. 영화를 왜 봐야 하나? 우선 감성지수 개발에 도움이 된다. 인간 뇌의 이성적 판단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인간의 직관(수…

    김진해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admin) 2019-12-16 17:00:00
  • 문재인 정부 전반기 ‘소주성’을 평가 한다 새창

    -문재인 정부 임기의 반환점을 돌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결과를 보면 ‘실망’ 그 자체다. 소득주도성장은 국민들의 소득을 늘려주는 정책, 특히 못사는 계층의 소득을 늘려주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소득을 보면 2017년 3분기 대비 2019년3분기에 평균 7.5%가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약 34만원에 해당한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 다 보면 못사는 사람들의 소득이 평균보다 훨씬 적게 늘어나고, 오히려 잘사는 계층의 소득이 더 늘어나는 결과를 보…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11-26 17:00:00
  • 한국 언론, 길을 묻다 △ 발제 3: 언론의 정파성? -서강대 남덕우기념사업회 주최 5차 토론회 새창

    ◈ 발제 3: 한국 언론의 당파성(정파성) ▲ 임종섭 서강대학교 교수 ‘좌편향’과 ‘우편향’의 정파성은 있지만 편향된 보도의 차이는 크지 않아 여기에서 정파성이란 정당에 느끼는 정서, 인식, 태도들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개별 언론사가 정파적이라도 전체 언론 입장에서 다성이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정당한 정파성은 ‘사안을 어떤 비중으로 보도하는가, 어떤 사실과 사실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가’에 개입하는 것이고, 정당하지 못한 정파성은 ‘기본 사실이나 사실 관계를 제외시키고, 사실과 다르게 기술하면서 한쪽 입장만 제…

    임종섭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교수(admin) 2019-11-16 19:30:00
  • 한국 언론, 길을 묻다 △ 발제 2: 언론의 소유에 관한 질문 -서강대 남덕우기념사업회 주최 5차 토론회 새창

    ◈ 발제 2: 언론의 소유에 관한 질문 (관영매체 vs 사기업) ▲ 윤형중 LAB2050 연구원, 前 한겨레신문 기자 전반적인 매체 불신 심화…소유구조의 문제 포함해 언론 스스로 해결해야 언론사의 소유구조는 언론이 만들어내는 생산물인 ‘보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그 구성원인 언론인들의 일상적인 업무환경과 조직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기반이라고 볼 수 있다. 남효윤(2009)은 한국의 신문을 소유구조에 따라 5가지로 분류했다. 1)언론재벌이 소유한 신문 2)재벌이 소유한 신문 3)정부가 소유한 신문…

    윤형중 LAB2050 연구원(admin) 2019-11-16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