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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AIIB가입 타당하다 새창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김동원 초빙교수님으로부터 'AIIB가입 타당하다'의 내용으로 3분 논평을 들어 봅니다.※ 본 영상은 국가미래연구원(IFS)의 3Minutes 현안 논평 중 하나입니다.- 국가미래연구원 ifs.or.kr -

    김 동원, 고려대학교 초빙교수(admin) 2015-03-20 20:33:45
  • 2015년 경제전망 새창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김동원 교수님으로부터 '2015년 경제전망'을 들어봅니다.※ 본 영상은 국가미래연구원(IFS)의 세미나 영상 중 하나입니다.- 국가미래연구원 ifs.or.kr -관련 보고서: 2015년 경제전망

    김 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admin) 2014-12-31 22:39:03
  • 새 경제팀, 구조개혁 대책 세워라 새창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박근혜 정부는 인사 문제로 국민들을 실망시킨 바가 컸습니다마는 이번 경제부총리 인선만큼은 국민들에게 경제부총리로서 존재감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따라서 국민들에게 환영과 기대의 박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경제팀에 대하여 까칠한 이야기를 주로 해 왔던 제가 뜻밖에 최경환 경제부총리에 대해서는 듣기 좋은 소리를 해서 저를 아시는 분 중에는 저 친구가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부성 발언이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고…

    김 동원, 고려대 초빙교수(admin) 2014-07-26 00:23:59
  • 금융산업 신뢰의 위기, 원인과 대책 _ 제3회 정책세미나 새창

    1. 금융생태계의 악화가 금융산업 불신의 문제임 - 신뢰란? 믿고 의지하는 것. 독일어 어원은 trost로서 ‘편안함’을 의미함. - 불신의 문제가 고객이 금융회사를 믿지 않는다는 데 한정된 것이 아니라, 금융 생태계가 악화되어 있다는 것. 따라서 생태계 복원에 효과가 있는 대책이 필요. - 선진국의 경우도 언론과 금융기관의 신뢰도가 낮음. 독일 23%, 영국 37%, 한국 57%. 이 의미는 한국의 경우 앞으로도 신뢰도 추락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뜻. 2. 한국 금융산업 신뢰 추락의 원인은 선진국과 다름 - 선진국은 약탈식…

    김 동원, 고려대 초빙교수(admin) 2014-06-14 22:07:37
  • 박 대통령 사과 담화에 대한 논평 새창

    '비정상의 정상화' 위한 동체대비(同體大悲)의 전기 마련 진솔한 사과,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기에 대한 열정 공감 폐쇄적이고 무사안일한 관료주의 타파 천명 주목해 볼만 새 역사를 써가는 더 크고 강력한 리더십 기대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34일 만에 박근혜 대통령께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국민 여러분이 같이 아파하고,같이 분노하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담화를 시작하여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책임이 대통령에게 있음을 진솔하게 사과했습니다. 이번 담화는 대통령이 국민 모두와 더불어 슬픔을 함께 하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교수(admin) 2014-05-20 20:09:30
  • 정부가 바로 서야 서비스 산업이 발전한다 새창

    우리나라가 반세기전에 공업화를 시작할 때에는 시장실패가 후진성의 원인이었습니다. 기업들은 항상 자금난에 시달렸고 축적된 기술도 없었으며 시장정보도 빈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정부역할은 기업에 대해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박정희정부는 기민하게 움직였습니다. 수출금융제도를 만들고 공업고등학교와 이공계대학을 확충하고 코트라와 종합상사를 설립하여 정보를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서비스산업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확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서비스산업의 경우에는 시장실패가 아니고 정부실패가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에 정부의 잘…

    이 경태, 고려대 석좌교수(admin) 2014-05-13 18:45:16
  • 중국경제, 경착륙이 우려된다 새창

    중국경제의 부진이 심상치가 않음. 금년도 중국정부의 성장목표는 7.5%로서 결코 의욕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이마져도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투자와 소비, 수출등 모든 거시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정부는 섣불리 경기부양책을 쓰기 보다는 구조조정과 개혁,개방을 통해서 경제의 체질개선을 도모하는데 정책의 기조를 두고 있음.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리커창총리는 중국경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들을 시정하지 않고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음. 부동산거품과 투자거품을 걷어내고 소비를 진작하며…

    이 경태, 고려대 석좌교수(admin) 2014-04-15 18:31:04
  • 생활고 자살, 고복지-고부담 사회로 가야 새창

    최근 생활고를 비관하여 일가족이 자살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한마디로 사회안전망이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그나마 사회안전망조차도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예산의 턱없는 부족으로 인한 현행 복지체계의 구조적인 문제가 핵심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중위소득의 50%미만인 소위 “상대적 빈곤층의 수는 340만명에 달한다. 이중에서 기초생활보장을 받는 국민의 수는 155만명이다. 문제는 소득으로는 최저…

    김 동원, 고려대 초빙교수(admin) 2014-03-08 22:05:17
  •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공, 사회혁신이 전제다 새창

    사회혁신은 경제혁신의 전제조건이다.박근혜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경제혁신3개년계획이 기대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불공정과 비합리를 제거하는 사회혁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담화문을 보면 비정상적인 관행들이 경제의 효율성과 역동성을 저하시키고 있기 때문에 잘못된 관행과 틀을 과감히 부수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사회혁신 없이는 잠재성장율4%,고용률70%, 1인당 국민소득4만불의474목표가 결코 이루어 질수 없다. 담화문에는 잘못된 관행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예시되어 있다.…

    이 경태, 고려대 석좌교수(admin) 2014-03-01 18:36:30
  • 미국 연방은행은 신흥개도국을 고려해야 한다 새창

    1. 미국의 양적완화축소의 충격이 본격적으로 신흥개도국을 뒤흔들기 시작하고 있다.달러화가 빠져 나가면서 아르헨티나와 터키의 통화가치가 급락하고 있고 인도네시아,인도,남아공의 외환시장도 동요하고 있다. 이들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경상수지적자국가로서 외환보유고가 충분하지 못하여 환율방어능력이 취약하다.또한 재정적자누적,금융시스템의 미성숙,산업기반의 낙후등 경제펀드멘털이 불안하기 때문에 국제투기자본의 좋은 공격목표가 된다. 2.신흥개도국은 세계 전체GDP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경제위기는 이제 겨우 위기를 벗어나서 회…

    이 경태, 고려대 석좌교수(admin) 2014-01-29 06: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