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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오픈프라이머리 논란의 실체 새창

    소신 있는 정치인은 공천받기 어렵다?김무성vs. 친박, 대치가상당히 지속될 듯여당이 웬만큼 못해도 여당이 이긴다? -소신이 뚜렷한 국회의원들은 재선이 쉽지 않다는 게 사실인가?▲ 절반 이하라고 보면 된다. 공천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것이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하는 명분으로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 뒤에 숨어있는 것은 국회의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전 세계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는 곳은 지금 미국이 유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유럽은 …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admin) 2015-10-02 21:02:42
  • 재벌 지배구조 허점, 애국심으로 방어? 새창

    벌처펀드 엘리엇에 혼쭐난 삼성그룹-우리 자본 시장은 개방되어 있어 세계 어느 나라의 어떠한 자금도 우리 국내시장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원하는 바를 할 수가 있다.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평가받는 삼성마저 이번에 엘리엇이라는 펀드의 공격을 받아 어려운 경험을 했다. 쟁점이 뭐였나?▲ 일단 그 사건의 배경부터 좀 알아보자. 두 가지 점을 주목해야 될 것 같다. 현재 제일모직의 최대 주주가 이재용 부회장이었던 것이고. 이재용 부회장이 3세 승계를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회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삼성 그룹의 핵심기업은 뭐니 뭐니 해도 삼…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sjkim4059) 2015-09-27 22:15:45
  • “여당은 다음 총선에서 무조건 이긴다?” 새창

    지리멸렬한 야당의 ‘반사이익’▲ 대통령을 포함한 국정 운영에 지지도가 올라간 부분도 있지만, 그 원인은 야당의 탓으로 돌리고 싶다. 선거를 통해 여야가 경쟁을 하는데 한 쪽이 강력한 혁신을 하면, 상대방도 혁신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아무리 정부가 잘못하고 더 나아가서 정책 효과가 없더라도 선거에서는 여당이 이겨버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결국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 “내가 뭘 잘못했다는 거냐. 잘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런데 그 근원은 결국 ‘반사이익’이라는 얘기다.결국은 야당이 엄밀하게 …

    김형준, 명지대 교수(admin) 2015-09-24 18:10:33
  • [산업경쟁력포럼 제2회 세미나] 한국자동차산업의 현황과 과제 새창

    2015년 9월 3일 산업경쟁력포럼 제2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박홍재 소장의 발제로 이어진 한화 투자증권 주진형대표, 산업연구원 이항구 선임연구위원, 산업통상지원부 문승욱 시스템산업국장의 토론 ' 한국 자동차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들어보겠습니다.-국가미래연구원 ifs.or.kr- 참고보고서:1. 한국자동차산업의 현황과 과제(주제발표)2. 한국자동차산업의 현황과 과제(토론내용)​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5-09-12 19:28:13
  • [IFS 기획] 통일의 길, 문화로 열어가자 남북문화교류 (4) 남북한 관광교류 현황과 과제 새창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대표님으로부터 '통일의 길, 문화로 열어가자 (4) 남북한 관광교류 현황과 과제'의 말씀을 들어봅니다.※ 본 영상은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국 스페셜" 내용의 하나입니다.- 국가미래연구원 ifs.or.kr - 참고 보고서: [IFS기획] 통일의 길, 문화로 열어가자<4>남북한 관광교류 현황과 과제

    이동원,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대표(admin) 2015-08-15 17:50:42
  • 광복 70주년과 3포세대 새창

    광복 70주년을 맞아 무언가 정리가 필요가 시점이 아닌가 해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돌이켜 보면 광복 70년의 지난 세월 동안 대한민국은 일제 식민지의 암울한 시대와 광복, 민족의 분단, 6.25 동란, 그리고 가난하고 어려운 시대를 견디면서 가난한 신생 후진국에서 현재 1인당 국민소득 3만 불로 선진국 수준에 육박하는 국가로 발전했습니다. 2차 대전이전 후진국 중에서 전후에 선진국이 된 나라는 싱가폴을 제외하고는 단 한 나라도 없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본다면, 선진국의 문턱에 이른 대한민국의 발전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버지의…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admin) 2015-08-08 22:09:27
  • [보수진보 2차토론회] 토론_재벌 소유 지배 구조는 기업 국가 경쟁력에 독인가, 약인가? 새창

    “오너십은 기업·국가발전의 원동력이다”당면한 경제난, 재벌의 약탈적 지배구조 때문 만인가?향후 10년 한국경제 가장 큰 위험 ‘재벌3,4세 승계문제’연기금 등의 주주권 행사 통해 외부통제 강화해야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어느 생태학자의 얘기에 따르면 지구상 존재하는 생물은 몇천만년의 진화를 거쳐 가장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지금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리 기업이 몇 개의 1등 세계경쟁력을 갖춘 결과도 숱한 경쟁을 통해 살아남은 그런 살아있는 증거가 아닌가 싶다. 오너십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오너의 기여는…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5-08-01 20:42:44
  • 북유럽을 가다 9 - work-life balance (네덜란드 SER-사회경제위원회) 새창

    네덜란드 사회경제위원회(SER)는 국가적, 국제적 이슈들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용자대표, 노조대표 및 독립적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정부 및 의회에 대한 자문기구이다.네덜란드의 경우 높은 실업률과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1982년 바세나르협약을 체결한 이후 파트타임 일자리 확대로 고용률을 70% 이상 유지하고 있다. 파트타임 근로를 바탕으로 한 네덜란드의 고용률 신장과 노동시장 개선은 서비스업 위주의 산업구조와 높은 임금 수준 때문에 가능했지만 무엇보다 일자리 문제를 풀어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노사 간 …

    국미연 일자리팀(admin) 2015-07-31 22:06:01
  • 북유럽을 가다 4 - 노르웨이 노사관계와 노르딕모델 NHO 새창

    - NHO 란?NHO는 네델란드 최대의 기업단체로서 21,500개의 회원기업이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기업의 종업원은 527,500명에 달함. 이는 네델란드 전체 종업원의 25%에 해당함NHO는 회원기업의 근로조건(working conditions)을 결정하기 위해서 활동함NHO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며 기업의 번영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재원을 확보한다는 인식을 사회에 심어주고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사회적 토론의 의제를 설정하고 정치와 언론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함- 노르웨이의 노사관계 (industrial rel…

    국미연 일자리팀(admin) 2015-07-28 20:14:45
  • 북유럽을 가다 3 - 네덜란드 경제의 심장 SER (사회경제위원회) 새창

    1950년 설립된 공공기관인 네덜란드 사회경제위원회(SER, Social and Economic Council of the Netherlands)는 국가적, 국제적 이슈들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용자대표, 노조대표 및 독립적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정부 및 의회에 대한 자문기구임. 재원은 상공회의소를 통하여 조달함. 노동재단(Labor Foundation)과 더불어 국가적 차원의 협의기구임. 네덜란드 노동문제 협의 단계 1) 기업차원(company level): works councils -노동 관련 이슈로는…

    국미연 일자리팀(admin) 2015-07-28 20: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