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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650 (64 페이지)
  • 치명적인 실수 : ‘경제 살리기 총력전’에 빠뜨린 것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8월 02일
    지난 해 7월 국가적인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출범한 최경환 경제팀은 어지러울 정도로 쉴새 없이 새로운 개념 혹은 새로운 정책 아젠다를 펼쳐놓았다. 2014년 7월 17일 취임식에서…
  • 쏟아지는 경제대책과 흔들리는 국정기조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7월 15일
    (1) 경제가뭄 속에 쏟아지는 대책홍수지난 6월 25일 정부는 가뭄과 수출부진과 메르스 사태에 따른 ‘엄중한 경제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2015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대책A)을…
  • 논어로 본 오늘의 한국정치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3일
    (1) 실패하는 정치 집권당 지도부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내홍으로 모든 국민들이 매우 불안하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국민이 불안하다는 것은 정치가 실종되고 실패했음에 다름 아…
  • SOS :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를 즉각 인양하라 !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6월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사태)으로 한국경제에 심각한 경제충격이 예상되고 있다. 영화관, 경기장, 백화점, 놀이공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입장객은 30%-70% 정도 …
  • 치명적인 실수 : ‘경제 살리기 총력전’에 빠뜨린 것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5월 31일
    지난 해 7월 국가적인 스폿-라이트를 받으며 출범한 최경환 경제팀은 어지러울 정도로 쉴새 없이 새로운 개념 혹은 새로운 정책 아젠다를 펼쳐놓았다. 2014년 7월 17일 취임식에서…
  • 논어 언행비판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29일
    [치궁불체(恥躬不逮)]공자는 “옛 성현들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던 이유는말이 행동을 따라가지 못해서스스로 부끄러워지지 않기 위해서이다.(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里仁22)”라고…
  • 부러지고 빗나간 화살 : 2015년 1분기 경제성장률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23일
    2015년 1분기 경제성장률이 2.4%(전기비로는 0.8%p)로 발표되었다. 언론의 반응은 놀라울 정도로 무덤덤하다. 그저 ‘저성장 장기화’라는 보도 정도가 눈에 띄는 경고음일 뿐…
  • “턱도 없다” - 총체적 수출추락의 참을 수 없는 충격성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08일
    며칠 전 발표한 금년 3월 수출실적(통관기준 작년대비 4.2% 감소한 470억 달러)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나 언론은 심각성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오히려 사상 최대…
  • 진퇴양난의 금리정책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3월 15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0.25%p 내려 사상 최저 수준인 1.75%를 기록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 2013년 5월 2.75%에서 2.5%로 내린 이후 작년 8월과 10월에 이어…
  • [기획특집] 재정과 복지의 새 틀을 짜자 ② 영국의 역사적 경험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2월 09일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복지하면 영국이고 영국하면 복지가 생각날 정도로 복지를 떠나서 영국을 생각하기 힘들다. 그러나 영국의 복지체계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