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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街 Watch ] <23.4.10 분석> - 정치권의 금융시장 규제 강화 움직임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23년04월09일 17시00분
  • 최종수정 2023년04월17일 12시09분

작성자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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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의 WS 초점 :  “ 정치권의 금융시장 규제 강화 움직임” 

 

             “미완성의 2008년 이후 금융개혁” 

                                     <하나 지아디 – 줄리아 호로비츠(CNN)>​

 

 ● 2008년 금융개혁의 핵심은 ‘은행구제 영구 폐지’였음 

 

   (아래 <참고자료 : 2008년/09년 금융개혁의 요점(BIS 보고서)> 참조)

 

  - 그러나 최근 은행구제 행태(예금전액보장)를 보면 2008년 금융개혁은 물 건너간 느낌.

 

  - “공적자금 투입 + 대마불사“ 여전함.   

 

  -  스위스 재무상 카린 스투터 ” 2008년 금융개혁방법은 법적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현실적으로는 경제적 피해가 엄청날 것“  

 

  - SVB 은행 해결방법 또한 수십억 달러 공적자금투입 불가피 

    구제자금이 FDIC기금에서 나오므로 국민 조세부담이 아니라는 주장 있음

    그러나 결국은 국민조세부담으로 귀결되는 것(스탠포드 대 아드마티교수)

 

  - 연준의 EMERGENCY LENDING FACILITY(ELF)는 연준의 리스크를 높일 뿐임.

 

  - BI(브루킹스 인스티투션)의 아론 클라인은 

            ‘대마불사는 또 다른 대마불사를 낳는다”고 우려

 

● 국회 민주당을 중심으로 2008년 이후의 금융개혁(도드-프랭크 법) 및 그 이후의 완화된      금융규제를 더욱 강화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남,

 

   - 상원 금융위원장 셰롯 브라운이 대표적 인사.

 

   - 옥스퍼드대 비커교수 “2008/09년 금융개혁은 충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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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2008/09년 금융개혁의 요점(BIS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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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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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 2023년04월17일 12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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