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바라본 세계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청계산 칼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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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만 원의 학생회비, 자율이지만 필수인가요?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대학가에는 피어나는 꽃망울과 개강의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대전의 모 대학에 입학한 H 군은 새로운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고 입학 전 신입생 오리엔테…
  • 민족 최대 명절 설, 고통받는 청년들

    다가올 1월 28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2015년 트위터 코리아가 추석 연휴 기간에 트위터에 언급된 명절 연관 검색어 12만 5,000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위는…
  • 입대할 땐 '조국의 아들', 다치면 '남의 아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추위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60만 군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2015년 TV조선에서 한 설문을…
  • 자격을 잃은 군주는 끌어내려야 한다.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자는 과거를 돌이킬지어다.” 이탈리아의 정치철학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말했다. 현재의 인간은 과거의 인간과 닮았기 때문에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과거의 비…
  • 해방이화! 이화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해방이화. 역사를 쓰다2016년 언론에서 가장 많이 본 단어 중 하나를 꼽자면 ‘해방이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해방이화’란 무엇일까? 해방이화라는 단어는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
  • 티파니 설현 사태, 한국 역사교육을 재조명하다.

    지난 15일,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식민지 시대 지배국과 피지배국 국가의 비정상들이 모여 대화하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한,중,일의 비정상들이 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