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본문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를 보면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후보”라고 손가락질해왔다. 그래서 그 다른 쪽 사람들은 최소한 거짓말은 안할 줄 알았다. 그런데 “그놈이 그놈이다”. 보수를 대변한다는 어느 정당의 대선 후보는 당내 후보경선때부터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가장 적극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후보로 뽑히면 곧바로 착수할 듯이 언급해 최종후보 지위를 거머쥐었다. 그런데 최종후보로 선출되고 나더니 슬그머니 꽁무니를 뺀다. 일단 선거운동을 해보고 나서 단일화협상을 하자고….
여측이심(如厠二心). 한자 ‘厠’은 “뒷간 측”, 즉 ‘변소’를 의미한다. “X 누러 갈 때 마음과 X 누고 난 다음의 마음이 다르다.”는 뜻.
어디선가 X냄새가 진동하는 듯해 눈살이 찌푸려진다.
대통령선거에 '싸~악' 관심이 없어진다.
그래도 투표를 해야 하나?
<ifsPOST>
- 기사입력 2025년05월08일 10시54분
- 최종수정 2025년05월08일 10시59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