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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주부C&F, 노블젠과 함께 건강한 대체식품 소재 개발 및 사업화 추진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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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3년05월25일 13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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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푸드테크 기술과 바이오 신소재 기반의 상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종합식품회사 ㈜코주부C&F(대표 김정일)와 바이오 벤처 기업 노블젠(대표 김태현)은 ​25일 경기도 이천의 코주부C&F 본사 회의실에서 ​‘푸드테크 기술과 바이오 신소재 기반의 상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강 대체식품 소재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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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코주부C&F 김정일 회장(왼쪽)과 노블젠 김태현 대표(오른쪽)>

 

코주부C&F는 2005년에 중소기업 중 최초로 HACCP 적용업소로 지정되며 안전한 종합식품 회사로 전문성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당일주문 당일생산 배송라인을 구축하고 업계 최초로 ‘젤아이스팩’을 활용한 신선 배송 시스템을 확보하였다. 또한 ‘방부제 무첨가 어묵’, ‘우리쌀 어묵’ 등을 어묵업계에서 다양한 혁신을 선도해온 최고 품질의 푸드테크 기업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케이터링 전문기업인 코주부 프레쉬쿡 회사를 설립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우선시하는 맞춤형 식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블젠은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출발하여 그간 축적된 바이오 관련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메디푸드와 케어푸드용 기능성 소재를 공급하는 한편, 자체 브랜드로 완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코주부C&F의 생산능력과 마케팅 역량 그리고 노블젠의 연구 역량 및 기능성 소재 개발을 바탕으로 향후 고기능성 식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코주부C&F 김정일 대표이사, 코주부 프레쉬쿡 윤치영 대표이사, 코주부C&F 홍순태 사장 등 경영진과 노블젠 김태현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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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23년05월25일 13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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