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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심의 부메랑이 두렵지 않은가? 새창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9단을 불계승으로 연파하는 놀라운 대국을 보면 총선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살벌한 공천전쟁이 오버랩된다. 언뜻 알파고가 정치를 대신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온갖 음모와 공학과 헐뜯기로 가득한 지금의 정치를 보면서 이런 상상을 하는 사람이적지 않을 것 같다.입력된 데이터를 충실히 반영하는 정직한 정치, 과거의 무수한 시행착오를 학습하고 교훈을 얻는 정치, 비효율을 모두 걷어내는 생산적 정치, 그리고 모두가 힘을 합하는 집단지성의 정치...우리 모두가 꿈꾸는 프리미엄급 ‘알파정치’의 모습이 아닐까?특히 집권당의…

    유연채(chae123) 2016-03-13 19:54:41
  • “여야의 공천 감상법” <대담> 새창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성한용 :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김형준 : 명지대학교 교수여야의 기존 공천 룰과 규칙은 유명무실-김광두: 정당은 나름대로의 당헌, 당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여당과 야당의 공천 싸움을 보면 과연 저 당의 규칙이 있는 것인지, 당헌 당규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공천 싸움, 도대체 왜 이렇게 혼란스럽고 시끄러운지 그 현상을 분석해보겠습니다.▲김형준: 새누리당 같은 경우에는 2014년도에 당헌 당규를 만들면서 공천관리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심사가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6-03-04 20:33:19
  •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효과 있나? <대담> 새창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석좌 교수<진행>▲국중호 게이오대 특임교수<2016.2.18. 국가미래연구원 스튜디오> - 김광두: 우리가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면, 언뜻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일본 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습니다. 이제 은행의 돈을 맡길 경우에 오히려 수수료를 내고 맡겨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왜 이렇게 극단적인 조치를 일본 은행이 취했는지, 그리고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특별히 일본의 요코하마 대학과 게이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는 국중…

    국중호(kookjoongho) 2016-02-27 01:04:36
  • 국제금융시장 혼란, 어떻게 보아야 하나?<대담> 새창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이재우 : 보고펀드 대표 세계 금융시장 혼란, 10년 주기 危機 인가?-김광두: 세계 금융 시장이 큰 혼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함께 증권 시장도 그 앞길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왜 이러한 불안한 상태가 나타났고 그것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세계 금융 시장이 왜 이러는지 또 과거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지, 이런 의문점이 많습니다. ▲이재우: 세계 금융 시장의 참가자들은 굉장히 우려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과거에 금융위기를 겪었던 경험들이 겹쳐지면서 조금 더 과…

    이재우(jwlee) 2016-02-26 00:58:33
  • 누리과정, 혼란의 진상(眞相) <대담> 새창

    ◈참석자▲김광두(국가미래 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사회)▲박숙자(前 한국보육진흥원장)▲이인실(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2016.2.12.국가미래연구원 스튜디오 >누리과정, 무상시리즈에 편승해 2013년 3세부터 5세로 전면 확대-김광두: 전국에 3세부터 5세의 유아를 가진 학부모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누리과정이라는 것, 이 과정의 돈을 누가 대느냐는 문제를 가지고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과 박원순 시장 간의 토론마저 있었습니다. ▲박숙자: 누리과정이라는 게 사실은 2012년도에 도입된 것입니다. 2011년 5월 …

    김광두(kidoo) 2016-02-19 22:58:23
  • 美대선 아웃사이더들의 반란과 한국총선 새창

    샌더스 열풍, 태풍의 기세다미국대선 레이스에 샌더스 열풍이 거세다. 첫 경선지 아이오아 당원대회서 민주당의 대세 힐러리 클린턴후보에 동률과 다름없는 간발의 2위로 따라 붙더니 일반인까지 참여한 두 번째 경선 뉴헴프셔 프라이머리 에서는 힐러리를 누르고 압도적 1위로 올라섰다 .가히 태풍의 기세다. 1년 전만 해도 5%지지율에 불과했던 무소속 사회주의자에서 이젠 힐러리 대세론을 위협하며 역대 가장 극적인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비주류 아웃사이더들의 반란은 지금 미국대선의 키워드다 .공화당 쪽은 비정치인출신의 재벌 트럼프가 돌풍을 일으킨…

    유연채(chae123) 2016-02-17 01:22:34
  • 야당(野黨) 재편(再編)의 결과는? <대담> 새창

    ◈참석자▲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석좌교수(진행)▲ 이상돈 중앙대 교수▲ 김호기 연세대 교수(2016.1.29. 국가미래연구원 스튜디오)삼국지 보다 더 “ 재미있는 정치판 ”-김광두: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야당은 큰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사퇴를 하고 김종인 체제가 들어섰습니다. 한편 여당은 이러한 야당의 분열에 대단히 기뻐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 분열 덕에 180석 이상을 얻을 것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당의 변화와 재편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이걸 중심으로 해서 오늘 이야기를…

    김광두(kidoo) 2016-02-06 21:03:04
  • 사드(THAAD) 논쟁의 허(虛)와 실(實) 새창

    한국 “특별히 협의된 것 없다” ‘전략적 모호성’ 유지반대 주장에 이념적 편향성 따른 고의적인 왜곡 있다. 사드(THAAD)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은 그동안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 체계는 북한의 미사일이 목표물 근처까지 날아와서 하강하는 종말단계에서만 요격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한국군은 유효고도 15~20km 정도인 PAC-3 종말단계 하층방어용 미사일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북한의 핵무기 실전배치가 임박하면서 핵미사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좀 더 일찍부…

    김태우(defensektw) 2016-01-30 21:32:15
  • 원샷법, 자발적 선제적 기업재편 과감히 뒷받침해 줘야 새창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원샷법)’이 실효성을 갖추려면 2008년 글로벌 위기 이후 수년간 정부 내 다양한 검토를 거쳐 지난해 7월초 결국 의원 입법으로 제안된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소위 원샷법이 최근 경제단체의 경제활성화 서명운동 전개 등의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여야간 합의를 거쳐 1월 임시국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참으로 어렵고 험난한 과정을 거쳐 마련된 법안이니 만큼, 당초 법안마련의 취지대로 국내기업들의 선제적, 자율적인 사업재편의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고, 상시적 기업 구조조정 시스템을 정착하는데 결정…

    장석인(jang111) 2016-01-28 14:38:54
  • 고급인재 싹쓸이 유출, 심각한 재앙이다 새창

    인재로 일으킨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에서 인재가 고갈되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을 중국에서, 중동에서 싹쓸이 해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이 힘을 잃어가는 판국에 인재유출은 또 다른 재앙이다. 정부의 중장기적 인재확보전략 마련이 절실하다.IMD두뇌유출지수, 61개국 중 18번째로 높아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외국의 시선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나라이다. 한강의 기적은 자원이라곤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성실한 사람들과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획한 브레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이…

    전완식(wan123) 2016-01-24 15: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