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전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834개

70/84 페이지 열람 중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2017년 세계를 점(占)친다』 英 FT 집필진의 예측들 “중국 경제로부터 북핵, 독일 대선, 가수 비욘세 수상(受賞) 망까지” 새창

    영국 유력 일간지 Financial Times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동 사의 각 부문 권위 집필자들이 이듬해 일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주요 사안들을 뽑아 점(占)치는 예측 결과를 내놓는다. 이번에도 2017년 중 일어날 흥미 있는 21개 사안들에 대한 예측을 “Forecasting the world in 2017”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여기에는 중국의 위안화 가치의 동향은 물론, 글로벌 유가(油價) 전망, 독일 및 프랑스 선거, 비욘세의 그래미(Grammy)상 수상 가능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들이 포함되어 있다.동시에, 이…

    박상기(sangki) 2017-01-09 17:49:29
  • 2017년 정치 망과 대한민국의 미래 새창

    붉의 닭의 해인 정유(丁酉)년을 맞이했다. 통상 우리는 벅찬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그런데 올해는 착잡함과 두려움이 앞선다.대한민국이 정치 혼돈, 경제 침체, 안보 불안, 사회 양극화 심화 등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복합 위기 상황에 직면한 2017년 대한민국의 정치는 어떻게 될 까?2017년 정치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통령 탄핵, 정계개편, 대선 등 세 가지다. 작년 12월 2일 국회는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다.국회의…

    김형준(hjkim) 2017-01-09 11:47:02
  • 국가미래연구원 예측 모형에 의한 2017년 경제 새창

    ​올해 경제성장률 1.9%에 머물 듯2016년 예상치 2.4%에 0.5%P 낮아져민간소비와 수출입 위축에 건설투자는 격감 미국 보호주의와 금리인상, 중국의 비관세장벽 등 대외불안요인 산적대선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이 소비 투자에 결정적 영향 줄듯 1. 국가미래연구원은 올해(2017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연간 1.9%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고 발표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1일 ‘2017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측하고, 이 같은 저성장은 민간소비는 물론 무역규모 등도 2016년에 비해 축소될 것이며, 특히 건설투자의 감…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7-01-01 11:27:25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상서(前 上書) <6> 개혁의 무대는 첫날부터 펼쳐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6> 개혁의 무대는 첫날부터 펼쳐야 한다집권 초기에 모든 자원 집중동원해서 추진개혁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제1의 동력은 국민…

    김정수(econopal) 2016-12-21 17:23:30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상서(前 上書)<5>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준다’고 하지 말라, ‘자유롭게 하겠다’고 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5>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준다’고 하지 말라, ‘자유롭게 하겠다’고 하라국민의 염원은 정부 도움이 아니라 구조개혁…

    김정수(econopal) 2016-12-14 16:50:39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상서(前 上書) <4> 분신(分身)을 잠룡 때 길러두어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3> 분신(分身)을 잠룡 때 길러두어라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라나라의 최고 지도자와 같이 일할 사람은 그와 한마음, 한 뜻이…

    김정수(econopal) 2016-11-24 16:09:43
  • 트럼프 대통령시기하의 미중경제관계 새창

    트럼프의 미국대통령당선으로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 핵심에 미중관계의 향배, 특히경제관계의 전망이 있다. 지난주 중국출장을 갔을 때 자연히 트럼프의 대통령당선이 화제가 되었다. 한 관변 연구자는 놀랍게도 트럼프당선이 궁극적으로 오히려 중국에 더 나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다. 가장 중요한 이유가 트럼프대통령이 국내 문제에 집중, 해외에서의 간여를 줄일 것으로 보고 있었다. 그렇게 된다면 인근국가들과의 “신실크로드프로젝트”진행이 더 효과를 낼 것이다. 또한, 트럼프가 중국에 직접적으로 인연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정영록(yrcheong) 2016-11-21 17:32:33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상서(前 上書) <3>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국민에게만 빚을 져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2>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국민에게만 빚을 져라정치를 하게 되든 관료를 하게 되든 남에게 빚을 지지 말라. 누구…

    김정수(econopal) 2016-11-16 16:32:32
  • 위기의 은행업, 생존략을 찾아라 새창

    2015년 말 현재 국내은행 17개, 외국은행 지점 31개가 국내에서 은행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금융권역별 총자산은 4,608조원이며, 이 중에서 은행업은 52.6%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국 기업인 대상의 설문조사인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의 2015년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의 금융시장 성숙도는 2009년 58위 이후로 하락 추세에 있으며, 2014년 80위에서 2015년 87위로 곤두박질했다. 2015년 기본자본(Tier1) 기준으로 글로벌 주요 은행 숫자에…

    김상봉(brainkim75) 2016-11-15 17:37:41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상서(前 上書) <2> 무엇을 위해 리더가 되려는가, 적어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1> 무엇을 위해 리더가 되려는가, 적어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한다국민과 공유하는 소명이 있어야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소명(…

    김정수(econopal) 2016-11-08 17: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