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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北中 ‘략적 共謀’와 한국군의 ‘대량응징보복’ 새창

    김정은 정권은 68주년 정권수립기념일인 2016년 9월 9일 다섯 번째의 핵실험을 강행했다. 기상청은 인공지진의 강도를 5.04로 발표했고, 외국의 지진센터들은 5.3으로 추정했다. 국방부는 기상청의 발표에 근거하여 폭발력을 제4차 핵실험의 두 배 규모인 10~12kt으로 추정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최대 64kt이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평양정권에게 있어 핵실험을 금지한 다섯 개의 유엔안보리 결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북한의 제5차 핵실험은 여러 측면에서 한국의 핵비상 사태를 의미한다. 우선, 북한이 무서운 속도로 핵탄두와 …

    김태우(defensektw) 2016-09-25 18:54:54
  • 2016년 하반기 주택시장 동향과 새창

    지난 8월 25일 정부는 부동산시장의 과열 조짐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 이른바 8.25대책이다. 최근 들어 주택 매매시장은 지난 2월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시행이후 다소 주춤하였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청약 과열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일부지역에서는 미분양이 나타나고 매매가격도 하락하는 등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주택공급 과잉 우려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포석으로 내 놓은 것이 8.25대책이다.그럼에도 불구하…

    권대중(djk1129) 2016-09-12 18:35:33
  • 진료정보교류와 의료 IT 발 새창

    올해 초, 가까운 홍콩도 진료정보교류시스템(EHR) 구축에 성공했다. 정부가 직접 나서 5년간 약 1조 480억원의 예산을 쏟아 부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5년에 걸쳐 약 6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질 관리를 위한 2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국가의료보장체계를 가진 영국은 일찍이 2010년 구축한 바 있으며, 미국도 건강 IT 기술의 의미 있는 사용(Meaningful use) 이라는 이름으로 2010-2015년 미국 동안 56개 주별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여, 의료의 질 향상과 함께 관련 산업발전을 한 단계 끌어 올렸고, 현재…

    조경희(khcho) 2016-09-08 17:57:43
  • “『중국 발 불황』, 세계로 연쇄 확산될 공포의 시나리오” 새창

    중국의 불황 심화가 무역, 금융, 자원 경로를 통해 신흥국으로 전염재정 출동 여지가 궁색하고, 금융정책이 속박(束縛)된 나라일수록 충격이 커연쇄 전염으로 ‘의심 암귀(疑心暗鬼)’ 심리 확산, 신용 위축, 글로벌 위기 초래베네수엘라, 브라질 등이 가장 취약한 D 등급, 한국, 태국 등은 B 등급서 론글로벌 경제 위기를 논하는 경제학자들은 대체로 과거의 위기 발생의 근본 원인을 정형화(定型化)하여, 해당 국가 혹은 지역의 경제 기초여건(fundamentals)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악화하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는 ‘제 1 세대’…

    박상기(sangki) 2016-08-29 18:33:56
  • IT공룡의 서로 다른 O2O 새창

    최근 네이버의 주가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카카오의 경우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디지털 서비스업의 경우, 쏠림 현상이 여느 산업보다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2727억원으로 카카오의 영업이익 266억원과 대비하여 10배 이상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고, 매출은 9873억원으로 3배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광고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업황 부진에 직면하였지만 영업실적은 다소 상이하였다. 2분기 광고 매출은 카카오가 전년 대비 온라인에서 22% 감…

    이상근(slee1028) 2016-08-29 18:24:12
  • 더민주 대, 제3지대 만들어 주나? 새창

    당의 이름은 정당의 얼굴이고 지향하는 바 일 것이다. 그러나 당명과 정당의 실체와는 어떤 관계인지 헷갈릴 경우가 많다.‘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사람이 더불어서 함께 하고 함께 가자는 것일 것이고 ‘새누리“는 새로운 세상을 말하는 것 일진데 두 정당의 대표선출 전당대회 결과를 보면 이름과 맞아떨어지는 것인지 선뜻 이해하기 힘들다. 하기야 이름을 놓고도 세상에서는 여러 가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이름이 정명(正名)인지 실명(實名)인지 본명(本名)인지 아니면 허명(虛名)인지 가명(假名)인지 위명(僞名)인지 사람들은 나름대로 판단한다.전당…

    황희만(heman21) 2016-08-28 19:30:09
  • 2% 부족한 「재정건화법」 새창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재정의 중장기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 7장 17개 조문으로 구성된 「재정건전화법」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 법은 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과정을 거쳐 확정된 뒤 9월에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대략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 채무준칙과 재정수지준칙으로 구성된 재정준칙을 도입하였다. 동 법에 따르면 국가채무는 GDP 대비 45% 수준 이하로,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GDP 대비 3% 이내로 관리토록 규정하였다.둘째, 페이고(Pay-go) 제도를 도입…

    김홍균(hongkyun) 2016-08-21 19:47:24
  • [Fact Check] 불통과 강압으로 얼룩진 이화여대 - 3, 40년 에도 희귀했던 사태 새창

    31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건물에서는, 독재정권 시기를 방불케 하는 경찰과 학생 간의 충돌이 있었다. 8월 1일 현재 최경희 총장이 미래라이프 대학 신설 사업을 일정 중단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다소 누그러지는 듯 했지만 여전히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현재의 흐름은, 단순히 이 사태가 학생과 학교 측간의 갈등 과정이 다소 과열된 양상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본 사태의 전개과정에 대해 “학교도, 학생도 잘못되었다.” 라는 식의 양비론적 시각이 펴져나가고 있다.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나아가 미래라…

    김선우(kimseonwoo) 2016-08-01 23:57:11
  • 서비스경제 발을 위해선 규제의 패러다임적 환이 요구된다 새창

    정부는 지난 5일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서비스산업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뿐만 아니라, 제조업과의 결합을 통한 산업의 융합화 역시 긴요한 과제다. 이런 까닭에 정부로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뾰족한 방책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 우리 서비스산업의 현실을 보면, R&D 투자는 부진하고, 진입규제와 행위규제로 인해 좀처럼 경쟁력이 높아질 계기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이번 발표에서 유통,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소프트웨어, 물류 등 유망 서비스업종…

    심영섭(young123) 2016-07-11 17:59:35
  • 세상 뒤집히기 새창

    나는 왜 화가 나는가?여름이다. 해운대 바닷가를 사람들이 걷는다. 희희낙락 대개는 쌍쌍이다. 연인, 부부, 친구, 동창, 가족 등 무리지어 다닌다. 그 대열에 끼어 함께 걸어도 즐겁지 않은 이유는 뭘까. 내 가슴 속 답답함의 실체는 무얼까? 생각해본다. 아침 뉴스를 접한다. 국내 뿐 만이 아니라 해외의 사정도 훤히 알 수 있다. 브렉시트로 난리가 났다.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휘청거리고 우리의 환율이 1300원대로 올라갈 것이라는 기사가 눈에 들어온다. 그뿐 아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좌충우돌 막말 트럼프가 되면 어찌 될까 걱정이 앞선다…

    김진해(kajak2) 2016-07-10 19: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