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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불통” 정치의 비극적 종말 새창

    “그 얘기는 수감된 후에 전해 들었다. 도대체 어떤 영문으로 김 대표와 연결 안 됐는지 몰라 화가 났지만, 미 때는 늦은 뒤였다.”소위 ‘옥새 파동(2016.3.24. 20대 국회의원 공천 관련)’을 앞두고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가 박 대통령에게 면담나 통화를 요청했다는 것에 대해 박근혜 당시 대통령 최근 밝힌 내용다.( 박근혜 회고록. 2023.11.15. 중앙일보)“진영 장관 사표를 내기 전 내게 면담 요청했다가 불발됐다는 야기를 나중에 언론을 통해 접했는데, 나는 그런 요청을 전달 받은 적 없다. 그 때 직…

    김광두(fb479602747224271) 2023-11-17 18:13:23
  • ‘맑맑의 동심(童心)여행’-현영표의 그림 에세<11> 귀뚜라미 새창

    울밑에 귀뚜라미가 귀뚤~귀뚤~~울어대는 계절입니다...심들게 시상을 살아가는 웃들에게 귀 기우려 보라고...그들의 한숨소리를 ....귀 뚫어 들어보라고··그들의 신음소리를....귀 세워 들어보라고...귀뚫~~~귀뚫....울어댑니다..자신의 익에 도움 되지않는 일면귀막고 눈감고 입 깍다물고...그리고 고개마져 돌려뿝니다...그말 제아무리 옳코 바른 목소리건...그말 시상천지에 있을 수 없는 억울한 하소연건...상관없습니다..자신에게 적어도티끌망큼라도 되지않으면 외면허고 맙니다.그래서 찬서리 내릴 찜에는 울밑까지…

    현영표(hyunyung) 2023-11-15 17:05:00
  • 나의 관상동맥 시술기 새창

    최근에 모종합병원에서 관상동맥시술을 받은 일 있었다. 지난해만 해도 친구들과 산행을 열심히 하여 건강에 자신 있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자마자 석증으로 앰블런스에 실려가는 일 있었고 또 폐렴을 앓아 고생을 하였다.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으로 겨우 폐렴 낫고 난뒤 제는 조금 걸으면 숨 차고 가슴 쪼여들어 자주 쉬어야하는 일 빈번해졌다.그래서 인근 일차병원에 가서 혈압니 심전도니 X-ray등 검사를 하니 담당의사가 심장효소가 기준치보다 훨씬 오버되어 급사할 수 있는 위험 있으니 빨리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서 재검을 하라…

    이영세(se123) 2023-11-14 13:30:00
  • 김상국 교수의 생활과 경제야기 <75> 왜 교권 렇게 무너졌을까? 진정한 유는 무엇일까? 새창

    요즘 교권 무너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교수직으로 30여 년 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런 기사를 볼 때마다 정말 기분 좋지 않다. 화도 나고 가슴 아프다. 그리고 왜 런 일 벌어졌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사람들 어떤 불미스러운 일을 볼 때 두가지 태도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그런 불미스러운 결과를 보고 화를 내거나 분노하는 사람고, 다른 하나는 “왜 그런 일 발생했을까?”를 곰곰 생각해 보는 사람다. 두 가지 태도는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해결책을 생각하는 관점에서는 매우 큰 차가 …

    김상국(kimsangkook) 2023-11-13 15:14:14
  • ‘맑맑의 동심(童心)여행’-현영표의 그림 에세 <10> 홍시 새창

    빨갛게 잘익은 홍시감을 땁니다...찔따란 대나무 끄트머리를 V짜로 쪼갠 사로 홍시달린 가지를 찡게넣고 뺑~재주껏 돌려서 껑습니다...가지를 꺾어줘야 내년에 더 많 열립니다...높은 가지에 홍시감 맻개는 까치밥으로 써운챦케 냉게 놓습니다..너머 늦게 따먼 따다가 땅에 떨어져 죽사발 되야뿝니다...맻개따다보믄 눈 팽~돌고...하늘도 따라 돕니다...목도 아풉니다...옛초가집 마당 한구석엔 아무리 궁색해도 감나무 한 두그루는 식구되어 살았습니다...오래전 나훈아의 홍시라는 노래가 곧잘 노래방에서 불리웠습니다...♪생각난다..홍시…

    현영표(hyunyung) 2023-11-08 17:04:00
  • 김상국 교수의 생활과 경제야기 <74> 중소기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새창

    오늘은 오래전부터 쓰고 싶었던 글을 쓴다. 얼마 전 6월 27일은 우리나라가 주축 되어 주장한 ‘UN 중소기업인의 날’었다. 중소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어느 나라나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다 잘 알고 있다. 기업체 수로 따지면 우리나라 기업체 수의 99.9%를 차지하고, 고용인원으로 따지더라도 81.3%를 중소기업 차지하기 때문다.그러므로 중소기업 잘 되고 못 되고는 우리 서민들 느끼는 경제 특히 몸으로 느끼는 체감경기(體感景氣)와 너무 직결된다고 …

    김상국(kimsangkook) 2023-11-07 18:45:00
  • ‘맑맑의 동심(童心)여행’-현영표의 그림 에세 <9> 벼베기 새창

    황금빛으로 물든 배부른 들녘에 알알 영글어고개숙인 벼가 한줌 또한줌..스윽슥~베어집니다...봄 부텀 여름거쳐 구슬땀 흘려가며고생한 민초들의 보람입니다.다시 한햇동안 주렁주렁 매달린 흥부네 식솔들을 맥여살릴 양석입니다...꿋꿋하게 가뭄과 거센 비바람 겨내고 땅을 지켜내온 자랑시런 민초들의 생명줄입니다~!★2023.11월 어느 날 ··맑맑​※ 현영표 에세스트는 월출산 자락 전남 영암 출신으로 ‘맑맑’란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맑맑’은 “맑은 물 맑은 삶”. 그림에 덧붙인 글은 본인 즐겨 사용하는전라도 우리 탯말​로 작…

    현영표(hyunyung) 2023-11-01 17:03:00
  • 김상국 교수의 생활과 경제 야기 <73>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죽음을 애도한다. 새창

    중국 리커창 전 총리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싶다. 나는 중국과 일본을 그렇게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 지난 긴 역사 동안 우리에게 저지른 만행과 횡포를 생각하면 그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다. 그러나 리커창 총리의 죽음은 나에게 여러 가지 것을 생각나게 한다.모택동과 주은래, 모택동과 등소평 그리고 등소평과 리커창 중국 인민들에게 끼친 영향에 대한 여러 가지 일들 생각나기 때문다.1.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 리커창의 역할(1) 모택동과 등소평중국의 최근세사에서 모택동과 주은래, 그…

    김상국(kimsangkook) 2023-10-31 10:21:00
  • ‘맑맑의 동심(童心)여행’-현영표의 그림 에세 <8> 하얀 옷 새창

    조상 대대로 우리 민족은 하얀 무명옷을 즐겨 입었습니다.어른, 아, 남자, 여자, 구분 없 하얀 옷을 즐겨 입었습니다.때도 잘 타고 빨면 가죽처럼 뻣셔져서 심도 들었지만,그래도 긴 세월 동안 묵묵히우리 백성들의 몸 가리개가 되어 왔습니다.제는 백성들의 거지반 모든 옷감들보드라운 화학섬유에 묻혀버렸습니다.정겹던 시골길 옆 다래 따묵던 미영밭(목화밭)도 사라지고,양잿물로 쌂아 널던 하얀 무명불, 무명옷들도……,백의민족(白衣民族)라는 전통도 자긍심도……,편리함을 우선 좇는 젊은들과 서양 문물,그리고 세월따라 멀리 사라져 버렸…

    현영표(hyunyung) 2023-10-25 17:01:00
  •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사생활 새창

    케네디 대통령은 여자관계가 복잡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병적(病的)으로 섹스에 집착했음은 제 널리 알려져 있다. 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된 1960년 당시에는 정치인나 유명인의 사적 관계는 사회적으로 용납되다시피 했다. 하지만 1960년 대선을 앞두고 여자 문제가 케네디에 생길 뻔 했다. 상원의원 시절에 케네디는 조지타운에 살았는데, 멀지 않은 곳에 케네디의 비서였던 파멜라 터뉴어(Pamela Turnure 1937~2023)가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케네디는 밤늦게 파멜라의 아파트에 머물다가 귀가하곤 했는데, 파멜라에게 아파…

    이상돈(sangd) 2023-10-25 1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