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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점검하다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2월 19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점검 한다’는 주제로 제 46회 산업경쟁력포럼을 개최했다. 이 중 ▲ 박진우 서울대 산업공학과 명예교수의 주제발표 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편집자>​ ◈주제 발표 ▲ 박진우 / 서울대학교 공학문대학원 스마트매뉴팩처링트랙 주임교수,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장 스마트 공장은 절대로 무인 자동화 공장이 아니라 일자리를 유지하며 高생산성, 高유연성, 高친환경성을 가진 공장이다.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이…

    박진우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admin) 2019-12-21 20:00:00
  • 영화 『블랙머니』를 보고 새삼 느낀 분노와 회한 새창

    대단한 용기를 가진 제작진 및 모든 연기자들에 찬사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부터 의혹을 추적, 남다른 분노와 회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6년 간 진행중인 사상 최대 부정 사건 ‘헐값’ 매각으로 둔갑되었으나, 이보다는 ‘불법’ 매각이 본질 ★ ① 당초 불법 매각 과정, ② 대주주 적격성 감독, ③ 지분 매각 및 먹튀 과정, ④ ISD 소송 제기 첫째; 외환은행을 불법하게 부실은행으로 둔갑시켜 헐값 매각 (BIS 비율, 은행 감독 지침, 당시 외환은행 현황, 소공동 회의, 의문의 팩스 문건, 검은 머리 투자자, 그레…

    박상기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admin) 2019-12-19 18:00:00
  • 영화 <기생충>과 <조커> - 사기·분노·정의 새창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학장, 연극영화학부 교수​1.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려면 무엇보다 먼저 줄거리를 읽어야 한다. 즉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려면 주인공과 상대역에 주목해야 한다. 조연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야기를 달(조절)하는 촬영과 미술에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화면,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행간을 읽어야 한다. (상징과 모티브) 2. 영화를 왜 봐야 하나? 우선 감성지수 개발에 도움이 된다. 인간 뇌의 이성적 판단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인간의 직관(수…

    김진해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admin) 2019-12-16 17:00:00
  • 영화 <기생충>과 <조커> - 사기·분노·정의 새창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 학장, 연극영화학부 교수​1.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려면 무엇보다 먼저 줄거리를 읽어야 한다. 즉 어떤 얘기를 하고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려면 주인공과 상대역에 주목해야 한다. 조연의 역할에 주목하고, 이야기를 달(조절)하는 촬영과 미술에 주목하고, 보이지 않는 화면,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행간을 읽어야 한다. (상징과 모티브) 2. 영화를 왜 봐야 하나? 우선 감성지수 개발에 도움이 된다. 인간 뇌의 이성적 판단은 1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인간의 직관(수…

    김진해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admin) 2019-12-16 17:00:00
  • 문재인 정부 반기 ‘소주성’을 평가 한다 새창

    -문재인 정부 임기의 반환점을 돌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결과를 보면 ‘실망’ 그 자체다. 소득주도성장은 국민들의 소득을 늘려주는 정책, 특히 못사는 계층의 소득을 늘려주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체 가구소득을 보면 2017년 3분기 대비 2019년3분기에 평균 7.5%가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약 34만원에 해당한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 다 보면 못사는 사람들의 소득이 평균보다 훨씬 적게 늘어나고, 오히려 잘사는 계층의 소득이 더 늘어나는 결과를 보…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11-26 17:00:00
  • 한국 언론, 길을 묻다 △ 발제 3: 언론의 정파성? -서강대 남덕우기념사업회 주최 5차 토론회 새창

    ◈ 발제 3: 한국 언론의 당파성(정파성) ▲ 임종섭 서강대학교 교수 ‘좌편향’과 ‘우편향’의 정파성은 있지만 편향된 보도의 차이는 크지 않아 여기에서 정파성이란 정당에 느끼는 정서, 인식, 태도들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개별 언론사가 정파적이라도 체 언론 입장에서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정당한 정파성은 ‘사안을 어떤 비중으로 보도하는가, 어떤 사실과 사실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가’에 개입하는 것이고, 정당하지 못한 정파성은 ‘기본 사실이나 사실 관계를 제외시키고, 사실과 다르게 기술하면서 한쪽 입장만 제…

    임종섭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교수(admin) 2019-11-16 19:30:00
  • 한국 언론, 길을 묻다 △ 발제 2: 언론의 소유에 관한 질문 -서강대 남덕우기념사업회 주최 5차 토론회 새창

    ◈ 발제 2: 언론의 소유에 관한 질문 (관영매체 vs 사기업) ▲ 윤형중 LAB2050 연구원, 前 한겨레신문 기자 반적인 매체 불신 심화…소유구조의 문제 포함해 언론 스스로 해결해야 언론사의 소유구조는 언론이 만들어내는 생산물인 ‘보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그 구성원인 언론인들의 일상적인 업무환경과 조직 문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기반이라고 볼 수 있다. 남효윤(2009)은 한국의 신문을 소유구조에 따라 5가지로 분류했다. 1)언론재벌이 소유한 신문 2)재벌이 소유한 신문 3)정부가 소유한 신문…

    윤형중 LAB2050 연구원(admin) 2019-11-16 18:30:00
  • 한국 언론, 길을 묻다 △ 발제 1: 가짜뉴스, 규제해야 할까? -서강대 남덕우기념사업회 주최 5차 토론회 새창

    ◈ 발제 1: 가짜뉴스, 규제해야 할까? ▲ 박경신 고려대학교 교수 허위사실유포죄는 위헌 및 인권침해, 결론은 ‘진실의 재고를 키우는 것’ 허위사실유포죄는 국가가 허위와 진실을 구분하여 허위를 처벌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허위와 진실은 구분하기 어렵다. 과학철학에서도 진실은 ‘잠정적’이다. 과학은 반증할 수 있는 허구(가설)를 제시하고 반증에 실패하면서 진실의 범위를 넓혀가는 학문이다. 대부분의 문제가 되는 허위는 진실에 가깝기 때문에 해악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허위의 처벌은 진실의 처벌을 항상 동반할 수 있고 …

    박경신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admin) 2019-11-16 18:25:00
  • 문재인 정부 반기 평가와 망 - 경제부문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 대담] 새창

    성장과 고용, 민생, 소득 양극화 등 대다수 분야에서 실패 -J노믹스의 설계자이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지내셨던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와 함께 문재인정부 반기에 대한 평가와 망을 들어보겠습니다. ▲ J노믹스 설계자라는 말은 절반만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문재인정부 2년 반은 잘 한 것도 있고, 잘못한 것도 있다고 평가들을 하지요. 잘한 것은 ‘갑질’에 해당하는 거래를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입니다. 그러나 체적으로 보면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듭니다. 성장과 고용, 민생, 소득 양극화 등 분야에서 좋지 …

    김광두(kidoo) 2019-11-13 17:16:00
  • 글로벌화의 후퇴와 기업의 대응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0월 17일 무역센터(삼성동) 51층 중회의실에서 제44차 산업경쟁력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음은 한영수 한국과학기술대 총장의 사회로 열린 ‘글로벌화의 후퇴와 산업 및 기업의 대응’의 주제발표를 녹화, 편집한 것이다.<편집자>​​<주제발표 요약>WTO 등 다자주의, 지역차원의 공동체 구축 노력 배가해야미중 패권경쟁 향방 관찰하면서 사안별 협력방안 모색‘Only One’ 경쟁력의 강화…기반기술에 대한 장기투자 강화▲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1.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화의 …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admin) 2019-10-19 1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