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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분열 시대의 천하양분(天下兩分), 복합위기의 정점 새창

    '2023년 한국경제 대전망' 2023년은 대분열과 천하양분 시대이자, 그 속에서 진행되는 복합위기의 정점을 가계와 기업이 냉철하게 판단하고 가늠할 수 있느냐와 복합적 전환을 이루어낼 정치와 정부의 리더십이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는 해다.  천하양분(天下兩分) , 진영과 정책의 이중분할  작년 이맘때 “2022 한국경제 대전망”을 출간하면서 우리는 2022년의 세계가 합종연횡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더해지면서 미-중-러-EU-인도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는 국가간의 합종연횡…

    지만수(jimansoo) 2022-11-16 20:40:00
  • 미국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행정명령」의 정책적 시사점 새창

     ◈ 요약► 미국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행정명령」(2022. 9. 12)에서는, 바이오경제에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과 국가 경쟁력을 확장하기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선언 ╺ 기반 법률 조항은 「반도체 및 과학법(2022. 7. 29)」 중 ‘바이오경제 연구개발(Division B. Title IV.)’ ╺ 대통령실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발전을 위한 새로운 투자 및 자원 지원’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부처별 이행ㆍ투자 계획 발표(2022. 9. 14) ► 미국은 반도체ㆍ전기차ㆍ바이오 등 혁신 경…

    최윤희​·허선경(admin) 2022-11-02 16:50:00
  • 파월 FRB 의장 “고통 무릅쓰고 인플레이션 억제 우선” 천명 새창

    미 연준(FRB) 파월(Jerome Powell) 의장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싸우는 과정에서 ‘상당한 고통(some pain)’을 감내해야 할 것’ 이라고 경고하며, 향후 경기가 다소 둔화된다고 해도 인플레이션 억제를 우선할 방침을 천명했다. 파월 의장은 현지 시간 26일 열린 ‘2022년 정기 잭슨 홀(Jackson Hole) 경제정책 심포지움’ 에서, 이례적으로 짧고 단호한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 억제 없이는 경제가 작동할 수 없다’ 는 확신을 밝히고, 연준이 지난 3월 금융정책 결정회의인 FOMC 이후 이어오고 있는 ‘…

    박상기(sangki) 2022-08-28 20:30:00
  • EIU “우크라이나 전쟁이 전 세계의 모든 것을 바꿔 놓을 것” 새창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양측은 지금 수많은 희생자를 내면서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터키 이스탄불에서 정전(停戰) 협상을 가졌다. 양국 모두와 친밀한 관계이자 NATO 회원국인 터키 에르도안(Recep T. Erdogan) 대통령의 중재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두 달 째로 접어들었으나, 전투는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터키 국영 방송은 푸틴(Putin) 대통령이 중재 역할을 하는 에르도안(Erdogan)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 ‘정전(停戰)’ 희망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양국 대표들은 29일, 4시간에 걸…

    박상기(sangki) 2022-04-01 09:43:00
  • 자동차업체의 이차전지 사업 진입과 시사점 새창

     전기차 시장으로의 전환 가속화와 이차전지   이차전지의 핵심 수요부문인 전기자동차 판매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은 2019년 한자리 수 증가에 머물기도 했지만, 2018년까지는 50~60%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전반적인 자동차 수요가 14%나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전기자동차 수요는 43%나 성장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세계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의 2.5%에서 2020년 4.2%로 크게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2020년 이…

    조철(cchul) 2021-04-11 17:10:00
  • ‘LH 사태’의 본질은 ‘농지(農地) 문란’- ‘경자유전 원칙’ 바로 세우고 국가 기강 바로 잡아야 새창

     요즈음 나라 돌아가는 모습이 우습다 못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살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끝이 보이지 않는 마스크 생활의 답답함 속에 온갖 난무하는 거짓소리와 요설(妖說)들이 마치 국민의 ‘똘레랑스(tolérance)’ 한계를 시험하는 듯하다. 건드리면 터질 듯한 분노의 포도들이 곳곳에서 익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조선시대 ‘삼정(三政) 문란’을 들먹이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린다. 159년 전인 1862년 한 해 동안 조선 8도 72곳에서 백성들의 봉기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전(세)정, 군정, 환곡의 문란으로 세도가들의 수탈이 극…

    최양부(cyboo) 2021-03-29 17:10:00
  • “안개 속 고속도로 질주”-[2020전망] 종합으로 본 庚子年의 대한민국 새창

    ▲ 불청객 ‘코로나19’가 몰고 온 대통령의 뒤늦은 ‘비상 경제 시국’ 선언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2020 전망]을 타이틀(title)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올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 보았다. 모두 17회에 걸쳐 연재됐다. 그 내용을 종합해 보면 그다지 밝아보이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답답하고 불안하다’는 것이 총체적 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경자년(庚子年) 대한민국의 운세는 언제까지 이렇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할 것인가? 올해 우리 경제운…

    이계민(leegaemin) 2020-02-19 16:54:33
  • 벤처 생태계 성장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새창

    경제금융협력연구위원회(GFIN)는 지난12월 13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연사로 초청, 김광두 GFIN 이사장 사회로 12월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다음은 이날 박 장관의 주제발표 내용과 질의응답을 간추린 것이다.<편집자>​ 국내 벤처 생태계는 최근 창업과 성장, 투자 등 모든 측면에서 제2벤처 붐이 도래하면서 유니콘 기업도 작년 말 6개사에서 11개사로 급증했다. 그러나 이 같은 벤처투자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규모 대비 벤처투자비중은 0.19%로 미국(0.64%)의 1/3에도 못 …

    박영선(parkys) 2019-12-23 17:00:00
  • ‘한일관계 악화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GFIN 긴급좌담회 내용을 중심으로 새창

    GFIN(경제금융협력연구위원회)은 지난7월15일 ‘한일관계 악화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을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GFIN 이사장)의 사회로, ▲신원정 전무(삼성증권 IB부문 부문장) ▲ 이병욱 선임연구위원(한국금융연구원) ▲ 주영근 전무(한국투자증권 국제본부장) ▲ 최상욱 부장(한화생명 IR팀) ▲ 최성환 객원교수(고려대 경제학과) 등 6명이 참여해 한·일갈등 해법과 금융시장 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다음은 이날 좌담회의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최성환 교수가 대표 집…

    최성환(hwan1234) 2019-07-22 17:00:00
  • [양병무의 행복한 로마 읽기] <50. 최종회> 연재를 마치며: 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지혜와 리더십 새창

    “천년 역사가 드라마처럼 전개되어 참 재미있어요.”“로마를 보니 서양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로마 역사를 창업과 승계 관점에서도 살펴보니 더욱 흥미롭네요.”사람들은 천년제국 로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말 한다. 천년 역사에는 실로 다양한 사례들이 등장한다. 로마제국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태동기, 성장기, 안정기, 혼란기, 쇠망기의 단 계를 거쳤다. 천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는 오늘날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들이 모두 들어 있다. 로마 역사 속에 우리의 고민에 대한 해답이 있는 것이다.먼저 천년제국 로마의 역사가 너무 …

    양병무(mooo) 2018-10-03 17: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