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경제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7개
게시물
1,184개

40/119 페이지 열람 중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창조적인 공유경제가 대한민국을 살린다. 새창

    미국의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은 그의 저서 「소유의 종말(The age of Access)」을 통해 “실체적 상품에서 접속을 통한 서비스로 가치를 이동해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변화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상품 판매보다는 판매 후 이용자에게 제공된 서비스를 통해 이익이 창출되는 구조로 경제 환경이 변화할 것이라고 미리 예측한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현실이 되었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제 상품을 구매하여 소유하는 대신 적은 비용으로 필요한 만큼 필요한 시간에 맞춰 빌려 쓰는 공유경제 서비…

    표현명(hmpyo) 2014-07-08 14:35:59
  • 경제팀, 한국경제의 사막화를 주목하라. 새창

    비가 오래 오지 않으면 대지와 강이 말라 가고, 대지의 건조화가 장기화하면 사막화가 진행된다. 최근 경제전망기관들은 금년 성장률을 하향 수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주목해야 할 일은 4% 성장률 달성 여부가 아니라 국민들의 경제생활과 기업 활동 환경이 구조적으로 악화되어 가는, 자연으로 말하자면 ‘사막화’가능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는 점이다. ​ 자연의 비가 대지를 적시고 강으로 흘러드는 구조와 같이, 기업의 수익은 경제순환 구조에 흘러드는 새로운 유입으로 이에 기초하여 투자도 하고 일자리도 만들어진다. 국민소득계정에서 2…

    김동원(dwkim) 2014-07-08 01:54:46
  • 시장경제 바로 세우기 새창

    이 블로그에 대하여​​경제민주화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요한 화두였다. 박근혜 후보는 경제민주화의 상징 인물인 김종인 박사를 앞세워 이 이슈를 선점하고 논의를 지배했다. 보수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후보의 원칙주의 이미지는 변화의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국민은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다.보수 기득권 세력은 경제민주화를 강하게 반대했다. 전경련은 이를 재벌 때리기로 간주했고, 재벌이 후원하는 보수논객들은 결과적 평등을 내세운 정치적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다. 재벌 연구기관들과 소위 자유시장주의자들은 공…

    신광식(kdishin) 2014-06-30 23:15:51
  • 미국경제의 성장둔화는 일시적 현상이다 새창

    <성장전망이 낮아져>​미국의 금년도 경제성장전망이 하향조정되고 있다. 세계은행(WB)은 2.8%에서 2.1%로, 연준(FRB)은 2.9%에서 2.2%로 떨어뜨렸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도와 내후년도의 성장전망은 수정하지 않았다.이들 기관들은 공통적으로 금년도 성장률저하의 주원인이 지난 겨울의 혹독한 추위 때문에 경제활동이 일시적으로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였다. 금년 1/4분기의 성장률은 작년 1/4분기에 비해서 마이너스 1.0%이었다. 다시 말해서 미국경제가 예상하지 않았…

    이경태(ktlee123) 2014-06-25 20:29:59

국민행복지수 | INDEX 게시판 내 결과

  • “국민행복지수 하락”-삶의 질 악화와 경제 지속가능성 하락 <2020. 2분기> 새창

    행복지수​92.50으로 전분기 대비 13.74p 하락1. 2020년 2분기 국민행복지수(2003.1분기=100.0)는 92.50으로 전분기 106.26에 비해 비교적 큰 폭인 13.76p 하락했다. 지수의 하락요인은 고용 악화와 노동생산성 하락, 노후불안 등 삶의 질 악화와 경제 지속가능성 하락 등이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아래표 : 주요 시점별 국민행복지수의 지표값 변화 참조)2. 최초 지수산출 이후(2003년 1분기)의 동향을 보면 카드사태 당시인 2003년 4분기에 55.97로 나타났으며,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20-09-20 17:00:00
  • 경제지속 가능성 불안감으로 국민행복지수 미세하락 - 2019.2분기 새창

    지수 134.98로 전 분기 대비 0.61p 하락, 가계부채 증가 등이 큰 영향 국민행복 제고는 1인당 가계부채 낮추고, 인당 고정자산 상승 등의 노력 필요1. 2019년 2분기 국민행복지수(2003.1분기=100.0)는 134.98으로 전분기 135.59에 비해 0.61p 하락하였다. 3개 대(大)항목 가운데 ‘삶의 질’과 ‘경제사회 안정 및 안전’은 전분기와 비슷하거나 미세한 상승을 보였지만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져 전체 국민행복지수는 미세한 한락을 기록했다.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의 하…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9-09-29 17:05:00
  • 경제 성장은 낮지만 후생은 높아졌다-2018.4분기 국민행복지수 새창

    국가미래연구원 분석, 지수 138.95로 전 분기의 136.10에 비해 2.85p 상승 실질최종소비, 경제성과 및 지속가능성 상승이 지수상승 견인 55세 이상 고용률이 감소, 생활물가지수 상승이 걸림돌1. 경제성장 뿐만 아니라 삶의 질과 환경문제 등을 포함한 경제후생의 질적 향상을 가늠해보는 2018년 4분기 국민행복지수(2003.1분기=100.0)는 138.95으로 전 분기의 136.10에 비해 2.85포인트 상승하였다. 2. 국가미래연구원은 과거 16년간(2003년 1분기~2018년 4분기)의 국…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9-03-31 17:00:00

보고서 게시판 내 결과

  • ‘2024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새창

    산업연구원은 31일 ‘2024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국내 거시경제 전망1. 2024년 국내경제: 연간 성장률 2.5% 전망► 2024년 국내경제는 오랜 기간 유지되어 온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이 내수 부문의 성장세를 제약할 전망이나, 반도체를 중심으로 자동차, 조선 등의 주력산업의 수출 호조세가 전체 경제 성장을 주도하면서 연간 2.5% 성장할 전망- 대외적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진정 여부와 주요국들의 금리 인하 시점, 전쟁 등의 지정학적 갈등, 미국 대선…

    산업연구원(sanupyoun) 2024-05-31 11:40:00
  • 2024년 세계경제 전망(업데이트) 새창

    ▶ [세계경제] KIEP는 2024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종전 전망치 대비 0.2%p 상향 조정하여 3.0%로 전망하고, 2025년에는 연간 3.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4년 세계경제의 키워드는 ‘정책의 초불확실성, 차별화된 성장’이며,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과 공급 충격 재발, △고금리 장기화 속 국가간 통화정책 차별화, △글로벌 선거의 해 이후 사회·정치 양극화 및 자국 우선주의 심화 등이 복합적으로 성장의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선진국] 2024년에는 주요 선진국 가운데 미국의 강한 회복세가 완만해지는 …

    총괄책임 정영식 국제거시금융실장(daeyeogyung) 2024-05-22 09:49:00
  • 수출 중심의 성장과 물가상승 - 최근 경제동향 <2024.05.17. 분석> 새창

    <종합 평가>1. 3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17만 3천명(0.6%) 증가하였으며, 비경제활동인구 6만 2천명, 일시휴직자 1만 7천명이 감소했다. 3월 고용률은 전년동월(62.2%)대비 0.2%p 상승한 62.4%룰 기록했다.2. 연령별 취업자 수를 보면 15-19세, 20-29세, 40-49세 연령 구간을 제외한 연령 구간에서 고용 증가를 보였다. 특히 60세 이상 취업자 전년동월대비 23.3만명 증가, 전월대비 29.8만명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132만 8천명→142만 …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24-05-17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