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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피그말리온 효과의 배, "희망고문을 멈춰라." 새창

    피그말리온의 꿈*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의 왕이자 제사장이며 동시에 조각가이다. 그는 여신의 저주로 성적으로 문란하게 되어 버린 키프로스의 여인들을 혐오하여 상아로 그만의 여성상을 조각한다. 불행하게도 그는 본인이 만든 아름다운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다. 조각상에게 다른 여인들이 좋아할 법한 선물을 주고, 매번 집으로 돌아오면 조각상에 입맞춤을 하고……. 그러나 조각상은 살아날 수 없고 피그말리온은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의 슬픔을 알아차린 키프로스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여느 날처럼 집으로 돌아온 …

    김태언(adad12010) 2017-01-27 20:57:35
  • 년丙申年 표류기 : 과잉현실에서 살아남기 새창

    독자에게 어떤 정보를 주고, 어떤 정보를 주지 말 것인가. 그것은 작가의 과제다. 작가가 던진 정보에 따라 독자는 그것을 소화하며 나아가서 앞으로의 전개를 가늠한다. 그러므로 작가는 소화가 가능한 수준의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할 것을 염두 해야 할 것이다. 혹여 독자가 작가의 세계를 감당하지 못하고 체해버린다면, 그것은 어쩌면 무분별한 정보를 남발한 작가의 한계로 오래 남을 수 있다. 그렇다면 작가는 앞으로의 글을 쓰며 정보를 양껏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세계는 작가의 펜 끝에서 시작하고 끝나는 가상의 세계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김태언(adad12010) 2016-12-30 15:06:13
  • 청년이 본 탄핵정국 토론회 - 시대정엔 보수 진보가 없다, 보수 진보 토론회의 명과 암 새창

    시대정신엔 보수 진보가 없다 최정윤 ifs POST 청년기자ㅣ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공통된 정신적 태도나 이념을 공유한다. 즉, 한 시대를 아우르는 그것을 시대정신이라 한다. 헤겔은 이를 역사적 맥락에서 본다. 보편적 정신세계가 역사 속에서 개개인을 전개시켜 나가는 ‘과정의 형태’를 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대정신은 단정적으로 그 시대를 규정할 수는 없다. 역사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정의 되어야 한다.박근혜 게이트 이후, 한국의 시대정신은 제법 또렷해졌다. 시민…

    김선우 최정윤(DSSSA) 2016-12-25 02:01:45
  • [선한 ASSEMBLY] 특집 청와대 편 새창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상상할 수 없이 충격적인 일들이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습니다.과연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가?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이번 신선한 ASSEMBLY 는 '청와대 특집'으로,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날카롭고 뜨겁게 나눠봤습니다.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대한민국,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습니다.

    신선한ASSEMBLY(assembly) 2016-11-25 17:16:49
  • 100만 촛불시위의 생물학적 분석 - 연필 대 촛불, 연대와 공동체, 폭력 아닌 평화 새창

    2016년 11월 12일, 주최 측 추산 약 100만 명의 시민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쳤다. 이 날 IFS POST 청년기자단 역시 정기회의를 마치고 삼삼오오 광화문으로 향했다.엄청난 인파로 인해 한 번 길을 잘못 들어서면 마치 거대한 해류에 휘말린 듯 1시간가량을 헤매야했던, 다양한 단체와 계층에서 외치는 여러 구호들과 마주할 수 있었던 이번 집회는, 한마디로 살아있다는 표현이 어울렸다.이 과정을 함께한 세 명의 청년기자가, 마치 하나의 생물 같았던 집회를 세 개의 시각으로…

    최정윤, 최문교, 지수연(dsdfa) 2016-11-16 18:10:00
  • 왜 이랜드 알바생들은 도망자 세가 되었나 새창

    지난 5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서울 구로구의 애슐리 매장이 평소 아르바이트생들에게 근무시간 10분 전 도착을 강요하고 임금을 체불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근무시간을 15분 단위로 끊어 임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꺾끼’를 자행했고, 4시간 연속 근무 시 주어지는 30분의 휴게시간도 보장해주지 않았다. 이뿐만 아니라 문제의 매장은 근로기준법 상 1년 미만의 근로자라도 1개월 이상 근무 시 제공해야만 하는 1일 연차휴가나 연차수당도 제공하지 않았다.해당 매장의 홀캡틴은 아르바이트생과의 카톡에…

    최문교(fghbvcv) 2016-10-14 20:51:59
  • 뢰를 잃은 기상청, 이제는 고쳐야한다. 새창

    기상청의 ‘말(言)’은 언제부터 가벼워졌나최근 ‘말(言)’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 데는 뜬금없게도 지긋지긋했던 폭염과 무관하지 않다. 올여름의 폭염은 1907년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최고였으며 가장 장기간 폭염 경보가 발생한 1994년보다 5일 적은 24일 연속 폭염 경보가 울렸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숨 막히는 더위에 “폭염이 이번 주말에 꺾일 전망이다”라는 기상청의 ‘말’은 국민에게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컸다.기상청의 말 1. 오보기상청은 말을 계속 바꾸고, 틀리고를 반복하며 국민의 ‘짜증’을 제대로 건드렸다. 7월엔…

    정유진(sdf6sf654) 2016-09-09 21:37:58
  • 선한 ASSEMBLY - 국민의당 박지원 편 새창

    * 왜 박지원 의원인가?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비대위원장, 원내대표 겸임) 은 한국 정치사의 살아있는 증인, 또는 '큰 어르신'으로 불립니다.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호남의 맹주와 같이 칭호도 다양하죠.그런데, 우리 청년들은 강한 물음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권력을 오래잡고 있었던 것이, 정치적으로 오랜 경험과 깊은 식견을 가졌다는 것이 꼭 '훌륭한 정치가'와 연결되는 것일까?혹여, 그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야할 '정치인'이 아닌 권력이 있는 길만 좇았던 '정략가'는 아닐까? 우리 세 명의 청년들이, 날카로우면서 '근거가 있…

    신선한ASSEMBLY(assembly) 2016-07-22 18:09:29
  • [선한 ASSEMBLY] 새누리당 원유철 편 새창

    “국회의원을 모두 갈아엎어야 한다.”“우리나란 국회의원들 때문에 이 모양이다.”과연 그럴까요? 정말 그 국회의원 300명 때문에,대한민국은 갈 길을 잃고 서서히 무너져가는 것일까요?그렇지 않습니다.일부 세금만 축내는 국회의원이 있기도 하지만,정말 성실히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들도 많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국회의원들을 한 사람, 한 사람을청년의 시각에서 날카롭고 세세하게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잘한 것은 잘한대로, 못한 것은 못한대로 분석하기로 했습니다.힘겨루기, 스캔들, 갈등과 같이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내용이 아닌,국회의 본질, …

    신선한ASSEMBLY(assembly) 2016-05-13 22:31:12

시사 일러스트 게시판 내 결과

  • 깨진 새창

    유럽에서 시작한 계란파동으로 인해 한국에서도 계란과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정부차원의 조사와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그런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결과는 126개를 먹어도 안전하다. 2.6개를 먹어도 안전하다 등의 불확실한 결과가 하루가 다르게 발표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뢰가 깨어지고 있다. 중요 키워드 : 식품의약품안전처. 신뢰. 늑장검사. 오류검사.

    전완식(wan123) 2017-08-28 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