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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화 실질가치 상승률 27개국 중 1위…수출에 '설상가상' 새창

    ​7월 국제결제은행(BIS) 원화 실질실효환율 2.64% 올라 지난달 물가와 교역 비중을 감안한 원화의 실질가치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전 세계 주요 27개국 중 절상률 1위를 기록했다. 원화 가치의 급격한 상승은 미국의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과 국가신용등급 상승, 외국인투자자금의 유입 등에 따른 것이지만,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출엔 더욱 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된다.22일 국제결제은행(BIS)이 매월 발표하는 국가별 실질실효환율 집계를 보면 한국의 7월 실질실효환율(2010년 100 기준)은 116.93으로 전월보다 …

    이계민(ke123) 2016-08-22 10:46:17
  • ‘재정건전화법’ 제정안 보완 필요하다 새창

    준칙의무 불이행에 따른 제재조치 법에 명시점검·감독기관의 독립성이 보장조치 강화중앙정부의 지출통제정책 사용을 명문화예외 조항에 대한 명확한 기준 설정중장기 국가재정운영계획과 연계 방안 강구입법예고중인 재정건전화법의 보완일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강대 경제학과 김홍균 교수는 총 7장 17개 조문으로 구성된 「재정건전화법」 제정안은 “우리의 재정상황이 아직은 양호한 수준임에도 악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밝히고,“ 예고된 「재정건전화법」내용은 2% 부족한 느낌이 들어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교…

    이계민(admin) 2016-08-22 06:30:43
  • 전기요금 TF "연료비 연동·계시별 요금제 두루 검토" 새창

    손양훈 TF위원장​"격심한 누진제 가장 큰 문제…단, 급격한 변동 주면 혼란 생겨"지난 18일 출범한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TF)의 공동위원장을 맡은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는 "주택용 전기요금은 격심한 누진제가 가장 큰 문제"라며 "연료비 연동제나 계시별 요금제, 피크요금제 등을 두루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손 공동위원장은 2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장기적으로는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단 가장 가능한 것은 누진…

    이계민(ke123) 2016-08-21 11:05:02
  • 2분기 해외에서 카드로 4조 긁었다…사용액 역대 최대 새창

    ​출국자 수 줄었어도 카드 사용금액은 증가지난 2분기 내국인이 해외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직불 카드 등을 사용한 금액이 5.2%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6년 2·4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실적'을 보면 올 4∼6월 내국인의 해외 카드사용 금액은 34억7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였다.이는 올 1분기 33억 달러보다 1억7천만 달러(5.2%) 늘어난 수치이며, 작년 2분기보다는 4.5% 증가했다.2분기 원/달러 평균환율 1,163.3원으로 계산하면 4조367억원이다. 2분기에 해외에서 사용…

    이계민(ke123) 2016-08-20 10:13:46
  • 저소득층 소득 큰폭 감소…빈부격차만 더 커졌다 새창

    ​통계청 발표, 2분기 가계 실질소득 제자리걸음평균소비성향은 역대 최저주류·담배 지출만 '껑충'…소득분배율 되레 악화계속되는 경기 불황 여파로 올해 2분기 가계소득과 소비 모두 답답한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실질소득은 전혀 증가하지 못했고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대다수 가계는 소비보다 저축을 택했다.교육비·식료품비 등 주요 지출이 줄어든 반면 주류·담배 지출은 늘어나 대조를 보였다.고소득층 소득은 증가했지만 저소득층 소득은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감소해 소득불평등은 더욱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률 고려한 가구소득 증가율 '0…

    이계민(admin) 2016-08-19 16:38:30
  • 추경·청문회 줄줄이 불발…20대 국회도 민생은 뒷전 새창

    최경환·안종범·홍기택 증인채택 공방에 여야협상 공전與 '추경 무산' 가능성 거론…野 "책임 뒤집어씌우기 의도"8월 임시국회의 최대 쟁점인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 개최가 줄줄이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이 추경 처리와 청문회 개최에 합의했지만, 당리 당략에 '대국민 약속'을 뒤집는 구태를 제20대 국회도 반복한다는 비판이 불가피해졌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 심사는 19일로 사흘째 파행했다. 종합정책질의를 마치지 못해 소위원회 심사는 손도 못 댔다. 오는 22일 …

    이계민(ke123) 2016-08-19 16:35:39
  • 우리 시대정신은 공정(정의)·통합·혁신-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 새창

    국가미래연구원·동아일보, 시대정신 관련 사회인식 조사 발표​‘진보성향’ 전문가, ‘민주적 국가지배구조’를 우선과제로 지목‘권력구조’보다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개헌, “찬성 74.1%”시대정신 구현의 걸림돌은 ‘정치인’(54.8%) 진보성향 전문가 ‘대통령(39.0%)/정치인(24.4%)’우리 사회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 “아니다” (77.8%)우리 사회가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 위한 시대정신은 공정(정의), 통합, 혁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이계민(admin) 2016-08-18 05:16:36
  • 태영호 駐英 북한 공사 한국 귀순…가족과 함께 입국 새창

    통일부 "정부의 보호 아래 있다…탈북한 북한 외교관중 최고위급"북한 엘리트층 탈북 도미노 본격화 전망…"김정은 체제 한계 인식"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던 태영호(55.가명 태용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고 통일부가 17일 밝혔다.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며 "이들은 현재 정부의 보호 하에 있으며 유관기관은 통상적 절차에 따라서…

    이계민(admin) 2016-08-17 21:09:35
  • 한국 작년 GDP 1조3천779억달러…9년 만에 세계 11위 회복 새창

    구매력반영 1인당 총소득 3만4천700달러, 48위로 6계단 하락지난해 한국 경제의 덩치가 9년 만에 다시 세계 11위로 올라섰다.그러나 한 나라의 평균적 생활수준을 보여주는 구매력평가기준(PPP)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48위를 기록해 6계단이나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세계은행(WB)이 집계한 2015년 미국 달러화 기준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조3천779억달러(현 환율 기준 약 1천500조원)로 전 세계에서 11위를 차지했다.한국 경제의 명목 GDP 순위는 2001년 12위에서…

    이계민(admin) 2016-08-17 17:27:12
  • 김종인 "더민주, 정체성 매달려선 영원히 집권 못 한다" 새창

    ​"'노동자' 표현 하나로 난리치는 정당 안 돼…계급정당 같은 얘기 말라"8·27 이후 "패권주의 부활 가능성 농후…특정세력 당 완전장악 체제로 가고 있어"당권주자들에 "특정계파 지지 얻으려 맹종…그 수준밖에 안 돼" 사드 논란에 "당론채택 상식에 안 맞아…반미 부르짖은 盧정부, 뭘 관철 했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17일 "시대가 예전처럼 이념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는 정체성이라는 말이 맞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는 영원히 집권을 …

    이계민(admin) 2016-08-17 14: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