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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올해 경제성장률 2.6%도 위험하다. 새창

    한국은행은 지난 10월25일 올해 3분기 국내 경제성장률(GDP성장률)을 전 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0.2%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4차례나 수정하면서 당초 3%에서 2.7%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한바 있다. 그런데 3분기 성장추세로 보아 전망치 2.7%는커녕 2.6%도 달성하지 못하는 저성장에 빠져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사실 국제적인 연구기관들도 당해연도 경제전망을 1년에 2회~3회 정도씩 수정, 발표한다.<아래 표 참조>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전망에서 세계 경제성장률을…

    김상봉(brainkim75) 2018-11-05 17:50:00
  • 한국은행의 뒷북치는 경제전망 “믿거나 말거나?” 새창

    ▲ 김동원(고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김상봉(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뒤 늦은 전망치 조정, 시장에 무엇을 주는가? 한국은행은 2018년 GDP성장률 전망치를 4월의 3.0%에서 7월에 2.9%로 낮춘데 이어 10월에 2.7%로 다시 하향조정했다. 2018년 취업자 증가에 대한 전망은 2017년 10월 34만 명에서 금년 10월 9만 명으로 낮추었다(<표 1> 참조). 돌이켜보면, 한국은행은 2018년 GDP성장률 전망치를 2017년 4월 전망부터 10월 전망까지 2.9%로 그대로 유지했으며, 금년 1월 3.0%로 0.1…

    김동원, 김상봉(22kim) 2018-10-28 17:02:00
  • 어긋난 경제정책, 민생고로 소비심리가 얼고 있다 새창

    한국은행이 2018년 8월 소비자심리지수를 발표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월 전과 비교하는 현재생활형편, 현재경기판단과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를 전망하는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향후경기판단 6개 주요지수를 구성된 심리지표이다. 장기평균치를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2017년말 110.6을 시작으로 계속 하락하였으나 8월에 99.2로 100이하를 나타낸 것은 2017년 3월에 100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내다가 이후에 상승하여 100이하로 처음 떨어졌…

    김상봉(brainkim75) 2018-08-29 11:36:55
  • 복지정책인가? 경제정책인가? 새창

    7월 18일에 정부는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 이른바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 방향을 밝혔다. 거시경제 전망에서 올해의 경제성장률은 2.9%, 내년의 경제성장률은 2.8%로 예측하고 있다. 2018년의 민간소비는 2.7%, 설비투자 1.5%, 건설투자 –0.1%이며 취업자는 18만명, 소비자물가는 1.6%로 전망하고 있다.연구기관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연구기관이 2.8% 내외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매우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는…

    김상봉(brainkim75) 2018-07-22 17:50:00
  • 정부의 경기판단, 문제 있다 새창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2018년 5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이 경제동향에서 우리경제는 1~2월에 높은 기저 영향 등으로 광공업 생산․투자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소비는 증가세를 지속하면서 전반적으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제상황을 설명하던 용어인 ‘회복 흐름’이 이번에도 들어가 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5월의 초기 버전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었고, 수정본에서 ‘회복 흐름’이 다시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그러나 종합평가의 세부 상황을 살…

    김상봉(brainkim75) 2018-05-14 09:38:01
  • 3월 산업활동 부진은 일시적 현상인가? 아니면 추세적 변화인가? 새창

    3월 산업활동 동향이 발표되었다. 전산업생산지수는 전월대비 1.2%포인트 감소하였고,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감소하였다. 전산업생산에서 광공업과 건설업의 생산은 전년동월대비로 2개월 연속 감소하였고, 공공행정도 감소로 전환되었으며, 서비스업은 증가하였다. 특히, 광공업 중 제조업의 반도체 등은 증가하고 있으나,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은 감소하고 있다. 서비스업에서는 금융·보험업 등은 감소하고 있으나 도소매입과 음식·숙박업은 증가하고 있다. 소비 중, 소매판매는 승용차 및 의복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

    김상봉(brainkim75) 2018-05-01 17:15:19
  • 남북정상회담의 경제적 효과: 빛과 그림자 새창

    2018년 4월 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판문점선언을 보면, 경제적인 부분은 여러 부분에서 발견된다.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 부분 등이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남한과 북한의 경제 현황을 살펴보고, 남북정상회담에 따른 경제적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한국의 최근 경제성장률은 금융위기 이후, 매해 2.3%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북한의 경제성장률은 금융위기…

    김상봉(brainkim75) 2018-04-30 19:13:27
  • 2018년 경제성장률 2%대로 낮아질 듯 새창

    2018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9%, 국제통화기금(IMF) 3.9%, 세계은행(World Bank) 3.1%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국에 대해 OECD는 미국 2.9%와 중국 6.7%로 예상하고 있으며, IMF는 미국 2.7%와 중국 6.4%로 예상하고 있다. Word Bank는 미국 2.5%와 중국 6.4%로 예상하고 있으나 수정 전망을 할 때 미국과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와 교역이 활발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보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은 5%보다…

    김상봉(brainkim75) 2018-04-15 17:30:00
  • 일자리 정책, 다시 짜라. 새창

    3월 고용동향이 발표되었다. 3월 고용률은 60.2%로 50% 후반에서 60% 초반으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실업자는 125만 7천명이 증가하면서 실업률은 4.5%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증가하였다. 연령대별로 보면 15세~29세 청년층의 고용률이 42%, 30대 75.5%, 40대 78.6%, 50대 74.5%, 60대 이상 39.2%로 나타나고 있다.취업자 추이는 쇼크 상황에 가깝다. 1월까지 33만명 증가를 나타내다가 2월에 10만 4천명, 3월에 11만 2천명 증가하여 최악이다. 청년층만 놓고 보면, 15…

    김상봉(brainkim75) 2018-04-11 17:11:03
  • 최고금리 24%로의 인하 덫 새창

    2017년 3월, 7대 가계부채 해법이 나오다.2017년 3월 16일, 더문캠 비상경제대책단은 제2차 경제현안 점검회의에서 가계부채 3대 근본 대책과 7대 해법을 제시하였다. 가계부채 3대 근본 대책은 소득주도 성장, 취약계층 부담 경감, 금융소비자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다. ▲ 일자리와 가계소득을 늘려 상환 능력을 높이고, 생계형 대출수요를 줄여 국가경제를 살리고, 소득주도 성장정책으로 전환한다. ▲ 도덕적 해이를 막으면서 취약계층의 부담을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 금융기관이 아니라 금융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두어 정책을 운영…

    김상봉(brainkim75) 2017-11-07 16: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