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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을 걷어내고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비하자 새창

    최순실 게이트를 겪으면서 국민은 너무나 많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 사태의 본질은 당연히 비선 세력의 국정농단과 대통령의 개입 여부이지만, 국민은 그 말고도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사태의 발화점이 최순실 사단 내부의 불화였는가, 전현(現) 정부 간의 파워게임이었는가, 아니면 박근혜 정부를 겨눈 언론의 칼날이었는가? 국회가 대통령 탄핵을 의결하여 헌법재판소에 판결을 요청했는데도 왜 ‘즉각 퇴진’이나 ‘탄핵 무효’를 요구하는 시위가 그치지 않는가? 광장 민주주의나 민중혁명으로 모든 것을 뒤집고자 함인가? ‘대통령 탄핵’ 시위에 “…

    김태우(defensektw) 2016-12-28 11:09:22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 上書) <6> 개혁의 무대는 첫날부터 펼쳐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6> 개혁의 무대는 첫날부터 펼쳐야 한다집권 초기에 모든 자원 집중동원해서 추진개혁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제1의 동력은 국민…

    김정수(econopal) 2016-12-21 17:23:30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5>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준다’고 하지 말라, ‘자유롭게 하겠다’고 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5>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준다’고 하지 말라, ‘자유롭게 하겠다’고 하라국민의 염원은 정부 도움이 아니라 구조개혁…

    김정수(econopal) 2016-12-14 16:50:39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4> 분신(分身)을 잠룡 때 길러두어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3> 분신(分身)을 잠룡 때 길러두어라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라나라의 최고 지도자와 같이 일할 사람은 그와 한마음, 한 뜻이…

    김정수(econopal) 2016-11-24 16:09:43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3>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국민에게만 빚을 져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2>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국민에게만 빚을 져라정치를 하게 되든 관료를 하게 되든 남에게 빚을 지지 말라. 누구…

    김정수(econopal) 2016-11-16 16:32:32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2> 무엇을 위해 리더가 되려는가, 적어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1> 무엇을 위해 리더가 되려는가, 적어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한다국민과 공유하는 소명이 있어야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소명(…

    김정수(econopal) 2016-11-08 17:28:35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1> 왜 지금 개혁의 리더십인가? : 시리즈를 시작하며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이 많다. 그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저성장의 늪‘작금의 글로벌 저성장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우려가 거듭되고 있다. 집단적으로든 개별적으로든, 어느 경제도 …

    김정수(econopal) 2016-10-30 18:58:46
  • 中 경제, 성장 둔화의 끝에 무슨 상황이 벌어질까? “금융 붕괴(meltdown)? 황금 시대의 부활? 일본형 장기 침체?” 새창

    중국이 글로벌 G2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지금, 종전의 미증유의 초고속 성장에서 중속(中速) 성장 페이스로 들어선 것은 이미 대세로 굳어졌다.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16년 3 사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6.7%로, 전 사분기에 이어 연속 ‘횡보(橫步)’ 양상을 보였다. 10 여 년 전까지 이어온 두 자리 성장률에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떨어진 속도다. 성장률 내역은 대체로, 공공 투자 확대 및 부동산 부문이 중심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진핑 정권이 금년 초 설정한 6.5% ~ 7.0% 목표대에 부합되는 수준…

    박상기(sangki) 2016-10-24 14:21:19
  • ‘시대정신’을 묻다: ‘보이지 않는 손’의 무게 새창

    꿈의 시대가 무너지고 있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고, 소련연방의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되었을 때, 우리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이상이 지구촌에 실현되리라는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공산주의로부터 해방된 대부분의 나라들은 반(反)민주적인 독재국가로 재탄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쟁과 갈등이 증폭되면서 민주화되던 국가들마저 점차 반민주적으로 회귀하는 추세다. 아울러 지난 2008년의 미국 발 금융위기로 순식간에 번진 세계 경제체제의 붕괴는 그동안 누적되어온 자본주의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노정시킨 대참사였다. 당시 Paul K…

    김학수(haksu123) 2016-08-18 21:42:09
  • 日 경제 회생의 고비, 『아베노믹스』는 재가동 될까? 새창

    ■ 日 경제, 완만한 회복 기미, 아직은 전환점에서 맴돌아최근 실시된 일본 참의원 개선(改選) 투표 결과, 집권 연립 여당이 대승을 거둔 것을 계기로, 향후 아베 정권이 펼쳐 나갈 정책 방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종전에 중(衆) • 참(參) 양원에서 개헌선이 확보되는 경우에 급 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되어 왔던 평화 헌법 개정 작업이 일단 장기적인 과제로 자리 매김되는 분위기다. 일반 국민들 사이에 전쟁 기피 성향이 단기적으로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한편, 아베 총리는 …

    박상기(sangki) 2016-07-17 18: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