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경제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303개

31/31 페이지 열람 중


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힐러리를 지지한다, 샌더스 혁명은 불가능해!” 새창

    극도로 양극화되고 있는 미국 자본주의 민낯에 강한 문제인식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잘못된 자본주의’에 대한 개혁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길 바라고 있다. 그 가운데 미국 민주당이 집권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막상 힐러리냐 샌더스냐의 질문은 상당히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였다. 그러던 중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정치란 무엇일까?” 한 드라마에서 접했던 대사를 인용해보자면, 정치는 마치 인생과 같다. 이렇다 할 정답이 없다는 점에서 말이다. 단지 자신이 믿는 가치에 부합하는 길을 정답이라 믿고 끝없이 나아갈…

    김선우(kimseonwoo) 2016-02-25 00:33:01
  • “아, 테드 크루즈! 그를 미국의 대통령으로!” 새창

    최근 미 대선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공화, 민주로 불리는 양당의 경선상황부터 매우 열기가 뜨겁다. 민주당은 기성정치가로 대표되는 클린전 전 장관과 민주적 사회주의자인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결을 펄치고 있으며 공화당은 막말을 일삼는 트럼프 후보와 그 뒤를 이어 기존 정치권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이번 대선은 프레임자체도 굉장히 독특한데 간단히 말해 구정치권과 변혁을 외치는 이들의 대결이다.이런 프레임은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피로감이 쌓인 미국 사회의 풍토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사례이기에 2012년 안철수 현상이 …

    신동민(min1234) 2016-02-25 00:30:16
  • 김상국 교수의 생활과 경제 이야기 <57> 언제까지 중국뽕에 빠져 對 중국관계에서 잘못된 자세를 취할 것인가? 새창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거시적 안목에서 해당분야를 바라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문제되고 있는 분야에 집중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 방식이 적절하게 상호 보충을 해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모두 정확하게 판단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더욱이 그것이 국가가 관여되는 일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일이라면 더욱 그렇다. 국가의 외교정책, 경제정책, 사회정책 등의 결정이 전형적인 그런 문제라고 생각한다.중국이 G2로 등장하고 미국과 패권경쟁을 하…

    김상국(kimsangkook)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