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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한국 체육, 각성하라. 새창

    중학교 사회 과목 교과서에는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소제목이 있다. 바로 ‘발전이 기대되는 중남부 아프리카’ 이다. 풍부한 자원을 앞세워 경제 성장 및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지만 발전은 기대만 되며, 현실은 제자리걸음이다. 이에 못지않게 발전만 기대되는 영역이 있다. 지금부터 이야기 할 대한민국 체육계의 현주소이다.이달 초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 농구팀 선수들이 수개월 동안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선배를 고소했다. 그간 관행으로만 여겨지던 아마추어 운동부 내 폭행이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떠오른 것이다. 현재 해당…

    이경한(han12345) 2016-05-14 20:09:12
  • 제 20대 총선 결과에 청년이 올리는 제언 새창

    4.13 총선이 막을 내렸다. 결과는 정치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다. 야권분열에 힘입어 과반을 넘길 것이라는 예상을 했던 새누리당은 과반은커녕 원내 1당의 자리까지 내주었다. 신생정당인 국민의 당은 녹색바람열풍 속에서 기대보다 더 큰 성적을 거두었고 더민주 역시 제 1당이 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선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박근혜 파워의 붕괴와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의 전면적 표출이라 생각한다.“불통의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박 대통령의 영향력은 상당했다. 태초부터 정치적 기반이 탄탄한 했던 것과는 별개…

    신동민(min1234) 2016-04-15 22:57:48
  • 위태로운 청년들, 자기계발과 사회비판 사이에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새창

    ‘책 읽는 청년기자’ 코너란?안녕하세요. 국가미래연구원 청년기자 김지원입니다.여러 주제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를 하며 기사를 써보다가, 먼저 제 스스로의 식견이나 소양을 키우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덩어리째의 지식을 담고 있는 ‘책’들을 읽고 소개하는 ‘책 읽는 청년기자’ 코너를 통해 여러분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이 코너를 통해 제가 열어본 세상 한 귀퉁이를 또래 청년들께 소개해 드리고, 독서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물음을 던지는 성장과정을 인생 선배들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불안한 여유, 긴장된 휴식2월의 어…

    김지원(won12345) 2016-04-01 20:44:55
  • 꽃보다 그대, 봄봄봄을 먹어요! 새창

    봄의 문턱(입춘)도 거뜬히 열흘은 넘었다. 부드러운 봄 기운에 한결 가벼움이 감돈다. 그리고 그 따뜻한 들뜸은 봄이 주는 사랑이다. 차갑게 언 땅을 깨우고 겨울을 견뎌낸 이들에게 나눠 주는 신의 선물 ‘봄’, 봄이라는 축제의 폭죽인 ‘꽃’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당신의 입 안에 완연한 꽃 향기를 선사하고자 우리나라 전통의 봄 꽃 요리를 소개한다.사랑하는 연인들을 시, 노래, 영화로 담은 봄 꽃 이야기를 지금 들어보자.그대, 왜 꽃을 먹나?- 건강한 美, 꽃 -꽃 요리는 아름다운 색상, 미각, 시각, 후각을 동시에 즐겁게 하여 꽃으로 만…

    손수빈(bin123) 2016-03-11 20:35:14
  • 김상국 교수의 생활과 경제 이야기 <57> 언제까지 중국뽕에 빠져 對 중국관계에서 잘못된 자세를 취할 것인가? 새창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거시적 안목에서 해당분야를 바라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문제되고 있는 분야에 집중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 방식이 적절하게 상호 보충을 해야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가지를 모두 정확하게 판단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더욱이 그것이 국가가 관여되는 일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일이라면 더욱 그렇다. 국가의 외교정책, 경제정책, 사회정책 등의 결정이 전형적인 그런 문제라고 생각한다.중국이 G2로 등장하고 미국과 패권경쟁을 하…

    김상국(kimsangkook)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