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대표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1,552개

150/156 페이지 열람 중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노동시장 개혁은 이 시대의 뉴 프런티어이다 새창

    우리 경제사회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경제는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복지 수요는 넘쳐나고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체감 실업률은 10%를 상회한다. 사회는 분열되고 선진국 중 가장 높은 갈등비용을 치르고 있다. 이대로 가면 우리 사회가 후진기어를 넣고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크다.경제사회의 하강국면을 벗어나 장기 대상승국면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까? 있다. 그것은 이 시대의 뉴 프런티어를 개척하는 일이다. 이것에 성공한다면 우리 국민 모두가 빛나는 업적으로 추억하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버금가는…

    이원덕(saramhope) 2014-12-11 21:59:01
  • 전관예우는 경제민주화의 최대 걸림돌 새창

    한국은 관료가 지배하는 사회이고 관료의 천국이다. 관직은 유한해도 관료는 영원하다. 한번 관료는 영원한 관료이다. 그 정도로 관료는 한국의 최고 기득권세력이다. 관료는 전직과 현직이 탄탄하게 연결되면서 최고의 기득권을 누린다. 현직은 언젠가는 자기도 퇴직하기 때문에 퇴직 선배들을 도외시 할 수 없다. 퇴직 선배들은 현직의 후견인 노릇을 한다. 이런 메카니즘에서 나온 말이 전관예우이다. 전직 관료를 현직 후배들이 예우해 준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정부에 대한 각종 로비는 퇴직 관료를 통하면 현직에게 바로 먹혀든다. 현직과 전직의 끈…

    최정표(jpchoi) 2014-12-11 21:54:44
  • [IFS기획]건설안전 무엇이 문제인가?上-건설사고의 여러가지 근인과 원인 새창

    ​◈물질적 정신적 피해의 누적오늘날 우리 인간은 매일 매일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을 보다 편리하게 영위하기 위해 만든 여러 가지 이기(利器)와 각종 시설물들을 이용하거나 활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다. 이러한 삶의 행태는 도농(都農)이 다를 바 없고 국내나 국외가 다를 바 없다. 또 이러한 이기나 시설물들은 세계 어디서나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불가분(不可分)의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기나 시설물에 발생하는 사고는 바로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생명과 관련한 피해나 재산상의 피해를 끼치는 것은 물론 세계 각…

    김지덕(jduck) 2014-12-10 00:56:25
  • [IFS기획] 론스타 스토리 (3) -제 2 부 한국 금융사상 최대 비극의 서막 새창

    ◈ 론스타, 그들은 누구인가?론스타는 존 패트릭그레이켄(John PatrickGrayken)이 1995년 이후 설립한 일련의 사모펀드 회사를 통칭하는 말이다. 론스타의 설립자인 그레이켄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 후 텍사스의 유명한 부호 가문인 배스(Robert Muse Bass)가문이 설립한 회사(처음에는 Robert M Bass Group이라고 하다가 후에 Keystone 으로 개명)에서 근무하면서 부실채권 정리 기법을 익혔다. 1993년 경에 브라조스파트너…

    전성인(sungin) 2014-12-10 00:31:00
  • 한반도의 미래와 남북통일전망 새창

    한반도의 미래와 관련해서 국내외 정책연구기관에서 여러 가지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의 경향은 북한의 미래의 불확실성과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 확대, 그리고 북한의 외교적인 고립과 내부적인 변화의 가능성 등을 종합해볼 때, 대략 2030년경에는 남북간에 사실상 경제적 통합이 이루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궁극적인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 이다.남북간의 경제력의 차이는 점차 더 벌어지고 있다. 현재 남북간 국민 1인당 소득의 격차는 1/20, 국민총소득(GNI) 격차는 1/40, 그리고 무역규모의 차이는 1/150의 비율을 보이…

    박진(koreaparkjin) 2014-12-08 19:59:01
  • 초이노믹스와 창조경제를 살리는 길 새창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 일성으로 “지도에 없는 길을 가겠다”며 의욕적으로 출발한 지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우리 경제는 여전히 먹구름에 쌓여 있다.오랫동안 팍팍한 민생경제에 시달려온 우리 국민 누구나 명칭에 관계없이 초이노믹스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 지난 9월 역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만찬에서 필자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경기부양 조치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도 구조조정과 투자촉진을 위한 규제완화를 한목소리로 주문했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한국경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답습 우려지금 우리 경제는 경기부양(pump…

    김진표(jinpyo) 2014-12-07 21:05:12
  • 세계경제는 장기침체인가? 새창

    (세계금융위기이후의 저성장고착)2008년 세계금융위기가 엄습한 이후 내년이면 어언 8년째로 접어 들지만 세계경제는 아직도 불안하기만 하다. 선진경제권중에서 그나마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다. 유럽은 이제 겨우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고 있을 뿐이고 일본은 아베노믹스가 기세등등하게 출발하였으나 2년이 지난 지금 벌써 탈진한 모습으로 비틀거리고 있다.한때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였던 신흥개도국역시 활력을 잃어 가고 있다. BRICS 중에서 중국과 인도만이 고도성장은 아닐지라도 중성장정도를 유지하고 있을…

    이경태(ktlee123) 2014-12-06 00:09:44
  • 잘 팔리는 콘텐츠 새창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말춤을 추며 오빤 강남 스타일을 불러대는 모습은 얼마나 자랑스러웠던가. 점핑점핑 하면 모두가 손을 곱게 모으고 뛰기 시작한다. 크레용 팝의 빠빠빠! 사람들이 따라하는 육기통 춤 이라는 것도 우리를 신나게 한다. 어린이들이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나서 뽀로로 반창고를 붙여주면 울음이 그치더라는 뽀로로 간증 시리즈는 또 어떤가. 창조경제라는 시대적 화두가 떠오르며 다시 문화 컨텐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잘 팔리고 인기가 있으려면 무엇보다 내용물이라고 할 수 있는 컨텐츠 자체가 재미있어야 하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

    김낙회(knh.kim) 2014-12-03 19:34:00
  • 자원개발 정책의 엇박자 새창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지난 정권의 자원개발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처럼 되어 있다. 하베스트 등 대표적인 자원개발 사례들을 들면서 지난 정권의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넘어 검경의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하지만 석유, 가스와 같은 에너지원의 97%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2014년 2분기 에너지 총수입액이 340억 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26.3%에 이르는 세계 최고의 에너지 해외의존국이라는 우리의 처지와 2008년 배럴당 140달러를 넘나들던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

    류권홍(rkh268) 2014-12-02 18:49:26
  • [IFS 기획] 국방획득,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5)-북한의 비대칭무기에 대한 저비용 고효율의 혁신적인 대응 세우자- - 북한의 핵·미사일 놀음에 가랑이 찢어진다 - 새창

    이번 주 기고문은 본 블로그 기획의 마지막 호로 북한의 비대칭무기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북한의 국방예산에 대해서는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그들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 돈으로 약 1조원 수준으로 우리 국방예산의 36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북한이 발표하는 국방예산의 수치상 값을 그대로 믿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북한이 산정하는 실물경제 체제와 물가 등이 우리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수치상의 우리 국방예산이 월등하다고 해서 국방전력도 월등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국방예산의 수치만 보면 우리나라가 북한에 비해…

    장영근(ygjang) 2014-12-02 17: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