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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스윙 보터 20대,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새창

    정상을 오르려는 자, 20대를 잡아라.어떠한 선거가 되었든, 선거 시즌만 되면 가장 큰 관심사는 투표율에 있다. 그 중에서도 연령별 투표율은 해당 선거의 결과를 결정짓는 기준점이 되기도 한다. 특히 진보 세력은 대체적으로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다. 그 이유로는, 20대의 투표율이 높으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그간의 통념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만약, 선거에서 패배하면 진보 세력은 20대의 정치 무관심을 탓하기에 바쁘다.변화를 좋아하는 20대들이 진보적인 자신들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기대한 …

    김지우(ifs4kjw) 2017-04-21 16:51:42
  • SW교육 의무화, 바른 교육이 필요하다 새창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각 국의 전문가들 및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컴퓨터 코딩 및 사고력에 있다고 한다.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정규과정에 코딩 교육을 포함시켰다. 이스라엘의 경우는 1994년부터 시작했으며, 영국은 2014년부터 시작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발맞추어 2018년부터 초·중학교에서 SW교육이 단계적으로 필수화되도록 하였다. 그러나 2016년 9월까지만 하더라도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아 코딩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학부모…

    권민기(ifs4kmg) 2017-04-17 10:33:26
  • 5년마다 지각변동 하는 교육정책, 그 속에서 혼란스러운 학생들 새창

    “자사고 특목고 폐지”“5•5•2 학제개편”“정시비중 확대”쏟아지는 대권후보들의 교육공약에 학생과 학부모는 혼란스럽다. 정권이 바뀌면 각종 교육정책도 함께 바뀐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근 몇 년간은 그 정도가 심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교과서가 개정된다. 2021학년도부터는 문이과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능도 통합형으로 바뀐다.이명박 정부 때는 특목고 자사고로 대표되는 고교다양화 정책을 펼쳤다. 박근혜 정부 때는 학생부 중심 수시를 확대했다. 그런데 지금은 또 이 모든 것을 다 바꾸겠다…

    송하린(adfaf) 2017-04-17 09:58:32
  • 탄핵이 남긴 기억과 과제 - 민주주의의 승리 세대의 기억으로 남다, 분열의 한국사회 어디로 가야할까 새창

    민주주의의 승리, 세대의 기억으로 남다.박근혜 탄핵이 시대적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을까?양시원 ifs POST 청년기자│홍익대학교 국어국문학2017년 3월 10일 18대 대통령 박근혜 탄핵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청구를 인용하였다. 탄핵 인용 당일, 거리 곳곳이 그 동안 보기 어려웠던 밝은 미소와 기쁜 흥분으로 가득 찼다. 탄핵 이후 선거 일정이 빠르게 구체화 되고 있다. 국민들은 4월 대선을 예상할 때는 벚꽃 대선으로, 앞으로 다가올 5월 대선은 장미 대선으로 대통령 선거를 부르고 있다. 선거…

    김시운, 양시원(aksdfjkej) 2017-03-17 16:36:55
  • 문재인의 국적은 북한? SNS에 먹잇감을 제공한 언론 새창

    ‘문재인 이재명의 국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지난 달 27일,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백과에는 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국적이 북한으로 게재됐다. 현재는 정상으로 수정됐다. 문 전 대표와 이재명 시장 측은 “대선 과정에 심각한 문제 될 우려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며 강력 대응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대선을 앞두고 특정인 당선이나 낙선 위해 의도적, 조직적으로 허위 사실이나 가짜 뉴스를 유포할 경우 강력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가짜뉴스는 작년 미국 대선을 거치면…

    송하린(adfaf) 2017-03-10 17:52:28
  • 네티즌이 그린 연예계 지옥도 : 유아인, 김민희와 홍상수 사례를 보며 새창

    ◆ 스타의 윤리성 시비와 21세기 기생질병자본주의 소비주체의 재화 구매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하나의 존재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생산과 소비의 메커니즘은 자본주의의 교리다. 만인은 돈을 통해 평등해지고 부자와 부자가 아닌 자로 구분된다. 우리는 그 속에서 모든 사물과 행위를 소비재나 서비스의 가치로 환원시켜버리곤 한다. 연예인 역시 마찬가지로 그들은 소비자로서의 대중에 의하여 도구적 존재이자 일종의 서비스업 종사자로 쉽게 환원되어버린다.스타의 윤리성 시비가 연일 뜨겁다. 스타는 도덕적…

    김태언(adad12010) 2017-02-24 19:22:47
  • 대한민국 외교부, 그들의 외교에 국민은 없었다. 새창

    대학생에게 겨울 방학은 꿈같은 휴가이다. 대외활동, 공부, 동아리, 그리고 알바까지 휘몰아쳤던 한 학기를 끝내고 얻은 겨울 방학은 그저 꿀 같기만 하다. 몇몇의 대학생은 겨울 방학에도 계절 학기와 인턴,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지내지만, 많은 대학생들은 오래간만의 휴식을 만끽하며 방학을 즐긴다. 두 달 남짓한 방학 동안 대학생들은 가까운 곳으로 혹은 비행기를 타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혹은 혼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곳에서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했다면 믿을 곳은 어디일까? 아마 대한민국 외교…

    최문교(fghbvcv) 2017-01-27 20:55:08
  • 기업 총수, 완벽히 숨기고 싶다면 흘리지 마라 새창

    살면서 함께 보낸 시간과 대비해 가족만큼 나를 모르는 사람도 없다. 가끔 TV프로그램에 일반 가정이 나오면 엄마, 아빠는 자식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학교나 직장에서는 얼마나 잘 웃는지, 얼마나 똑똑한지, 유머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 타인에게 늘 배려심 있는 사람인지 말이다.부모·자식 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일상을 살다가 가장 못난 자식 취급하는 부모님의 잔소리를 들을 때면 한 두 번 억울했던 게 아니다. 우리 각자는 더 이상 코를 훌쩍거리는 애 같은 행동을 할 어린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그런데 항상…

    정유진(sdf6sf654) 2017-01-13 17:05:08
  • 청년이 본 탄핵정국 토론회 - 시대정신엔 보수 진보가 없다, 보수 진보 토론회의 명과 암 새창

    시대정신엔 보수 진보가 없다 최정윤 ifs POST 청년기자ㅣ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학년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공통된 정신적 태도나 이념을 공유한다. 즉, 한 시대를 아우르는 그것을 시대정신이라 한다. 헤겔은 이를 역사적 맥락에서 본다. 보편적 정신세계가 역사 속에서 개개인을 전개시켜 나가는 ‘과정의 형태’를 취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대정신은 단정적으로 그 시대를 규정할 수는 없다. 역사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정의 되어야 한다.박근혜 게이트 이후, 한국의 시대정신은 제법 또렷해졌다. 시민…

    김선우 최정윤(DSSSA) 2016-12-25 02:01:45
  • 트럼프 발 경제위기? 위기는 곧 기회다 새창

    결국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America First'를 외치던 트럼프의 공약은 보호무역주의의 모습으로 가시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트럼프는 중국과 멕시코를 주요 타깃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가동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중국 제품과 멕시코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형식으로 말이다.한국은 중국과 멕시코로 중간재를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해 미국으로 완제품을 수출하는 국가다. 중국과 멕시코를 겨냥한 보호무역주의가 한국의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이유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인 법이다. 손자병법 군쟁편…

    옥소현(oksohyun) 2016-11-25 17: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