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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메이 총리 ‘EU 강경 이탈(Hard Brexit)’ 노선 천명 새창

    ​“영국은 엉거주춤한 지위를 원치 않아 분명한 탈퇴를 추구할 것” ifs POST 대기자 박 상 기 영국 메이(Theresa May) 총리가 지난 17일, 중대 연설을 통해 영국의 EU 탈퇴(Brexit)와 관련한 향후의 이행 노선을 밝혔다. 대부분 시장 전문가들은 메이 총리가 ‘강경 탈퇴(Hard Brexit)’ 시나리오를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었으나, 이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은 파운드화를 중심으로 다시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Brexit 이후 주요 관점은 영국의 EU 단일시장에 대한 접근 수준의 설정 여하 및 관세 동맹에 참여하…

    박상기(admin) 2017-01-18 21:45:26
  • 3월까지 공무원 1만2천명 뽑는다…정부, 일자리 만들기 '총력' 새창

    상반기 공공부문 3만명 채용…전 부처에 국장급 일자리책임관 지정청년일자리·청탁금지법 대책 3월 마련정부,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 발표최근 급등하는 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3월까지 경찰·해경·교원, 국가·지방직 공무원 등을 1만2천명 선발하는 등 상반기 공공부문에서 3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정부 전체가 고용 문제에 책임감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에 국장급 일자리 책임관을 지정하고 관련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기로 했다.청탁금지법의 직격탄을 맞은 화훼·과수·외식 등의 분야별 발전전략, 청년 일자리 보완대책 등도 3…

    이계민(admin) 2017-01-18 15:31:38
  • 경총 부회장 "안줘도 패고 줘도 패고…기업하기 어려워" 새창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CEO 간담회'에서 언급​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18일 "뭘 안 주면 안 줬다고 패고, 주면 줬다고 패고 기업이 중간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참담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CEO 간담회'에서 "최근에 여러 가지 정치적인 상황 때문에 기업들이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런 발언은 최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이계민(admin) 2017-01-18 15:28:16
  • “중국이 금년에 꼭 해결해야 할 7 가지” 블룸버그 새창

    美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다가옴에 따라, 향후 트럼프 시대의 미국의 정책 방향에 각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함께 G2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글로벌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대응 방향이 또 다른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우선은 금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는 중국공산당 대회를 정점으로 국내적으로 커다란 변혁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경제 성장의 중속 성장 모드로의 전환에 따른 구조 개혁도 커다란 숙제로 남아 있다.특히, 올 가을 개최되는 공산당 당 대회에서는 차기 지도부를 구성하는 정치국 …

    박상기(sangki) 2017-01-17 10:42:40
  • 경제성장 GDP 아닌 체감생활수준으로 측정하면…韓 세계 14위 새창

    세계경제포럼(WEF), 포괄적 개발지수(IDI) 발표​국가별 경제성장을 국내총생산(GDP)이 아닌 국이 체감하는 생활 수준을 기준으로 측정한다면 한국의 순위는 세계 14위라고 세계경제포럼(WEF)이 추산했다.WEF는 16일 연례회의 개막을 앞두고 경제성장률의 대안으로 포괄적 개발지수(Inclusive Development Index·이하 IDI)를 내놨다고 블룸버그와 쿼츠 등이 보도했다. WEF는 대다수의 선진국은 작년에 2%에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회복 중이지만, 26개 부국의 1인당 중위 소득은…

    이계민(admin) 2017-01-16 12:11:27
  • “美, 버락 오바마는 미국 경제를 어떻게 구했나?” FT 새창

    “취임 당시 위기 상황 등 감안하면 경제 회복은 훌륭해” Martin Wolf오바마 고별 연설, “주주의에 다양성 인정 및 결속이 긴요” 강조 ifs POST 대기자 박 상 기 지난 2009년 美 역사상 첫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44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연임을 하면서 8년 간 미국 행정부를 이끌었던 오바마(Barack Hussein, Jr., Obama) 대통령이 앞으로 1 주일이면 퇴임한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 당선에 대해 미국 사회에는 많은 비난과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주로 미국 사회에 아직도 확연한 인종 …

    박상기(admin) 2017-01-15 09:39:25
  • 올 경제전망 금융위기 후 최악…"정치불안에 소비심리 위축" 새창

    한국은행 첫 금통위서 올 성장전망 2.5%로 내려 이주열 총재 "집값 급락 없을 것, 스태그플레이션 아냐"올해 우리 경제전망이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나빠졌다. 얼어붙은 간소비는 작년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이고 그나마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해왔던 건설투자도 반 토막 수준으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은행은 13일 오전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와 급증한 가계부채 부담 등이 기준…

    이계민(admin) 2017-01-13 16:26:39
  • 반기문, '화합과 통합' 메시지 들고 오후 귀국 새창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반 전 총장이 탄 아시아나 항공기의 도착 예정 시각은 오후 5시 30분이다.반 전 총장은 입국장에 도착해 취재진을 상대로 미리 준비해 둔 '귀국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A4 용지 두 장 분량의 메시지는 '국화합'과 '국가통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활동 결과도 간략히 설명하는 동시에 자신을 향해 제기된 '박연차 23만 달러 수수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힐 것이…

    이계민(admin) 2017-01-12 09:37:37
  • “美, 레이건이 트럼프에 주는 교훈; 『법을 지키시오』” 새창

    “’법의 준수’ 및 ‘관료들에 대한 존경’; 두 가지가 정권 성공의 관건” ifs POST 대기자 박 상 기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취임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있는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캠페인 기간에 하도 많은 일화와 우려를 낳으며 당선되다 보니, 아직도 많은 사람들 뇌리에는 일탈과 방만한 언동이 그리 유쾌하지 않은 기억과 편견으로 남아 있다. 물론, 정권 인수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정화(淨化)와 조정(調整)이 있었다고는 하나, 트럼프는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공적, 사적 채널을 통해 끊임없이 비정통적 언행으로 많은 뉴스를 만들…

    박상기(admin) 2017-01-12 09:35:11
  • 정부 "작년 초과세수 10조 육박…국가채무비율 38%대 유지" 새창

    세계잉여금 6조원 내외…빚 안 내고 쓸 수 있는 추경 재원 1조원국정공백·경제여건 변화에 산은 등 정책금융 기능 조정 지연될 듯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은 11일 "지난해 세수 호조세 지속으로 적자 국채 발행 규모가 감소,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38%대를 유지한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조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고금 결산 잠정결과 지난해 초과세수가 9조원대 후반에 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가 전년도에 쓰고 남은 돈인 세계…

    이계민(admin) 2017-01-11 15: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