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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통일의 길(下), 통일로의 비상을 준비하자 새창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세일 이사장님으로부터 '통일의 길(下), 통일로의 비상을 준비하자!'에 대한 말씀을 들어봅니다. 1. 지금 한반도 역사는 분수령에 와있다. 세계 중심역사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세계의 변방국가로 끝날 것인가의 분수령에 있는 것이다. 즉, 우리는 지금 통일로 선진강국으로 비상할 것인가? 아니면 통일을 못하고 3류 분단국가가 될 것인가의 두 갈림길을 앞에 두고 있다. 2. 외국의 전문가들은 통일이 한반도에 좋은 기회이지만 그럼에도 불하고 통일을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국민과 우리 정부의 통일에 대한…

    박 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admin) 2014-01-29 01:06:58
  • 노키아의 나라에서 창업국가로: 핀란드의 창조경제 새창

    ○ 한국과 핀란드의 유사점: - 작은 나라지만 PISA (국제학업성취도평가) 시험이나 교육을 위한 국제 벤치마크 시험에서 매우 높은 수준. - 교육 방식은 다름: 한국 교육은 학습량 많고 방과후 학원에 의존하는 반면, 핀란드 교육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에 초점. - 정치적 배경도 유사: 두 나라 모두 강대국들 사이에 있음 (핀란드는 스웨덴과 러시아의 침략을 받았음). - 전쟁 피해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산업기반을 구축. - 핵심 가치관도 유사: 성공을 위해 높은 교육수준을 강조. ○ 한국이 창조경제에 기반한 혁신사회로 가기 위해…

    페르 스테이우스/박수용원장(admin) 2014-01-25 16:56:43
  • 세종대왕의 창조농업, 농상의식지본 새창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신세돈 교수님으로부터 '세종대왕의 창조농업, 농상의식지본'에 대한 말씀을 들어봅니다. - 세종대왕의 국정 철학은 ‘민유방본’ 세종대왕의 국가경영의 철학은 민유방본(民維邦本)이었다. 즉,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철학이다. 이러한 ‘민유방본’의 철학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선포되었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요. 백성이 먹는 것을 하늘의 뜻으로 여긴다. (民維邦本 食爲民天, 세종실록 1년 2월 12일)”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며 근본인 백성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다. (民維邦本 本固邦寧, 세종실록 5년 7월…

    신 세돈, 숙명여대 교수(admin) 2014-01-14 21:33:05
  • 한국사 교과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새창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강규형 교수님으로부터 '한국사교과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의 내용으로 3분 논평을 들어 봅니다. 1.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는 공개되기도 전부터 인터넷 공간과 야권의 편향된 일부 언론매체들에 의해서 음해를 당했다. 예를 들어 교학사 교과서에 “안중근을 테러리스트”, “유관순을 여자깡패”, “5.18을 폭동”으로 기술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문은 터무니없는 음해였다. 예를 들어,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술에 있어서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는 충실히 유관순 열사에 대해 설명을 했고, 히려 가장 좌…

    강 규형, 명지대 교수(admin) 2014-01-14 21:29:46
  •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생활복지산업 일자리 창출 새창

    “생활복지서비스산업의 체계적 육성이 절실하다.”“‘가족의 ‘부양’ 의무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대국민 일자리 허브 포털’ 구축해 값 싸고 질 좋은 서비스 제공”1. 간병,노인 및 장애인 돌봄 등 생활복지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 절실하다.❍ (높은 일자리 창출력) 2012년 12월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생활복지산업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부분의 2009년 취업유발계수는 건설업의 약 2.7배인 38이 넘음❍ 또한 최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6월부터 건설일용직 근로자수도 10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음. 이는 …

    공 명재, 계명대 교수(admin) 2014-01-07 23:56:18
  • 정책 소통의 제언, 2014년에 바란다 새창

    최근 국가미래연구원에서 20-40세대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서 단지 33.7%만이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민생 및 경제안정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도 2040세대들의 31%만이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성과에 대해서 2040세대의 15.4%만이 효과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창조경제를 이해한다’는 집단에서는 33%가 성과가 있다고 응답한데 비해 ‘이해하지 못한다’는 집단에서는 단지 3.8%만이 성과가 있다고 답을 한 것이다. 이…

    한 상만, 성균관대 교수(admin) 2013-12-28 22:12:33
  • 북한, 장성택 처형 이후 새창

    이화여대 국제학부 박인휘 교수님으로부터 '북한, 장성택 처형 이후...' 의 내용으로 3분 논평을 들어 봅니다. - 2013년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매우 충격적인 소식은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이 장성택 전 북한조선노동당 국방위부위원장을 권력에서 축출하고 급기야 처형을 단행한 사건이다. 국내외 정보기관으로부터 나는 관련 자료와 분석에 따르면 이것은 북한 내부의 권력투쟁설 그리고 이권개입과 관련한 군부와의 갈등설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그렇지만 왜 김정은은 장성택을 그런 방식으로 처형했는가에…

    박 인휘, 이화여대 교수(admin) 2013-12-26 18:53:19
  • 소설 상도에서 배우는 경제의 신철학 새창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우찬제 교수님으로부터 '소설 '商道'에서 배우는 경제의 신철학(新哲學)'에 대한 말씀을 들어봅니다.작가 최인호씨가 <상도>라는 소설을 처음으로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났을 때 우리나라에는 본받을 만한 역사적인 기업인이 없다는 자조적인 탄식을 듣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다. 역사적으로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 하여 상업을 가장 낮은 가치로 인식해왔던 우리 민족은 이처럼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을 '가장 떳떳치 못한 천한일'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작가 최인호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

    우 찬제, 서강대 교수(admin) 2013-12-24 18:17:58
  • [국제금융워크숍] 3부_ 전문가 토론 새창

    □ (양원근 박사) 최근 금융산업 수익성 악화로 건전성 감독 및 시스템 위기 대응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음 ◦ 현재 금융․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정책의 우선 순위를 따져 추진할 필요 있음. 건전성 감독이 소홀해지면 안 됨. ◦ 또한, 감독기구 분리시 규제중복 및 감독 사각지대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의 책임소재만 모호*해질 우려 * 우리은행의 경우 5개 기구(금융위, 금감원, 한은, 예보, 감사원)가 감독하였음에도 불구, 금융위기시 CDO 투자로 1.5조원의 손실이 발생. ※ 다수의 금융감독기…

    거시금융팀(admin) 2013-12-24 18:04:17
  • 박근혜 정부 첫 해를 평가한다 _ 경제 새창

    <생생토론NOW> 박근혜정부 첫해를 평가한다_경제 진행: 이경태 고려대 석좌교수 토론: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김동원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Q1. 박근혜정부 첫해의 경제성적을 평가한다면... - 김상조교수: 평균 C학점에 금융은 F학점이다. 경제민주화, 경제활성화 모두 실패할 위험이 크고, 금융부문은 특히 단기적 성과위주. - 김동원교수: 평균 B학점. 살기가 좋아졌다고 평가하지만 내용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2013년 11월 기준으로 2012년 말과 비교해보면 고용율이 60.5%로 0.4%증가, 경기동행지수가 99…

    생생토론팀(admin) 2013-12-11 05: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