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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트랙터 몰고 가자 청와대로! 새창

    1894년, 농민들은 외세를 몰아내고 개혁 정치를 룩하기 위해 봉기하였다. 큰 화력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였지만, 동학농민운동은 훗날 부패된 전통 질서의 붕괴에 큰 영향을 끼쳤다.그로부터 122년 후, 부패한 정부가 국민을 탄압하고 농민들 앞장서서 국가를 바로 세우려는 역사가 되풀 되고 있다. 바로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였던 전봉준의 름을 딴 ‘전봉준투쟁단’ 그 역사의 주인공다.전봉준투쟁단은 ‘박근혜 게트’의 국정 농단 사태에 분노하여 농부의 분신인 트랙터를 끌고 흙 아닌 아스팔트 위에 섰다.트랙터는 본디 농사…

    최문교(fghbvcv) 2016-12-02 18:18:09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그리고 대한민국 새창

    ‘오늘은 또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사건 밝혀졌을까?’ 라는 마음 들기 때문인지, 요즘 하루 종일 뉴스 보는 것 부끄럽고 무섭기도 하다. 최근 현 시국의 사안으로 보아, 어둠 가득하고 얼룩진 우리 사회를 보면서 문득 생각나는 작품 있다. 그것은 바로 <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다. 소설은 영화로도 개봉하기도 했고, 초등학생들의 필독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여서 초등학생 시절 감명 깊게 읽은 경험 있다. 소설 속 주인공 ‘한병태’는 지방에 작은 소도시로 전학을 간다. 그곳에서는 급장인 ‘엄석대’가 담임선…

    김지우(ramelli) 2016-11-25 17:31:18
  • 자격을 잃은 군주는 끌어내려야 한다. 새창

    “미래를 내다보고자 하는 자는 과거를 돌킬지어다.” 탈리아의 정치철학자인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말했다. 현재의 인간은 과거의 인간과 닮았기 때문에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과거의 비슷한 사례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다.인간의 역사는 반복된다. 우리는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 속에서 선조들의 모습을 보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피의자로 지정된 혼란한 시국을 현 대한민국은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임금 임금답지…

    황주상(ifsyouth01) 2016-11-25 17:28:49
  • 트럼프 발 경제위기? 위기는 곧 기회다 새창

    결국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America First'를 외치던 트럼프의 공약은 보호무역주의의 모습으로 가시화할 가능성 커졌다. 트럼프는 중국과 멕시코를 주요 타깃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가동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 중국 제품과 멕시코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형식으로 말다.한국은 중국과 멕시코로 중간재를 수출한 뒤, 현지에서 조립해 미국으로 완제품을 수출하는 국가다. 중국과 멕시코를 겨냥한 보호무역주의가 한국의 수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는 유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인 법다. 손자병법 군쟁편…

    옥소현(oksohyun) 2016-11-25 17:26:35
  • [신선한 ASSEMBLY] 특집 청와대 편 새창

    최순실 게트와 박근혜 대통령...상상할 수 없 충격적인 일들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습니다.과연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가?청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번 신선한 ASSEMBLY 는 '청와대 특집'으로,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날카롭고 뜨겁게 나눠봤습니다.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대한민국, 정말 대로는 안되겠습니다.

    신선한ASSEMBLY(assembly) 2016-11-25 17:16:49
  • 기득권 정치인, 우물쭈물하다 내 럴 줄 알았다 새창

    기득권 정치인, 우물쭈물하다 내 럴 줄 알았다“우물쭈물하다 내 럴 줄 알았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95세를 멋지게 살고도 런 익살스러운 말을 남길 수 있을까. 아일랜드 출신 노벨상 수상 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자신의 묘비명에 쓴 말다. (오역라는 시각 있지만 기자는 오역 아니었으면 싶을 만큼 저 문구에서 오는 교훈을 거부할 수 없었다.)‘우물쭈물’은 행동을 분명히 하지 않고 자꾸 망설며 일을 지체시키는 모…

    정유진(sdf6sf654) 2016-11-18 22:10:14
  • 정유라가 유린한 수학능력시험 새창

    대학 입시, 다양해진 길‘… 시험은 유희가 아니다……. 진작도 나는 그렇게 말해 왔지만, 제야말로 시험은 내가 삶을 어가려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며, 뛰어넘어야 할 운명의 장벽다. …(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 중에서)’어느 덧 수능일 다가왔다. 수험생라면, 누구나 기다렸을 것며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피하고 싶기도 한 바로 그 날 왔다. 한기 서린 새벽 공기가 행여 그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더더욱 긴장을 할 까 걱정되는 날다.1954년 대학입학 연합고사와 대학별 본고사라는 제도가 생긴 래, 대학에 …

    권민기(ss323232) 2016-11-18 22:06:04
  • 100만 촛불시위의 생물학적 분석 - 연필 대신 촛불, 연대와 공동체, 폭력 아닌 평화 새창

    2016년 11월 12일, 주최 측 추산 약 100만 명의 시민들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쳤다. 날 IFS POST 청년기자단 역시 정기회의를 마치고 삼삼오오 광화문으로 향했다.엄청난 인파로 인해 한 번 길을 잘못 들어서면 마치 거대한 해류에 휘말린 듯 1시간가량을 헤매야했던, 다양한 단체와 계층에서 외치는 여러 구호들과 마주할 수 있었던 번 집회는, 한마디로 살아있다는 표현 어울렸다. 과정을 함께한 세 명의 청년기자가, 마치 하나의 생물 같았던 집회를 세 개의 시각으로…

    최정윤, 최문교, 지수연(dsdfa) 2016-11-16 18:10:00
  • 양심 있는 자들의 양심적 병역거부 새창

    지난 10월 18일 광주지방법원 형사 제3부의 재판장 김영식 부장판사는 항소심에서 종교적 신념으로 현역입영을 거부해 병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자에게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1심아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은 처음며, 러한 례적 판결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병역법 제 88조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 입영하지 아니하는 경우 3년 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양심적 병역거부의 15년 역사를 돌아보았을 때, 양심적 병역거부는 병역법에서 명시하는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병역을 거부한 자…

    최문교(fghbvcv) 2016-11-11 19:57:32
  • <언론> 과 <쓰는 일> 의 사명과 너비 새창

    폭력 내성으로 평범해지는 순간은 미 평범해져 발견되지 않는다. 또 그것면 거대한 폭력나 폭력의 집합 되기보단 정반대로 일상적인 것 되어 순응하는 편 도리어 쉽다. 그것을 발견하는 일은 드문 일며 혹 발견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선택지에 놓일 것다.부동의 외면 앞에서 발견한 것을 소리치거나, 소리치지 말거나. 그러나 앞서 전제하듯 그것은 부동며 소리친들 들리지 않으며 들려도 듣지 않는다. 그리하여 그 사람은 똑같 ‘폭력적인’ 사람으로 순응해버리거나, 혹은 ‘폭력적으로’ 지각을 유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김태언(lili1010) 2016-11-11 19: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