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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댓글 | “대학 과잠, 도대체 무엇 문제죠?” 새창

    게 말야 막걸리야. 대학생도 성인인데 학생인 걸 빌미로 비판받기 싫다? 더 큰 잘못 저지르는 있으니 우리의 잘못은 넘어가달라? 구세대가 경기, 경복, 휘문고로 카르텔을 만들었으면 지금은 특목고 중심으로 카르텔을 만들고 있지 않는가? 그래, '아직'은 대학생들의 신생 카르텔 강력하지 못하겠지. 하지만 앞으론? 벌써부터 비판에 귀 막고 있으니 똑같은 구태가 되겠지.

    타이피(tw331874710414558) 2016-07-19 10:34:22
  • 국회의 결심, 도돌표의 그림자 새창

    국회의 고민 시작됐다. 제 20대 국회가 새롭게 출범했지만 비리 문제는 여지없 또 고개를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의원과 새누리당 박인숙의원의 친인척 보좌관 채용논란부터 시작해 조응천의원의 허위 막말 파문까지 거침없는 국회의 모습에 국민들은 특권 남용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에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특권 내려놓기 소위원회를 구성해 국회의원의 특권을 폐지하고 혁신을 뤄내겠다고 밝혔지만 역시 수박 겉핥기식으로 끝날 것 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우리나라 국회의원의 특권은 약 200여개라고 알려져 있다. 그 중 존폐여…

    김민지(minji123) 2016-07-08 18:02:32
  • 안철수의 사퇴와 다른 들의 침묵 -공인의 사회적 책임에 관하여- 새창

    2016년 다내믹 코리아최근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몇 가지 사건을 살펴보자.#1. ‘ㄱ당’ 국회의원 A씨는 자신의 딸을 인턴으로 채용하여 물의를 일으켰다. 사건을 통해 국회의원들의 친인척 채용에 대한 비난여론 일었고, 다수의 국회의원 채용한 친인척 보좌진 국회 내에 20여명에 달한다는 사실 드러났다.#2. 'ㄴ당‘의 비례대표 B씨는 지난 4.13총선 당시 홍보비를 통해 리베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검찰조사를 통해 혐의가 사실로 드러났다. ㄴ당은 당내 주요 인사들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을 받는 …

    이승우(woo12345) 2016-07-08 17:58:48
  • 창조경제의 허와 실 -보여주기식 행사와 형식적인 프로그램 새창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열풍 속 대한민국에서도 창조경제가 자리 잡고 있다. 전국에 각종 OO센터, OO진흥원, OO캠퍼스, OO밸리 등의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공공 창업지원기관 생겨났다. 하지만, 보여주기식 행사와 수준미달의 창업프로그램으로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다. 무엇 문제고 창조경제가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첫째, 성과보고를 위한 전시성 행사다. 창업지원기관의 시설은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구글캠퍼스에 버금갈 정도로 화려하다. 하지만, 화려함은 스타트업을 위한 것 아닌…

    조재민(min123) 2016-07-01 17:49:18
  • 그늘진 죽음, 독거노인 고독사 새창

    연예인들 소방관들의 업무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있었다. 첫 방송에서 ‘창문 틈새로 쓰러진 사람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그곳에는 사망한 지 꽤 되어 보는 한 노인 쓰러져 있었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아 죽음조차 발견되지 못했던 고독사 현장었다. 충격적고도 쓸쓸한 죽음의 형태는 갑작스럽게 드러났다.독거노인… 5명 중 1명 꼴처럼 노인들의 고독사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 고독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독거노인의 수는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

    김민지(minji123) 2016-06-24 17:33:13
  • 삽시다 - 스물넷 청년의 최저임금 야기 - 새창

    최저임금 1만원 논의2016년 6월 현재, 대한민국 법정 최저임금은 시급 6,030원, 월급은 126만원(월 209시간 기준)다. 그리고 최근 최저임금위원회는 달 28일 마무리를 목표로 전원회의를 연어 개최하며 내년도 최저임금을 책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논의 중다. 경영계는 조선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근거로 최저임금 동결 안을 내놓았으며, 노동계는 내수부양을 위해 최저임금으로 1만원을 제시했다.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논의가 루어 진 것은 처음 아니다. 지난 4.13 총선 당시만 하더라도 원…

    이승우(woo12345) 2016-06-24 17:31:45
  • 대책 없는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 -경유차가 아니라 제조공장 문제야 새창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며 다니는 사람들을 흔하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러한 상황속에서 2016년 6월 3일 환경부는 미세먼지 대책을 내놓았다. 핵심 내용은 도로동 미세먼지 배출 관리 강화에 관련한 것다. 환경부는 무엇 미세원지 원인인지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핵심을 파악 못한 것 같다.미세먼지는 어떻게 생성 되는지에 따라 1차적 발생과 2차적 발생으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발생은 공장, 건설현장, 배기가스, 도로 등으로부터 고체 상태의 미세먼지다. 2차적 발생은 가스 상태로 나온 물질 공기 중의 황산화물(…

    조재민(min123) 2016-06-17 20:53:58
  • 여성혐오, 한국사회를 덮치다 새창

    강남역 사건 한창던 그 때, 페스북에서 한 게시물을 봤다. 제목은 ‘오늘자 강남역 개념녀’. ‘모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아서는 안된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라는 인터뷰를 한 여성의 사진 함께 올라왔다. 좋아요는 800개가 넘었다.댓글을 눌러보니 또 다른 여성의 인터뷰가 올라와 있다. 번에는 남성 잠재적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인터뷰다. 사진과 함께 ‘우측X 골X 뚜껑열고 뇌에 가젤펀치 꽂아버리고 싶다.’는 댓글 올라왔다. 다른 댓글에는 ‘얼굴과 인성은 비례한다’, ‘예쁜 애는 개념도 예쁘다’며 른바…

    김민지(minji123) 2016-06-10 20:18:51
  • 자기검열의 장막을 걷어라 새창

    SNS에 글을 써서 올리려다 멈칫한다. 아주 잠깐지만 글을 보고 누군가 나를 해코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든다.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소위 말하는 ‘신상털’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 든다. 결국 글을 지우고 인터넷 창을 닫는다.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마음속에 담아두고 꺼내지 않는다.것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자기검열’의 한 모습다. 내가 내뱉은 한 마디의 말, 어딘가에 적고 잊어버린 한 줄의 글 언제 다시 부메랑처럼 돌아와 나를 공격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하고 싶은 말을 꾹 눌러 담는 …

    이승우(woo12345) 2016-06-10 20:17:18
  • 기름장어 반기문, 한국 정치를 흔들다. 새창

    별명란, 한 사람의 특징을 바탕으로 남들 지어 부르는 호칭을 말한다.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같 대중적 인지도와 스타덤을 가진 유명인의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널리 사용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별명은 주로 가족과 친구 등의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사용된다. 그런데 례적으로, 공무를 수행하는 외교관으로서 대중들에게 무척 잘 알려진 별명을 가진 인물 있다. 최근 우리 정치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다. ‘기름장어’는 반 총장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재직하던 시절, 아무리 까다로운 질문에도 잘…

    이승우(woo12345) 2016-06-03 20: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