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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사회의 그림자 (골리앗) 아래에 선 청년 (다윗) ‘다윗과 골리앗’(말콤 글래드웰) 새창

    중학교 때 처음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어’를 접한 뒤로 그의 책을 꾸준히 읽어 왔습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중학생었던 저조차도 벌써 당연하게 받아들고 있던 세상의 치들을 뒤집어 생각해보자고 제안하면서, 흥미로운 야기와 수치자료로 독자들을 끌어 들입니다.‘아웃라어’에서 그는 우리가 으레 생각하듯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반드시 성공하는 것 아니라, 시기적 행운을 적절히 타고 났으면서도 오랜 시간 꾸준히 실력을 갈고 닦아온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책장을 덮을 때쯤면 우리는 ‘1만 시간의 법칙’와 ‘티핑 포…

    김지원(won12345) 2016-04-23 20:10:33
  • “더 벤처스 사태, 어떻게 봐야하나?.” - TIPS 프로그램의 TIP 문화가 불러온 화 새창

    18세기 영국의 어느 펍(Pub)에 ‘신속하고 훌륭한 서비스를 위해 지불을 충분하게’라는 문구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후에 문구는 ‘To Insure Promptness’(신속함을 보장받기 위하여)로 간소화되었고 것의 머리글자를 따서 팁(Tip) 되었다. 팁(TIP)란 말 그대로 내가 받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런 팁(tip)을 악용한 사례가 창업프로그램에서 나왔다는 의혹 제기되고 있다. 팁스(TIPS) 운용사가 스타트업에게 정부지원을 받게 한 대가로 과도한 팁(TIP)을 받았다는…

    조재민(min123) 2016-04-22 21:18:35
  • 제 20대 총선 결과에 청년 올리는 제언 새창

    4.13 총선 막을 내렸다. 결과는 정치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 분명하다. 야권분열에 힘입어 과반을 넘길 것라는 예상을 했던 새누리당은 과반은커녕 원내 1당의 자리까지 내주었다. 신생정당인 국민의 당은 녹색바람열풍 속에서 기대보다 더 큰 성적을 거두었고 더민주 역시 제 1당 되는 저력을 보였다. 번 선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박근혜 파워의 붕괴와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의 전면적 표출라 생각한다.“불통의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었다.”박 대통령의 영향력은 상당했다. 태초부터 정치적 기반 탄탄한 했던 것과는 별개…

    신동민(min1234) 2016-04-15 22:57:48
  • 위태로운 프라임, 코어 사업 [국민대 편] 새창

    교육부가 올해부터 산업연계 교육활성화선도대학 사업(하 프라임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31일 자로 접수가 마감된 프라임 사업의 최종결과는 4월 중순에서 말에 발표될 예정며 2018년까지 3년 동안 시행된다. 그렇다면 프라임 사업 무엇기에 학생들은 반대하는 것인가. 왜 봄 완연한 최근 대학가에서 학생들은 싱그러운 봄바람보다 ‘구조조정’과 ‘프라임사업’의 거센 돌풍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가.프라임 사업란 무엇인가.프라임 사업은 공계 재원에 대한 산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각 대학 별로 기존의 인문, 사회, 예체능 계열의 정원…

    이경한(han12345) 2016-04-15 22:55:12
  • “청년 혁명, 투표하자!” 새창

    향긋한 봄 냄새가 만연한 요즘, 어디선가 구린 냄새가 스물 스물 풍겨온다. 감성 가득한 연분홍 빛 거리에 빨강, 파랑, 녹색 점퍼 군단 바쁜 등굣길을 가로막는다. 그러면서 평소 TV나 신문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들 허리를 90도로 숙고 악수를 청하며 간절한 구애의 눈빛을 보낸다. 아니나 다를까, 선거철었다. 물론, 진정성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솔직히 번 선거만큼은 글을 쓰고 있는 나조차도 투표 하고 싶은 생각 별로 없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 중앙당은 지질한 공천 밥그릇 싸움에 눈멀어 있었고, 지역에서는 매번 선거…

    김선우(kimseonwoo) 2016-04-12 20:11:40
  • “대학 과잠, 도대체 무엇 문제죠?” 새창

    바야흐로 봄 만연한 4월, 우리 대학에서는 른바 ‘새내기’로 불리는 대학의 신입생들 떠들썩하게 캠퍼스 곳곳을 누빈다. 동시에, 먼저 학교에 들어온 선배들 새내기들에게 밥을 사주며 친분을 쌓는 ‘밥약 (밥 약속의 줄임말)’ 연일 잡히며 새로운 공동체에 적응해가는 풍경 관찰된다. 런 설렘 가득한 신입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과잠’ 다.과잠란 ‘과 점퍼’의 줄임말로, 야구 점퍼 형태로 만들어진 단체 유니폼다. 등 뒤에는 소속 대학과 과 름을, 팔 양쪽에는 학교 고유의 엠블럼과 상징 동물을 새긴다.(출처: 한양대…

    김선우(kimseonwoo) 2016-04-02 19:54:41
  • 위태로운 청년들, 자기계발과 사회비판 사에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새창

    ‘책 읽는 청년기자’ 코너란?안녕하세요. 국가미래연구원 청년기자 김지원입니다.여러 주제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를 하며 기사를 써보다가, 먼저 제 스스로의 식견나 소양을 키우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그래서 덩어리째의 지식을 담고 있는 ‘책’들을 읽고 소개하는 ‘책 읽는 청년기자’ 코너를 통해 여러분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코너를 통해 제가 열어본 세상 한 귀퉁를 또래 청년들께 소개해 드리고, 독서를 통해 사회를 해하고 물음을 던지는 성장과정을 인생 선배들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불안한 여유, 긴장된 휴식2월의 어…

    김지원(won12345) 2016-04-01 20:44:55
  • 서울의 시간 멈춘 그곳, 용마랜드 - 우리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폐 놀공원, 그리고 부활 새창

    [한 때는 우범지대로 전락][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현재 일반인 사진 촬영지 & 데트 코스로 각광][가족들을 위한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탄생 예정]‘찰칵’(사진출처: 티스토리 블로그, 빛으로 쓴 편지) 여기저기에서 기분 좋은 카메라 셔터소리가 가득하다. 놀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아들의 웃음소리는 더 상 들리지 않지만, 연인들과 ‘출사(출장사진 촬영의 준말, 교외로 나가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행위)’를 위해 곳을 찾은 사람들의 카메라 셔텨 소리가 적막을 깨운다. 또 다른 깊은 추억을 간직한 얼굴을 …

    김지우(woo1234) 2016-03-26 20:37:54
  • 스포츠가 정치에게(1) - 골든스테트 워리어스는 어떻게 NBA를 다시금 부활시켰는가? 그 해답을 리그 제도에서 찾다. 새창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골든스테트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승은커녕 플레오프에도 나가지 못했던 약체팀에 불과했다. 그랬던 팀 지난 2014-2015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와 파널 우승을 거머쥐더니 번 시즌에는 성역에 가까웠던 1995-1996 시즌 마클 조던 끌었던 시카고 불스의 72승 10패를 넘보고 있다.(現 62승 7패) 현재 NBA(미국프로농구)는 골든스테트 워리어스와 함께 마클 조던 후 제 2의 부흥기를 맞고 있는 중다.New(新) Era를 맞은 NBA. 그 중심에 서 있는 God(申) 스테판 커…

    이경한(han12345) 2016-03-25 22:46:41
  • 댓글 | 공천 갈등, 탐욕의 그림자에 가려진 ‘국민’ 새창

    캬하, 시원한 사다 같은 글로군요!

    4760(fb244503052206710) 2016-03-19 13:5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