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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떠나는 중소기업 새창

  중소기업의 탈 한국 러시가 가속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해외에 투자한 금액은 약 6조8700억원으로 1980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미 대기업들의 해외 공장 설립과 이주가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해외법인도 1594개가 설립되었다. 2-3년 뒤에는 고용 감소와 국내 기업 공동화가 우려된다. 중요 키워드 : 탈출중소기업, 해외법인1594, 기업공동화, 제조업공동화

  전완식(wan123) 2017-04-24 10:10:47
• 3년만의 웃음 새창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4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전망과 비교해 각각 0.1%포인트씩 상향 조정했다. 성장률 전망치를 높인 것은 2014년 4월(3.8%→4.0%) 이후 3년 만이다. 한은은 성장률 2.5%→2.6%, 물가상승률 1.8%→1.9% 전망치 수정…1.25% 기준금리 10개월째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중요 키워드 : 한국은행. 성장률. 상향조정. 이주열. 기준금리유지

  전완식(wan123) 2017-04-17 11:59:44
• 사라진 중국관광객 새창

  중국은 사드배치가 가시화 되면서 사드배치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한 보복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마트 영업정지 매장이 4곳으로 늘었다. 또한 한류문화 사업 및 관광도 보복 조치가 본격화 되고 있다. 5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여유국은 자국 여행사를 통한 한국행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금지하라고 구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중국 여행사들이 잇달아 한국관광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하거나 계획된 일정마저 전면 취소하며 위기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17…

  전완식(wan123) 2017-03-06 10:33:25
• 바늘구멍 통과-취준생 70만의 꿈. 새창

  통계청의 지난달 집계에 따르면 취업준비를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독학으로 준비를 한다고 응답한 취업준비생이 69만 2천명으로 2003년 1월 이래 가장 많은 숫자를 나타냈고 작년보다 8만 3천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중요 키워드 : 청년취업난, 불경기, 취준생역대최대, 노동수요감소, 바늘구멍통과

  전완식(wan123) 2017-02-20 16:32:41
• 닭이 간 길. 소가 따라갈까 걱정! 새창

  축산 농가뿐만이 아니라 국민 식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쳤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창궐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정부가 예방을 장담했던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올겨울 가축전염병으로 대한민국의 시름이 깊어지고있다. 중요 키워드 : 구제역확산. 가축전염병. O형구제역. A형구제역. 유제류전염병

  전완식(wan123) 2017-02-13 10:08:17
• 더 일하고 싶다. 한진해운 새창

  청산가치 평가에서 존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더 높다는 삼일회계법인의 평가결과와 이에 따른 채권단의 지원중단 결과 한진해운은 17일 파산선고를 한다. 한진해운과 관계사의 3000명 이상에 달하는 근로자가 실직을 당하게 되었다. 주요 검색어tag : 한진해운, 파산, 실직근로자, 3000명, 실직파장

  전완식(wan123) 2017-02-05 07:05:44
• 중국엔 흐르지 않는 韓流 새창

  1996년 TV드라마가 중국에 수출되고 1998년 가요가 알려지면서 한국의 대중문화는 급속도로 아시아 전역에 퍼져나갔다. 중국 언론은 자주 등장하는 한국문화의 명칭을 2000년 2월부터는 韓流라고 부르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한류는 대중문화를 뛰어넘어 김치, 고추장, 라면, 가전제품, 그리고 한류스타들의 패션과 화장품, 성형수술, 관광 등등 전방위에 걸쳐 한국을 알리는 문화 전령사가 되어 활동하였다. 그런데 최근 한반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조치가 이어지면서 한류상품이 중국에서는 퇴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완식(wan123) 2017-01-16 10:01:46
• 명암 새창

  반도체 수출 호황 조선, 해운, 자동차, 스마트폰 등등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들의 부진과 국내 경기침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돌입하고 있는 상태에서 반도체 수요 상승은 반가운 소식이다. 2017년에도 수요가 공급을 웃돌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 국내 반도체회사의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인 25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는 스마트폰·PC 같은 기존 전자제품뿐 아니라 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차 전자 장비,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등 첨단 기기용 메모리 용량이 점점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 …

  전완식(wan123) 2016-12-17 17:38:58
• 박근혜 대통령 직무정지 새창

  국회가 9일 ‘촛불민심’을 반영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299명이 투표에 참여,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찬성 234명, 반대 56명, 기권 2명, 무효 7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탄핵안 통과 이후 새누리당 소속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소추위원’ 자격으로 탄핵의결서 정본과 사본을 각각 헌법재판소와 박 대통령에게 전달, 곧바로 대통령 권한 행사가 정지됐다. 대통령 권한 정지의 정확한 시각은 9일 오후 7시3분이다. 즉시 국정운영은 황교안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

  전완식(wan123) 2016-12-11 14:16:20
• 촛불정국 속 국회의원 뇌구조 새창

  400조7000억원에 이르는 국가 예산의 심의가 졸속으로 심사되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탄핵안과 예산안의 처리가 비슷한 가운데 예산안 감액은 예년 1%대에서 0.6%로 줄었으며 그중 민생과 관련된 고용, 청년취업, 장애인 예산 등 6400억원은 정부와 여당이 대응 못 한 상태에서 삭감되었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증액을 요청한 4000건의 사업(약 40조)은 지역 민원으로 '나눠 먹기'식의 예산안 심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요 검색어tag : 졸속심사, 예산안처리, 민생예산삭감, 400조7천억원, 나눠먹기식예산

  전완식(wan123) 2016-12-04 18: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