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장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699개

60/70 페이지 열람 중


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국가미래연구원이 추구하는 가치, 개혁적 보수 새창

    1. 국가미래연구원의 이념적 가치는 “개혁적 보수”입니다. 정책연구원으로서 어떤 핵심적 가치를 갖고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2. 이론적 배경으로서, 우파와 좌파는 프랑스 대혁명기에 등한 개념입니다.3. 일반적으로, 보수와 진보를 엄밀히 규정하는 것은 어려우며, “보수=우파”, “진보=좌파”로 규정하기도 하지만, 달리 볼 수도 있습니다.○ 보수주의에는 여러 갈래의 입들이 혼재하고 보수주의를 칭하는 명칭도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 보수주의 정당은 새누리당(정통 또는 중도 경향)과 민주당(진보 경향)을 들 수 있습니다.○ 진보주의 역…

    김 승권, 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admin) 2014-01-04 16:25:07
  • 갈등구조, 해결책은 소통이다 새창

    갈등구조, 해결책은 소통이다 김 광 두 국가미래연구원 1. 지난 한해 우리 국민들은 답답한 마음을 느꼈다. 우리나라 국회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든다. 정치는 없고 정쟁만 있는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느끼게 한다. 국회의원들이 받는 세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국회를 외딴섬으로 보내자는 서명운동을 하고 싶다. 철도파업은 어떠한가? 철도공사는 17조 6천억의 부채를 안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2조 8천억의 순적자를 냈다. 이런 철도공사의 노조가 국가이익을 무시하고 집단이기주의행태를 보이면서 우리 사회전체를 갈등의 소…

    김 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admin) 2013-12-31 19:13:21
  • 정책 소통의 제언, 2014년에 바란다 새창

    최근 국가미래연구원에서 20-40세대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서 단지 33.7%만이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민생 및 경제안정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도 2040세대들의 31%만이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성과에 대해서 2040세대의 15.4%만이 효과가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창조경제를 이해한다’는 집단에서는 33%가 성과가 있다고 응답한데 비해 ‘이해하지 못한다’는 집단에서는 단지 3.8%만이 성과가 있다고 답을 한 것이다. 이…

    한 상만, 성균관대 교수(admin) 2013-12-28 22:12:33
  • 북한, 성택 처형 이후 새창

    이화여대 국제학부 박인휘 교수님으로부터 '북한, 성택 처형 이후...' 의 내용으로 3분 논평을 들어 봅니다. - 2013년 한 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한반도 안보와 관련한 매우 충격적인 소식은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이 성택 전 북한조선노동당 국방위부위원을 권력에서 축출하고 급기야 처형을 단행한 사건이다. 국내외 정보기관으로부터 나오는 관련 자료와 분석에 따르면 이것은 북한 내부의 권력투쟁설 그리고 이권개입과 관련한 군부와의 갈등설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그렇지만 왜 김정은은 성택을 그런 방식으로 처형했는가에…

    박 인휘, 이화여대 교수(admin) 2013-12-26 18:53:19
  • 위기의 철도 그 해법은? 새창

    서강대학교 전준수 부총님으로부터 '위기의 철도, 그 해법은?' 의 내용으로 3분 논평을 들어 봅니다. - 2012년 여름 당시 국토해양부의 철도담당자가 찾아와서 의논을 하자고 함. 그 내용은 수서발 KTX 철도의 민영화에 관한 것으로 당시 집권여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후보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한 것임. 국가미래연구원에서 내부적으로 그 타당성과 적합성에 대한 분석을 하였음. 그 당시 가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이 철도의 공익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였음. 결과적으로 당시 박근혜후보는 철도의 민영화에 대해서 반대를 했음. 따라서 철…

    전 준수, 서강대 부총장(admin) 2013-12-26 15:02:41
  • 소설 상도에서 배우는 경제의 신철학 새창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우찬제 교수님으로부터 '소설 '商道'에서 배우는 경제의 신철학(新哲學)'에 대한 말씀을 들어봅니다.작가 최인호씨가 <상도>라는 소설을 처음으로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났을 때 우리나라에는 본받을 만한 역사적인 기업인이 없다는 자조적인 탄식을 듣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다. 역사적으로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 하여 상업을 가 낮은 가치로 인식해왔던 우리 민족은 이처럼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을 '가 떳떳치 못한 천한일'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작가 최인호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

    우 찬제, 서강대 교수(admin) 2013-12-24 18:17:58
  • [국제금융워크숍] 3부_ 전문가 토론 새창

    □ (양원근 박사) 최근 금융산업 수익성 악화로 건전성 감독 및 시스템 위기 대응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음 ◦ 현재 금융․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정책의 우선 순위를 따져 추진할 필요 있음. 건전성 감독이 소홀해지면 안 됨. ◦ 또한, 감독기구 분리시 규제중복 및 감독 사각지대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의 책임소재만 모호*해질 우려 * 우리은행의 경우 5개 기구(금융위, 금감원, 한은, 예보, 감사원)가 감독하였음에도 불구, 금융위기시 CDO 투자로 1.5조원의 손실이 발생. ※ 다수의 금융감독기…

    거시금융팀(admin) 2013-12-24 18:04:17
  • [국제금융워크숍] 2부_ 바람직한 금융감독 체계 개편방안 새창

    지난 11월 12월에 있었던 '2013 금융감독 체계 개편을 위한 국제 워크숍'에서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윤석헌 교수님의 바람직한 금융감독 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내용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스템 변화의 두 조류 - 금융시스템 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한국의 금융시스템의 문제점 - 금융감독 기관의 독립성 부족 - 금융소비자 보호의 미약 - 금융당국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간의 협조체제 미흡 3단계 금융개혁 명제 ① 금융정책/감독 분리 및 금융감독의 …

    윤석헌, 숭실대 교수(admin) 2013-12-21 22:42:28
  • [국제금융워크숍] 1부_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의 영국 금융 규제 개혁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2013년 11월 12일에 금융감독체계관련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영국의 금융소비자보호관련 규제개혁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바람직한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을 모색하였다. 세미나에는 영국의 FOS(Financial Ombudsman Service)의 Adrian Dally 정책부이 “영국의 소비자 보호의 관점에서 금융규제개혁”을, 윤석헌 교수는 “바람직한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였고, 10여명의 금융감독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영국의 금융감독개혁의 사례와 국내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

    Adrian Dally 정책부장(admin) 2013-12-18 00:17:19
  • 박근혜 정부 첫해를 평가한다. _ 정치 새창

    "생생토론NOW> 박근혜정부 첫해를 평가한다_정치 진행: 황희만 언론인 토론: 김창균 조선일보 편집국부국,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1. 첫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시대적 과제 - 기대가 컸던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배려에 큰 특징이 없었다.- 화해와 통합에 대한 성과 모자랐다. ​2. 인사 문제- 제일 잘못한 분야로 꼽힌다.- 인사 방식에서 인재풀이 좁았고, 통합성과 참신성이 전혀 없었다. - 참모 형 인재보다 비서 형 인재를 선호함으로써 책임총리, 책임관이란 단어 실종​3. 복지정책의 성과-복지정…

    생생토론팀(admin) 2013-12-14 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