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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6> 관행에 얽매이지 말라, 그것은 깨부수기 위해 있는 것이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26> 관행에 얽매이지 말라, 그것은 깨부수기 위해 있는 것이다나는 헨진(變人 종래의 통념을 벗어난 언행을 하는 사람. 별…

    김정수(econopal) 2017-06-29 17:00:00
  • 쟁은 늘 선한 자부터 죽는다 새창

    얼마 전 미국을 다녀왔다. 미국에는 7년 살았다. 박사학위 취득을 위해서다. 그래서 미국은 내게 비교적 익숙한 나라다. 미국에서 학위공부를 해 본 많은 분들이 공감하겠지만 미국 땅에서 공부할 때는 미국이 그리도 싫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면 소변도 미국쪽으로 보고는 하지 않겠다”고 말들 하곤 한다. 그러나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강국이다. 비록 트럼프라는 럭비형 인물에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스템이 돌아가는 나라다. 이번 방문길에 워싱턴에 며칠 머물렀다.나는 워싱턴에 갈 때마다 도심에 있는 내셔널 몰을 산책하곤 한한다. 몰 …

    김동률(kim123) 2017-06-25 16:56:00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F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조(6)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6-22 16:57:48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5>개혁의지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제 4부 국민만 바라보고 개혁 하라​ <편지 25> 개혁의지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리더는 스스로 정한 소임에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김정수(econopal) 2017-06-22 16:54:35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E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조(5)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6-15 17:34:00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4> 반대세력이 분명한 정책을 택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24> 반대세력이 분명한 정책을 택하라전문가의 논의, 사회적 합의 또는 여론의 요망은 오랫동안 있어 왔으나, 기득권, 정치…

    김정수(econopal) 2017-06-15 17:32:00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D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조(4)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6-08 17:10:57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3> 사회적 합의가 있는 정책을 택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개혁은 ‘성역 없는 개혁’이어야 한다.여당의 집권 기반이 취약하여 고통을 수반하는 개혁을 벌일 때가 아니라는 정치적 현실론, 경제가 어려워 구…

    김정수(econopal) 2017-06-08 17:07:50
  •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유자 편집기술 새창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현재의 기술을 들라면 사람들은 당연히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말한다. 지난해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이세돌 9단에 4:1로 승리한 후 급속하게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과학기술분야 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일자리 등에 큰 변화를 예측하고 심지어는 예술의 영역까지 사람을 대신 할 수 있다는 예를 보여 주고 있다.올해(2017년) 5월 알파고는 중국의 커제 9단과의 바둑대결에서는 바둑 최고수들의 바둑을 흉내 내는 것을 뛰어넘어 새로운 창조적인 기술을 선보이면서,…

    오태광(tae123) 2017-06-06 18:13:43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C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조(3)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6-05 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