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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2> 4부 국민만을 바라보고 개혁 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집권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나는 개혁의 메시지를 발했다. 그 핵심이자 캐치프레이즈는 ‘개혁 없이 성장 없다’, ‘민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민간에…

    김정수(econopal) 2017-06-01 16:46:19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B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조(2)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5-25 17:47:46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1, 3부 끝> 필요하면 적과도 동침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21> 필요하면 적과도 동침하라국가와 국민을 위해 개혁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하면 적과의 동침도 불사해야 한다. 개혁에 뜻을…

    김정수(econopal) 2017-05-25 17:45:49
  • 청년취업대책은 발상의 환이 필요하다 -강한군대, 경쟁력있는 강한청년- 새창

    우리가 안고 있는 경제문제는 인구절벽, 청년실업자대책, “중국의 광속도”발전에 대한 획기적인 대응책 마련 등이다. 새 정부는 첫 과제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선택하였다. 인구절벽과 청년실업문제를 풀수 있는 시의적절한 조치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들어가서 어떤 정책이 가능할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간단치 않은 문제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나라는 개병제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군인력 운용 구조개혁을 통한, 중.장기적인 대책이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골자는 모병제로…

    정영록(yrcheong) 2017-05-22 11:33:52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A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조(1)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5-18 16:19:05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20> 관료를 개혁의 도구로 삼아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20> 관료를 개혁의 도구로 삼아라관료는 개혁의 대상이지 개혁의 주체가 아니다. 관료는 지도자가 개혁을 추진할 때 활용하는 도…

    김정수(econopal) 2017-05-18 16:15:30
  • 고이즈미의 한국 대통령 상서(前 上書) <19> 당과 내각에 친정(親政)체제를 구축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대통령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제 3부 모두를 개혁에 동참 시켜라​​ ​<편지 19> 당과 내각에 친정(親政)체제를 구축하라당과 내각에 친정체제를 구축하라.그 당정…

    김정수(econopal) 2017-05-11 17:14:20
  • 신성장 산업 략으로 성과 보이기 시작한 일본경제 새창

    일본 경기확장기간, 전후최고치 갱신 가능성일본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2년 12월에 아베총리가 취임한 이후 확장국면에 들어선 일본경기는 2017년 3월까지 5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금년 9월까지 경기확장이 지속될 경우 1965년 이후 57개월간 확장한 전후 최장의 ‘이자나기경기’도 능가하게 된다.금년도 세계경제는 미국경제의 회복세와 함께 중국 등 신흥국경제도 회복되면서 일본의 수출경기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일본기업의 설비투자도 확대되고 소비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

    이지평(pyeong123) 2017-05-09 21:38:56
  • 새 대통령의 최우선과제는 ‘국가안보’ ‘포용의 정치’ ‘일하는 정부’ 실현 - 연합뉴스가 분석한 문가 3인의 진단 새창

    “野인사도 요직 기용해 국정 공감대 넓혀야”“인수위 없어도 인수 작업은 있다…핵심은 인사”17대 대통령 인수위 이끌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美싱크탱크 '대통령직 인수센터' 데이비드 이글스 소장'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 저자 이경은 박사새 대통령은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취임한다. 두 달여 인수위원회를 통해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거치던 종래의 과정도 없이 바로 국정의 키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더구나 새 대통령이 맞닥뜨릴 정치 현실은 엄중하다.여소야대 국면에서 야권과 협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이계민(ke123) 2017-05-08 16:27:05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상서(前 上書) <18> 개혁저항의 둥지를 제거하라: 구태(舊態)정치의 적폐를 해소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제 3부 모두를 개혁에 동참 시켜라​ 거당(擧黨)체제에 연연하지 말라. 당내 갈등이 있더라도 그것이 개혁을 둘러싼 갈등이라면 당내 분란을 즐겨라…

    김정수(econopal) 2017-05-04 17:3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