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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살아있는 외침

국가의 미래를 향한 첫 걸음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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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113건 1 페이지
  • 113
    • 네티즌이 그린 연예계 지옥도 : 유아인, 김민희와 홍상수 사례를 보며
      김태언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24   3326 view
    • ◆ 스타의 윤리성 시비와 21세기 기생질병 자본주의 소비주체의 재화 구매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하나의 존재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생산과 소비의 메커니즘은 자본주의의 교리다. 만인은 돈을 통해 평등해지고 부자와 부자가 아닌 자로 구분된다. 우리는 그 속에서 모든 사물과 행위를 소비재나 서비스의 가치로 환원시켜버리곤 한다. 연예인 역시 마찬가지로 그들은 소비자로서의 대중에 의하여 도구적 존재이자 일종의 서비스업 종사자로 쉽게 환원되어버린다. 스타의 윤리성 시비가 연일 뜨겁다. 스타는 도덕적으로 올바른 사람이어야 하는가, 사회적 영향력과 공적 투명성을 염두 해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그 전에 스타는 공인이가. 유아인의 병역 기피 가십과 홍상수, 김민희의 사례, 심지어 아직 성년도 되지 않은 탤런트들을 향한 맹목적인 비난은 그 자체로 문제적이다. 그들의 비난은 그 어떠한 정당성과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맹목적이라는 점에서 공…
  • 112
    • 동물보호법 개정,더는 미뤄선 안 된다.
      최문교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24   572 view
    • 지난 해 SBS ‘TV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실체가 전파를 탔다. ‘강아지 공장’은 불법 개 번식장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어미 개를 강제 교배하여 낳은 새끼를 판매하는 곳이다. TV 속 장면은 충격적이었다.강아지 공장의 업주는 불법 마약류를 사용하여 자가진료 행위를 했으며 공장 내부는 각종 오물로 가득했다. 업주에게 개는 살아있는 생명이 아니었으며, 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강아지공장은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일으켰다.하지만 문제가 공론화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동물보호법 개정은 지지부진하다. 동물보호법 개정, 왜 더딘 것일까? 동물보호법 개정이 더딘 이유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가장 먼저 동물보호법 개정을 다루는 상임위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인점을 이유로 들 수 있다.농해수위는 동물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기에 축산업 쪽에 관심이 많다.농민,축산인,어민들의 이해관계를 살펴야하기…
  • 111
    • 19대 대선, 중국을 요리할 특급 후보가 필요하다
      권민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17   610 view
    • 가난의 상징에서 대륙의 실수가 되기까지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샤오미 사의 배터리를 시초 로 하여 알려진 말로,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이 다른 국가의 제품 못지않거나 그 이상의 품질을 보이는 경우에 쓰인다. 과거에는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하면 품질에서 크게 신뢰를 주지 못하는 일종의 상징과도 같았다. 짝퉁이나 불량품 하면 아직도 ‘그거 중국제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제는 중국제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공산품은 우리 일상에 만연하게 퍼져있다. 게다가 앞서 언급된 대륙의 실수라는 단어가 등장하리만큼 품질도 예전에 비하면 전반적으로 우수해졌다. 초등학생 시절에 학교에 가면 친구들 간에 미제 연필과 중국제 연필, 그리고 국산 연필을 두고 작은 다툼이 있기도 했다. 당시에 미제 연필을 쓰는 친구는 잘 사는 것이고, 국산은 중간은 가며 중국제는 살림이 어렵다는 식으로 장난스러운 말이 주변에서 꽤나 자주 다툼으로…
  • 110
    • 누나의 시대 : 연상연하 연애 실전 Tips
      김선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10   915 view
    • 지난 번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 연상 연하 커플, 유행의 진실과 꿀팁! - 오빠의 시대에서 누나의 시대로 ’ (글자 클릭시 기사로 이어집니다) 에 이어, 오늘도 누나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이 땅의 연하남들을 위한 실전 팁들을 준비했다. 그런데 본 글을 정리하면서 직면했던 어려움이 있다. ‘글의 수위’와 ‘각자의 연애성향’ 에 대한 차이 때문에, 어느 부분에 집중해야할지 혼란스러웠던 것이다. 그래서 글을 시작하기 이전에, 필자의 성향과 현재의 상황을 정의하고 시작하려 한다. 연애잘하는 보통의 남자 예를 들어보겠다. 매일 밤마다 여자가 바뀌는 희대의 카사노바가 10 이고, 연애 한 번 못해본 역대급 쑥맥이 1이라고 가정한다면, 필자는 약 7 ~ 8 정도의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자친구가 없을 땐)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이성의 연락처를 얻어낼 수 있고, 주변에 이성이 끊이지 않으면서 언제든 불러낼 이성이 자리하고 있으며, 네 다섯살 …
  • 109
    • 청년에게 신기고 싶은 그만을 위한 ‘프라다’
      정유진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10   613 view
    • <최순실의 프라다> 지난 2016년 10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 앞. 수개월을 조각조각 여기저기 흩어져 존재했던 최순실이라는 작자가 국민의 눈앞에 드디어 나타났다. 한 기자의 블로그에 묘사된 당시 현장감을 빌려 표현하면 "기자들이 각자의 순서와 위치를 다 정해놨는데 그가 나타나는 순간 모든 게 무너져버렸다"고. 최 씨는 울먹이며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했고 신데렐라처럼 프라다 신발을 남기고 입을 손으로 감싼 채 울며 사라졌다. 그리고 사람들은 “아무래도 프라다 신발을 잃어버려서 운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근데 얼마지, 저 신발?’ <정유라의 패딩> 2017년 새해 첫 인사는 덴마크에서 불법체류를 하다 체포된 최순실의 딸 정유라였다. 수척한 듯 보였던 정유라는 그간 들려왔던 숱한 목격담들을 뒤로한 채 적극적으로 ‘모성애’를 어필했다. 아이가 보고 싶을 뿐이라고. 내 어머니인 최순실과는 너무 심하게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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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19대 대통령의 리더십을 묻는다. - 서평 : 외천본민 (신세돈)
      지수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03   1015 view
    • 지도자의 부재 속 대한민국 조기 대선국면이 조성되는 가운데, 설 명절을 전후로 여야 유력 정치인들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차기 주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은 어떠한가,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격려보다는 현 정권이 가득 남겨놓은 과제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혹 과열된 정권 경쟁으로 지지 기반이 분산되어 무너지기 쉬운 정권을 초래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리더가 부재한 대한민국의 오늘, 어느 때보다 ‘진영 논리를 벗어난 포용력’과 ‘행정에 대한 소신’을 지닌 리더가 그리운 날이다. 이 땅의 리더에게 리더십을 묻다. 필자는 "이 땅에 어떤 리더가 필요한가?"를 자문(自問)하며 신세돈 교수의 <외천본민_세종대왕의 바른정치>를 꺼내 들었다. 과거의 현자에게 답답함을 털어놓는 심정일까. ‘하늘을 두려워하여 스스로를 반성하고(외천), 백성을 근본으로 여긴(본민)’ 세종의 철학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란 희망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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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과 직장, 그 어디를 가더라도 나는 죄인이었다.
      김지우 | ifs POST 청년기자
      2017-02-03   851 view
    • 지난 1월 15일 보건복지부 소속 30대 여성 사무관 A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녀의 일터 정부 세종청사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구명하기 위해서 부검을 진행하고 있지만, 평소 그녀의 건강상태와 지병이 없었던 점, 건강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부분을 종합하였을 때, 그녀의 사인(死因)은 ‘과로사’로 볼 수 있었다. 무엇이 젊은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딸이자, 그리고 부인인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을까? 또한 그녀의 죽음에 대한 대답을 우리 대한민국은 떳떳하게 해명할 수 있을까? 그녀는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지 일주일 만에 죽음을 맞이했다. 복귀하고 일주일 내내 새벽 5시에 출근해서 밤 9시 이전에 퇴근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 그녀는 주말이라도 오후에는 아이들하고 시간을 보내고자, 일요일 이른 새벽시간에 나왔다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에너지 절감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자는 홍보문구가 부착된 계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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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그말리온 효과의 배신, "희망고문을 멈춰라."
      김태언 | ifs POST 청년기자
      2017-01-27   1501 view
    • 피그말리온의 꿈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의 왕이자 제사장이며 동시에 조각가이다. 그는 여신의 저주로 성적으로 문란하게 되어 버린 키프로스의 여인들을 혐오하여 상아로 그만의 여성상을 조각한다. 불행하게도 그는 본인이 만든 아름다운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다. 조각상에게 다른 여인들이 좋아할 법한 선물을 주고, 매번 집으로 돌아오면 조각상에 입맞춤을 하고……. 그러나 조각상은 살아날 수 없고 피그말리온은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의 슬픔을 알아차린 키프로스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여느 날처럼 집으로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에 키스한다. 그러나 더 이상 조각상은 차고 딱딱한 상아가 아니었다. 조각상의 입술에선 촉촉하고 따뜻한 생기가 돈다. 피그말리온은 감격하여 그녀에게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짓는다. 후에 둘은 아프로디테의 축복 아래 결혼하고 행복한 삶을 누린다. 피그말리온의 신화는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을 맞는다. 그러나 나는 피…
  • 105
    • 대한민국 외교부, 그들의 외교에 국민은 없었다.
      최문교 | ifs POST 청년기자
      2017-01-27   2579 view
    • 대학생에게 겨울 방학은 꿈같은 휴가이다. 대외활동, 공부, 동아리, 그리고 알바까지 휘몰아쳤던 한 학기를 끝내고 얻은 겨울 방학은 그저 꿀 같기만 하다. 몇몇의 대학생은 겨울 방학에도 계절 학기와 인턴,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지내지만, 많은 대학생들은 오래간만의 휴식을 만끽하며 방학을 즐긴다. 두 달 남짓한 방학 동안 대학생들은 가까운 곳으로 혹은 비행기를 타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혹은 혼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난 곳에서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했다면 믿을 곳은 어디일까? 아마 대한민국 외교부일 것이다. 하지만 해외에 있을 때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외교부에서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대만 여행을 갔던 대학생 3명이 현지 택시기사에 의해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사사례 신고에서 무려 8명의 다른 한국 여성이 성추행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한 것으로 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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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 최대 명절 설, 고통받는 청년들
      황주상 | ifs POST 청년기자
      2017-01-20   942 view
    • 다가올 1월 28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다. 2015년 트위터 코리아가 추석 연휴 기간에 트위터에 언급된 명절 연관 검색어 12만 5,000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즐거운’, 2위는 ‘스트레스’ 3위는 ‘힘들다’였다. 이제 명절은 더 이상 설레고 즐겁기만 한 때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명절 스트레스 2013년 기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명절 연휴가 기다려지느냐’는 물음에 대해 남자는 72.4%, 여자는 42.6%가 명절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명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명절 스트레스에 대한 응답은 남성과 여성이 차이를 보인다. 여성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소는 음식 준비였다. 친척 및 지인들이 와서 음식을 대접하고, 가고 나면 치우고 얼마 안 있다가 손님이 다시 오면 음식을 차리는 패턴이 반복된다. 여자들과 달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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