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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4개국 Innovation 현황과 시사점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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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입력 2014년02월01일 12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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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와 혁신은  체계적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이 관건 ”
“ 산업 클러스터(Cluster) 조성과 확산 더 강화해야 ”

1.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2013년 글로벌 혁신 지수 (GII : Global Innovation Index) 결과에서 1위는 스위스이지만  스웨덴, 네덜란드, 핀란드, 노르웨이 등 북유럽 4개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EU 27개 국가와 이들 지역(190개)의 Innovation 성과를 측정한 IUS(Innovation Union Scoreboard)의 결과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스웨덴, 독일, 덴마크, 핀란드 순으로 EU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혁신리더그룹에 속해 있다. 이들은 우리의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모델로 손색이 없다.

2. 무엇이 성공의 요인인가? - 우리가 배워야 할 점

  (1) 국가경쟁력 평가에 있어서 기업은 물론 정부의 Innovation이 강조되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과 핀란드 등 Nordic 국가들의 산-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이 높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예컨대 핀란드 최대의 공과대학인 헬싱키 공과대학과 핀란드 제 2의 대학인 울루 대학 등 유기적이며 체계적인 산-학-관 협력체제 구축이 핀란드 기술혁신 체제의 근간이며 지속적인 기술혁신 창출과 기술혁신 결과를 신제품 생산에 직접 연결시키는 순기능을 유발한다.

  (2) 기업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산업 클러스터(Cluster)의 조성과 확산이 혁신 강화를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 북유럽의 대표적 ICT 클러스터로 세계 최고의 무선연구클러스터(Wireless Valley)인 스웨덴의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kista science park), 그리고 북유럽 최초의 사이언스 파크인 핀란드의 울루 테크노폴리스(oulu technopolis)가 그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있어 중앙·지방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하향식 추진 방식이 아닌  지역 기업 및 연구소, 대학 중심의 유기적인 협력(Triple Helix)이 뒷받침된 상향식  추진 방식이 필요하다

3. 북유럽 4개국의 Innovation시스템의 특징

  (1) 스웨덴 : 에릭슨으로 대변되는 강력한 ICT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혁신 투자를 추진. 정부부처 대신에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는 공공기관을 통해 정책을 집행함으로써 정책집행의 효율성 확보
  (2) 핀란드  : 국가혁신시스템을 구성하는 산·학·연 네트워크 통한 긴밀한 협력 체계 형성
  (3) 노르웨이 : 강력한 클러스터와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강한 혁신 추진. 특히 공공분야 서비스를 포함해 서비스분야 혁신을 지속 추진
  (4) 네덜란드 :  정책 분석, 평가, 모니터링이 활발하고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섹터별 정책 수립 과정에서 각 부문별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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