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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8 22:56:36 최종수정 2016-02-26 17:43:33
김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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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TOP 10 키워드
1.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Buzz 691,319) – 2015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들을 선정하는 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이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MC를 맡은 전현무의 농담에 하니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크게 이슈가 됐다. JYJ 김준수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을 던졌고 하니는 당황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렸다.
 
2. 신영복 교수 별세 (Buzz 49,706) –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암 투병 끝에 15일 별세했다.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후 1988년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해 수감생활을 하며 느낀 감정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으로 풀어냈다. ‘시대의 지성인'으로 평가받는 신영복 교수의 빈소에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에 따르면 신영복 교수의 별세 소식에 그의 책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14배 증가했다고 한다. 
 
3.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Buzz 40,760) –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위원장이 4•19 희생자 묘지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국부로 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어느 나라든 나라를 세운 분을 '국부'라고 평가한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전 대통령이 많은 한계가 있었지만 원래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 분이었고, 그 공로는 결코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부정선거와 장기 집권을 종식시킨 4•19민주묘지에서 '국부' 발언을 한 것은 잘못된 발언이라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사회통합 차원에서 한 발언이니 제 진의를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라고 했다.
 
4. 쯔위 대만 국기 사건 (Buzz 19,903) –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촬영 중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이 외교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해당 동영상을 본 중국 가수 황안이 대만 국기를 흔드는 쯔위에 대해 대만 독립 지지자”라 주장하며 웨이보에 내용을 공개해 중국 내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소속사 JYP는 공식 사과를 했지만, 쯔위의 사과 영상은 대만인들에게 또다시 비난받고 있다. 
 
5.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 (Buzz 13,198) –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담화에서는 북한의 4차 핵 실험에 따른 대북 제재 의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개혁의 절박함을 강조하며 노동계가 반대하는 기간제법은 장기적으로 검토하되 파견법을 포함한 4대 법안은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 배치 여부를 검토하겠고 밝히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는 양상이다.
 
6. 데이빗 보위 사망 (Buzz 11,287) – 글램록의 대부 데이빗 보위가 18개월간의 암 투병 끝에 사망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이빗 보위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연출로 글램록을 대표하는 가수가 됐다. 데이빗 보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추모 물결이 일어나는 가운데 국내외 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그의 사진을 올리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7. 미국 파워볼 당첨 (Buzz 10,264) – 지난해 11월 4일부터 계속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상금이 쌓인 가운데 드디어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타났다. 세계 복원 역사상 최대 금액 16억 달, 우리 돈으로 약 1조 9000억 원의 당첨자 3명 중 1명의 신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테네시 주의 평범한 중년부부는 당첨금 중 일부를 일시불로 받아 딸 학자금을 갚고 일부는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을 계속할 것이라며, 월요일에도 출근할 예정이라 밝혔다.
 
8. 스베누 대표, 사기혐의로 피소 (Buzz 6,975) – 토종 신발 브랜드 스베누의 황효진 대표이사가 200억 원대 사기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밝혀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론칭한 스베누는 신생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공격 마케팅을 펼치면서 사업을 확장해 갔다. 유명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인기 드라마 PPL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 갔지만 최근 불거진 땡처리, 납품 업체 대금 미지급 문제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경찰은 대금 미지급의 원인이 자금 사정인지 미필적 고의인지에 관해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 
 
9.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Buzz 6,781) –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의 “위안부는 직업 매춘부였다”라고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외교관계 합동회의에서 사쿠라다 요시타카 중의원 의원은 군 위안부에 대해 "직업으로서 매춘부였으며 그것을 희생자인 양 하고 있다"며 "선전 공작에 너무 속았다"고 말해 한국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위안부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런 망언이 나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10. 아들 시신 냉동보관 한 아버지  (Buzz 4,239) – 아들 시신을 훼손한 뒤 냉동상태로 보관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 초등학교에 4년째 등교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학교 측에서 해당 아동의 소재를 알아봐 달라는 요청으로 시작된 수사에서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아버지는 7살 아들을 씻기기 위해 욕실로 끌고 가다 아들이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고 밝히며 이후 아들이 깨어났는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 한 달 뒤 숨졌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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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8 22:56:36 최종수정 2016-02-26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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