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정책플랫폼 |
국가미래연구원은 폭 넓은 주제를 깊은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3,929 (384 페이지)
  • 시간제 일자리 성공의 조건은?

    • 유경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학과 교수
    • 2014년 10월 20일
    현 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로드맵'의 핵심은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확대다. 집권초 로드맵에서는 향후 성장과 소득 분배 개선의 핵심 요소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
  • 사회적 건강, 사회적 안녕

    • 안명옥
    • 前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차의과학대학교 교수. MD, PhD, DrPH, MPH
    • 2014년 10월 17일
    세계보건기구가 강조하는 건강, 즉 안녕(well-being)은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과 함께 사회적 건강, 안녕함을 포함합니다. WHO의 출범을 앞두고 1946년에 기안되었으므…
  • ‘통곡의 바다’와 ‘바다주권’ 수호 해경은 ‘해체’가 아니라 ‘바른 해경’으로 거듭 태어나야한다

    • 최양부
    • 전 대통령 농림해양수석비서관
    • 2014년 10월 16일
    ‘통곡의 바다’에 던져진 해경세월호참사로 우리 바다가 분노와 통곡으로 들끓고 있던 지난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느닷없이’ 해경해체를 선언했다. 통곡의 …
  •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부러진 사회

    • 김경근
    •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2014년 10월 14일
    외환위기는 우리 사회에 깊고 뼈아픈 상흔을 남겼다. 날로 심화되는 양극화의 그늘 아래 많은 사람들의 삶이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사회 전반에 분노와 불안이 만연하게 되었다. 교…
  • 재벌,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 김상조
    • 한성대 교수, 경제개혁연대 소장
    • 2014년 10월 13일
    현대차그룹이 한전 부지 인수의 후폭풍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 5,500억원의 낙찰가, 입이 딱 벌어지는 금액이다. 달러로 환산하면, 100억불…. 내…
  • 최 부총리 추가부양책, 묘수(妙手)인가 악수(惡手)인가?

    • 김동원
    • 전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 2014년 10월 12일
    민간투자와 내수 회복세가 예상보다 부진한데다 엔저 충격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하반기에 방출하기로 계획했던 정책자금 규모를 당초 계획한 26조원…
  • 문화융성, 그 화려한 껍데기를 채우려면...(2)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4년 10월 09일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서 하차하면 해밀턴 호텔이 있다. 호텔을 중심으로 좌우 양옆은 옷가게, 구둣가게, 금은방, 식당 등 참으로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이국적인 풍경의 이태원에 인…
  • 문진(問津): 진정한 융합의 길

    • 이덕환
    •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 2014년 10월 07일
    융합의 열기가 뜨겁다. 우리에게 화려한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는 창조경제도 과학기술과 ICT의 융합으로 규정된다. 어렵사리 2만 달러의 고지에 오른 우리가 이제 3만 달러의 꿈에 …
  • 청춘의 직업절벽, 어떻게 넘을까?

    • 이원덕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 2014년 10월 06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애 두 번의 직업절벽에 직면하게 된다. 첫 번째 절벽은 학교 졸업과 함께, 그리고 두 번째 절벽은 중장년의 은퇴기에 맞게 된다. 「제1의 직업절벽」이 높고 가파…
  • 원대한 비전과 합의 가능한 항해도를 마련할 때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4년 10월 05일
    한국에 대한 두 가지 극단적 관찰우리 사회의 현 상황에 대해서 극단적인 관찰이 공존한다. 한편에서는, 광복, 산업화, 민주화라는 단계를 밟아서 선진국 클럽에 들었다. 또 5,000…